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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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주에 열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골을 폭발시킨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인 스테반 요베티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에서는 요베티치에게 5년간의 재계약을 제의할 예정이랍니다. (더 선)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멕슨 감독은 수비수인 개리 카힐이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의 윙어인 개리 맥셰퍼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3개월간 임대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딩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데이브 무니와 줄리안 켈리, 스콧 데이비스, 미첼 안토니오, 제이 탭을 임대 보내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미러)
에버튼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왼쪽 수비수인 마이클 볼은 노츠 카운티의 3년 계약 제의를 거절했으며, 포츠머스나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에 입단할 수도 있습니다. (더 선)
올드햄 애슬래틱은 헐 시티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미드필더인 브라이언 휴즈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노츠 카운티의 선수들은 구단 측에서 승리 수당을 받지 못하자 프로축구 선수협의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피터 스토리 단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부동산 재벌인 알리 알 파라이 씨로부터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의 자금을 공급받아 선수들에게 급료를 지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토리 단장과 알 파라이 씨는 술라이만 알 파힘 구단주에 밀려 인수에 실패한 컨소시엄에 참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프리미어리그는 포츠머스가 법정 관리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 인수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이언 와트모어 전무는 그라운드에서 일어나는 말썽들을 바로잡는 캠페인의 프로그램에 '거칠고 적대적인' 응원가 부르기를 단속하자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작년 8월에 3,075만 파운드(약 578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서 이적해온 후 팀에서 대체로 부진한 플레이를 펼쳤고, 그래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고 말합니다. (더 선)
공격수인 라이언 바벨은 내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어 리버풀에서 자신의 입지에 위협이 될까봐 두려웠다고 말합니다. 22세의 바벨은 지난 2007년에 아약스에서 1,150만 파운드(약 216억 원)에 이적해온 후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를 이끌었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에서 경질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연봉 1,250만 파운드(약 235억 원)를 받는 세계 최고액 연봉 지도자에 올라 있는 스콜라리 감독은 팀에서 쫓겨날 경우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인디펜던트)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니클라스 벤트너는 지난 일요일에 훈련장으로 가던 도중 교통 사고를 당했을 때 자신의 목숨을 살린 것은 그저 신의 가호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벤트너는 자신이 지금도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이번 주말에 있을 블랙번 로버스전에 출전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경질 압박을 받고 있는 미들스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팬들한테 비판을 받고 있는데도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팀의 팬들을 존경하기 때문에 맨유로 이적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선)
남아공에 있는 호텔들은 내년 여름의 월드컵 기간 중의 숙박료를 최대 440%까지 올릴 예정이랍니다. (미러)
길링엄의 마크 스팀슨 감독은 주심들이 다양한 색깔 대신 검은색 심판복을 입는다면 눈에 덜 거슬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스팀슨 감독은 "주심들은 말 그대로 너무 자유분방해졌어요. 그들이 분홍색 심판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다면 사람들의 비웃음을 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토니 피니 경은 국가 축구 박물관이 (프레스턴의 홈구장인) 딥데일을 떠나 맨체스터로 이전한다면 자신의 기념품을 되돌려받고 싶다는 뜻을 박물관 고위층에 전달했습니다. (더 선)
첫댓글 다잡아라 다잡아 ㅋㅋㅋㅋㅋ
프리미어리그가 직접 인수한다니 .. 포츠머스 .. ㅠㅠ
스콜라리 어쩌다 이렇게 됬지
분홍색심판복 ㅋㅋㅋ
스타탄생이구나
스콜라리는 월드컵 우승 - 유로2004 준우승 이후로 서서히 내리막길이네..
골좀넣으면 다잡아라?
스콜라리는 첼시에서도 수백억 보상금 받고 경질됐는데 분요드코르에서도 거액의 보상금 받으면;; 돈걱정은 할일 없겠네...
돈 걱정이 없어도 명예가 많이 떨어졌죠 ㅜ ㅜ
잘하는 선수 나오면 빅클럽vs빅클럽 누구를 잡아라~누구를 영입해라~ㅋㅋㅋㅋ
남대문감독 경질되면 한국으로 오면좋겠네
흠.. 전 감독경력도 짧고 성적도 신통찮고 매력적인 팀도 아니었던 감독을 대려올바에야.. 지금 허감독님도 좋고.. 파리아스나 귀네슈 같은 감독이 더 좋다고 보는데.
근래 대표팀 감독한 분들은 다 경력이 굵직하죠.(예외도 있긴했지만 명장들이죠^ ^;;) 그 예외인 본프레레도 어찌됫건 애틀란타 올림픽 우승 경험이 있죠.
꼭 한국 국대를 맡으라는 법은... K리그 팀 맡아도 되는거죠
난 남대문 젊어서 좋은데 약간 아쉬운건 브라이언 클라프 같은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
요베티치 맨유가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을듯. 피렌체에 남아서 스쿠데토 먹는게 제일 멋지겠지만!
요베티치 여태 가능성만 보여주고 올시즌에 드디어 제대로 포덴터지는건데...바로 팀을 옮기는것보다는 확실히 더 보여주고 가는게 빅클럽가는게 더 좋을 듯...뭐 나이도 19살밖에 안됬고..피렌체도 키우다가 이제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절대안팔것같아요...
아니요 제말은 레알 , 맨유 택일이라면 주전경쟁이 맨유에서 더 수월할꺼란 이야기한거구요. 팀 안옮기고 우승시키는게 제일 멋지다고 했구요. ㅋㅋ
솔직히 피오렌티나랑 재계약하는게 제일 나을것같네요.
요베티치 피오렌티나 오기전에도 맨유가 노리지않았었나 ..요즘 포텐터졌나보네ㅐㅁ...
네 07년도에 맨유,레알등이 노렸었는데 맨유와 엄청 근접했었는데 피렌체로 슝~~
스콜라리는 2년동안 그럼 몇년치 연봉을 받은거야
분홍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요베티치 팔지말길
스콜라리 보상금으로 평생 먹고 살 기세 ㅎㄷㄷ
ㅋㅋ 전략전선택
요베티치 레알가고싶더라도 가지마라. 왠지 정책상 자리 없을꺼 같다.
요베티치 피오렌티나에 남기를~
요베티치 제발가지마라 제발 피오렌티나에 뼈를묻자 넌 정말 가면안돼!! 믿는다 무투은퇴하거든 딴데가던가!!! 제발 피오렌티나에서 일한번내보자 피오렌티나에있어라! 그게 정답이다정말! 가더라도 프리미어는가지마!
440% ㄷㄷㄷㄷ ;;; 요베티니 요즘 물올랐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