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은 고속도로 순찰 경찰차량으로 람보르기니를 구입했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부의 도시’ 두바이가 최근 경찰차량으로 흰색 바탕에 녹색이 배합된 람보르기니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 차량의 가격은 29만4,665파운드(약 5억1,000만원)이며 최고시속은 350㎞/h이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h의 속도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두바이 경찰은 번호판으로 ‘8’을 부여하며 이 스포츠카가 고속도로 순찰을 돕기 위해 도입된 것이라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측은 “이 차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출시된 차”라며 “벌써 올해 생산 분량이 다 팔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마지드 모터쇼를 통해 50대의 기아자동차 모하비가 경찰당국에 납품됐으며, 이중 35대가 현재 순찰차로 사용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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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는 알레고리님께 잡혀가고 싶다능..
이 노인네들이 젊은이들 있는곳에서 sm놀이 하고있네....
순찰차 아반떼 엠디...5만키로 넘어가면 차가 맛이가기 시작함ㅋ갑자기 엔진에서 굉음이 들림ㅠ
opv 효율 올라가면 너넨 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