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제 동생한테 일어난 일입니다...너무 맘이 아프네요
혁이아빠 추천 0 조회 422 12.04.25 13:1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25 13:28

    첫댓글 어머 이건 또 무슨 일이래요 ㅠㅜㅜㅜ 통화 녹취하고 문자 남겨놓고 증거를 많이 확보하시고 병원에 진단서도 남기시고 .... 범죄동기가 무엇인 지 왜 개인적인 문자내용에 갑자기 흥분을 해서 강아지에게 분풀이를 한건 지 소장을 잘 쓰셔야 할 것같아요. 아이고 이쁜 아가인데..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2.04.25 13:38

    한번도 짖는걸 들어보지 못한 이쁜 아가입니다. 동생집에 놀러가때 반갑게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선합니다.
    자기 아빠만 좋아하는 이쁜이... 딸바보 동생....흑흑

  • 12.04.25 13:49

    뭐 이런 어이없는 일이.. 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

  • 12.04.25 13:50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아가가 쫄고(그여자표현)있어서 창문위에 올려놨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보통 그런 상황이면 안아주거나 주인한테 얘기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미친거에요.. 이거... 동생분은 또 왜 때린겁니까..도저히 이해안돼네...별 도움은 못드려 죄송하지만.. 끝까지 가주세요..아가가 하늘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 12.04.25 14:08

    아니 이건 또 뭔소리?? 도데체 세상이 왜 이런거죠??? 뭐 그딴 미친년이 다있어??? 어떡해.. 내가 쫒아가서 그x 죽여 버리고 싶네.... 요즘은 욕만 하고 사는거 같습니다. 아-증말........ 미치겠네!!

  • 12.04.25 14:26

    왜이런일이 자꾸만..
    대체 왜 감정들을 앞세워 아무잘못없는 아가들에게 화풀이를 하는거랍니까... 물건이라 생각하는건가요!!!!
    존중받아야할 귀중한 생명체입니다.. 왜 어째서 불쌍한 아가들에게 못된짓거리들을 하는거랍니까..왜!!! 왜!!!!
    제발,, 더이상 사람탈을 쓰고 구제받지못할 짓들은 하지맙시다... 연이어 정말,, 괴롭네요..
    아가야,, 미안하다.. 좋은곳으로 가렴...

  • 아,,,진짜,,,너무개념없는여자잖아여,,,이이쁜아가를,,,
    그여자도똑같이떨어뜨리고싶은충동이....

  • 12.04.25 15:02

    무슨 그런 사람이 다 있대요.. 아가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생각만 해도 온 몸이 떨리네요.. 이런 일을 직접 겪으신 동생분은 얼마나 힘들지.. 자꾸 눈물이 나네요.. 아가의 순한 눈을 보니.. ㅠ.ㅠ)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벌 받아야 돼요.. 그 여자..!

  • 12.04.25 15:03

    ㅠㅜ 그런 정신머리 가진 사람이 멀쩡히 회사에 다니고 있다니 세상이 무서워요

  • 12.04.25 15:29

    무서운세상이예요.. 도대체 왜들 그럴까? 이쁜 시츄아가야...... 이젠 편하게 쉬길...

  • 정신빠진여자 ㅠㅠㅠㅠ아 재수없어 정말 ㅠㅠㅠㅠㅠ
    이쁜아가..우짜믄 좋아요

  • 다음에서 보고 완전 열폭해서 이분 글에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해레 가족 지인이셨군요
    그 미친뇬은 왜 사람한테 열받은걸 가엾은개한테?
    꼭 처벌 받았음 합니다

  •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그여자 꼭 처벌받기를...

