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hEaWS9Sidk?si=nMSEnT7N2Mib2KAB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전쟁발발에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간단히 말하면 전쟁발발전 러시아와 우크라 사이에 협상이 진행되어 거의 성사단계까지 왔는데 당시 영국총리의 우크라 방문이후 이협상이 파토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막상 전쟁이 벌어지고나서 영국, 프랑스쪽 지원은 다른 주요 서방권 국가대비 미약한 수준이네요.
그런 이유에서 전쟁을 단순히 선(서방)과 악(러시아)의 대결로 해석할순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우리나라 입장에서 남일이 아니라는것도요.
첫댓글 절대선악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독재국가가 훨씬 큰 악임은 분명합니다~
제가 쓴 글의 논지는 그런뜻이 아니고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던 전쟁을 일으키는데 일조해놓고 손놓는? 서방세계의 행태를 지적하고자 한겁니다.
핀란드식 중립국이라는게 사실상 식민지나 다름없는거라...
쉽게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쟁으로인해서 우크라이나가 받은 손실에 비하면 그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전세는 사실상 기울었으니까요.
하여간 세계 곳곳의 사건사고엔 꼭 껴있는 그 섬나라
지금도 유효하네요
유럽의 중국과 문제의 그나라...
분란만 만들고 책임은 안지는 나라들
영국은 시름
분란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