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늘 하람이를 비롯하신 14명의 써클러님들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굼하시죠?
화요모임이요?
쿠쿠.. 사실 화요모임예배보다 더 은혜로운 자리였담..믿으시겠어요?
송이자매님.. 러브레터님.장미님.화이트천사님, 밀레니엄깜찍이님, 청공님,아침,나단님..멀리 인천에서 오신.. 짠물파
새벽이슬. 주랑누리, 돌고래소녀, 이엘에스더님, 그리고 사랑♡님, 대구에서 오신 금강초롱님, 그리고 하람이...
어제 화요모임에서 있었던.. 예배와는 또 색다른 분위기의 ..
가장 놀라운건.. 교회가 아닌 세종문화회관에서.. 3층의 꽉찬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은혜롭던지...
소향, 김명식, 김은정, 노문환,,소리엘...고형원...
천민찬.. 환상의 콘써트였죠...
사실 말이 콘써트지..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마지막에 사람들이 아쉬워서 밖으로 나가시질 않으시더군요...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항상 즐겨 부르는 노래를 힘차게 뛰면서 불렀어요..
화요모임에선 뛴다는거 상상두 못하셨죠?자리가 좁아서..
하지만 세종문화회관에서는 힘차게 뛰면서 찬양을 드렸어요...
형제님들은 소향을보면서...
감탄을 하시더군요...청?님과...러??터님...
그 안에서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요..
추위를 잊을수 있었어요..
최일도 목사님.. 그리고,. 항상 존경하는 뮤지션들이
그자리에서 함께 주님을 예배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금강초롱님께서는 오늘 매스컴을 엄청 많이...
화이트천사님두..
쿠쿠...
신나게 뛰면서.. 손을 흔들면서 찬양을 했어요...
아마 살이 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7시에 공연이 시작이었는데요...
저희는 5시부터 모였기때문에.. 그래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그리고 로비에서 눈치를 보며,,, 로비에 있는 작은 음식점에서 햄버거 4개를 사서 눈치껏 먹었답니다...
빵이 남았길래.. 인천파한테 넘겼는데.. 가면서 먹었는지..
음.. 멀리에서 오신 금강초롱언이랑요..
그리고 휴가를 나오신 러브레터님이랑.. 이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얼마나 기쁜데요...
모두들 집에 돌아가시구요.. 청공님과 ,금강초롱님.. 그리고 하람이는요.. 금강초롱님께서 서울을 돌아다니신다고 하시기에.. 또 같이 서울의 밤거리를 돌아다니고.. 햄버거두 먹구...날씨가 춥긴해두...넘 좋았어요...
오늘 공연은요...금요일 ~ 주일 까지 케이블TV에서 방송이 될 계획이 거든요...
47번인가?
기독교 방송이요...
금요일은 오전 11시30분에
그리고 토요일은 오후5시
그리고 주일은 밤 9시...
정확한지...
아무튼 얼마나 은혜로운 자리였는데요....
써클러들을 보고 싶으시다구여...
그럼 방송을 보시면 아마 나올거에요...
카메라에 아주 많이 잡혔거든요...*^^*
다음번에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같이 못가신분들...
서운하긴하지만...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되게 하소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안에서...
김은정씨의 찬양중에 목자잃은양? 정확하지 않아서..
아무튼 그 찬양을 듣고 은혜를 받았는데요...
양은...눈도 잘 안보이고, 넘어지면... 뒹굴뒹굴하면서.
스스로 일어날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양과 같은 존재라고 ....
목자가 길잃은 양을 찾드시...
하나님께서도,,,저희를 인도하시는것같아요...
오늘 귀중한 시간을 알려주신 나단님 넘 감사드려요...
멀리에서 오신 인천파(새벽이슬-주랑누리 가다가 표 안잃어버렸는지...주랑누리, 이엘에스더, 사랑, 돌고래..,).. 넘 감사드리구요...
송이언니 장미언니...항상 은혜를 나눌수 있다는것두...러브레터오빠.. 그리고 청공오빠.. 나단님.. 아침언니... 금강초롱언니.. 감사감사*^^*화이트 천사님, 밀레니엄깜찍이님..감사감사.. 맬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