  • 12.04.25 17:25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꼭 그여자 처벌 받게 하세요. 정말 인간 쓰레기 같은 여자네요. 강아지가 무슨 죄가 있다고..... ㅠㅜ

  • 12.04.25 18:59

    별의별일이 다일어나는군요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이들한테 그런일이생겼다면 전 아마 미쳤을겁니다 힘내시구요 맘이 아프네요

  • 12.04.25 19:45

    아마도 동생분에게 가장 큰고통을 주려고
    악의를 품고 그런 흉악한 짓을 했다고 봅니다.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아가야~~~~ 미안하구나..ㅠ

  • 12.04.25 21:07

    세상이 어찌되려고 정신병자들이 이렇게 많은지...
    사건 진행상황 계속해서 알려주세요. 도움이 될수 있다면 카페에서도 도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4.25 22:00

    전 몇년전 이곳에서 아가를 입양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잘크고있죠
    동생은 몇년전 조울중치료를 한 사실이 있어요 그때 아가의 도움으로 이렇게 완치되었고 지금은 약물치료도 필요없어졌죠 행복한 나날속에 좀더 큰집으로 이사하고 아가와 동생은 행복했었습니다
    이사한지 며칠후 이런일을 겪게 되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살인자 실명도 알고 연락처도 알고 있지만 뭐라 하기도 그러네요 ... 부평경찰서 입니다.. 사고장소는 부평역과 동수역 사이에서 일어났습니다..
    동생한테 다른아가를 소개할까 하지만 아직은 아퍼하는 모습이 너무커서 말을 못하겠네요

  • 12.04.25 22:31

    옆에 사람이 잇엇음.. 사람도 죽엿겟네요;;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세상에.. 헐.. 할말이 없게 만드는 사람이네요 ㅠㅠ

  • 12.04.25 22:37

    이런 미친x이 있나? 잡아서 모가지를 비틀어 버려도 시원찬겠네..아~정말 화난다...

  • 12.04.26 00:39

    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여자도 똑같이 삼층서 밀어버리고싶다!!

  • 12.04.26 09:34

    세상에..그여자 신상털이당해서 평생 괴로워하며살다가 미쳐라..

  • 12.04.26 13:49

    헐~~~~~~~그런여자를 집에들이고 그런여자와함께한세월이잘못된거구
    견주에잘못도있다고봅니다......그런여자를 새벽에 집안에들엿다는것 자체가....
    못된년!!!! 천벌을 받을것이다...나쁜업을 쌓앗군요!!!
    머리에병이들어있는 여자입니다..언젠가 본인도 그렇게 죽을겁니다
    아이에 얼굴이 너무나 선해보이는군요~사랑을많이받고 살앗다는표정~~~
    좋은곳으로 가길.....

  • 12.05.02 16:33

    그런여자인줄 몰랐겠지요.. 어디
    살인범이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나요... 미친세상.. 점점 살기가 무서워지네요

  • 12.04.26 17:10

    미친거지.요...암... . 지 화난걸강아지한테 왜그럼 아 싸이코패스네 진짜벌받을거예요

  • 12.04.27 05:25

    똑같이 당해봐야한다. 사람같지도 않은게 사람행세를 하고 있네요.
    평생 고통속에 시달리길 빕니다.

  • 헤어지시길 ..... 속맘엔 괴물이 있나봅니다.......

  • 작성자 12.04.30 17:01

    가해자가 자긴 던지지 않았고 창가에 놔뒀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개가 스스로 떨어졌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오늘 과학수사팀이 왔었습니다. " 개가 비관 자살을 했다구요?? ㅎㅎㅎ 말도 안돼요."라며 웃더랍니다.
    더더욱 웃긴건 철망으로 이루어진 방충망을 가운데 부분을 쭉~찟어놓고도 자기한짓이 아니랍니다.
    전화통화 내용중 "그냥 다친거 아녔어? 죽은거야? "라며 말해놓고 어떻게 자기가 한짓이 아니라고 할까요?
    그냥 잘못했다고 빌어라. 빌면 용서해 주마 라면서 두번이나 말했으나 자신은 절대로 안했다고 합니다.
    이사람 용서해야 할까요?
    동물사랑실천연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맘 아프겠지만 죽은사진을 보내달라고 합니

  • 작성자 12.04.30 17:01

    다. 서명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서명운동하면 회원님들 도와주세요...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