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꿈꾸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입니다.
행복을 원치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행복하지 않는 삶이라면 어찌 삶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먼저 행복이 어디서 오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돈? 명예? 힘? 출세?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때, 곧 충족될 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바라고 꿈꾸는 것처럼 실제로는 충족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은 충족되었다 할지라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다 소진 된다는 것입니다.
발자크는 "인간 희극" 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인간의 부나 사랑, 권세욕 같은 것은 밑없는 항아리와 같아서 죽지 않는 한 끝이 없다고 했습니다.
행복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근본 행복은 하나님으로 부터 옵니다.
시편 23편은 이렇게 행복을 노래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라"
내 영혼이 충족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목자 되시니 더이상 원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행복하려면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을정도로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육신은 만족해도 마음이 부족하고, 마음은 원해도 내 영혼이 부족함을 느낀다면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영혼이 주로 인해 만족한다면 많은 것이 부족한 듯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큰 선물을 위로 부터 받았기 때문이죠.
행복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이 나의 목자가 되시니 말입니다....
세상을 다 얻어도 그 분을 잃은 사람은 아무 것도 얻은 것이 없는 불행한 사람이고, 세상의 모든 것을 잃었어도 그 분을 만난 사람은 모든 것을 얻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큰 것을 얻은 사람은 작은 것들이 없음을 인해 부족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작은 것들을 인해서도 하늘만큼 바다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라"
(시 23:1)
첫댓글 아멘!!
<실천하는 삶>방은, 실제적인 삶으로 그리스도를 실천하는 '실제 인물'들의 <구체적인 삶의 내용>을 담는 방입니다. 방소개글이 좀 애매하긴 하네요.. <실천하는 삶>방의 기존글들을 읽으시면 방성격이 좀 잡히실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일단 자게로 옮깁니다.
찌라도복음님께서 카페를 새로 개설하시고 인사글처럼 올리신 글이군요.
넵^^ 카페를 만든지는 괘 됬지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려니 흥이 나질 않아서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역시 신앙생활도 혼자는 어렵다는걸 알았습니다. 손만 가지고 안되고 발도 필요하고 몸도 필요하고 눈과 귀도 필요하고...... 그래서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나봐요,^^ 관심 있으시면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