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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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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수필 여적餘滴
곽흥렬 추천 0 조회 146 23.07.09 05: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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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9 05:17

    첫댓글 흔적의 잔상넘어엔
    인생의 깊이가 깊은골짜기로 남아있는듯 합니다 ,,
    스크린이 넘겨가듯
    한컷 두컷,,,,
    불멸의 흔적도 세월앞엔 무릎꿇고
    남겨진 흔적만이 손 을 내미는듯 어서오라고 ,,,,
    좋은글속 감성에 함께 물들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7.09 14:50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다고 합니다.

    흐르는 세월과 달라지는 문화와
    변화의 물결이
    황수탕이 그 자리에 남아 있을 지언정

    사람의 발이 닿지 않은 곳에
    무슨 손길이 있길 바라겠습니까.

    내려오는 길,
    서산마루에 석양이 서성일 뿐이겠지요.

    기억에도 희미한, 어린 시절의 곳간 이야기
    오래만에 떠올려 주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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