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비 1500만원
전담공무원 매칭 및 장례식장 공무원 파견
구호금 2000만원
생계비 4인가구 기준 123만원
수업료 6개월 면제
종소세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연장
체납자 재산 매각 보류
인터넷 댓글들 보니 형평성 문제를 거론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고생스럽게 근무하는 도중 군인들 다치거나 죽는건 푸대접하는거
생각하면 그렇다는 것인데 솔직하게 마음에 걸리기는 했습니다
정부측에서도 심하게 부담을 느낀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일터지고 나니 달래는 것도 쉽지 않네요 왜 우리는 안해주냐 우리야 말로 고생을 했는데 이런식으로요
여론의 불만이 안생길 수는 없더군요
적절한 보상인지 여부를 떠나서 면피성은 안됩니다 그냥 달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사회적인 갈등과 비용을
시민들이 같이 져야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해야 합니다 정부가 할 일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정하게 모든 시민에게 사후 대처를 해야죠 큰사고 났으니 더 추모하고 보상해주고 끝 이러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재발방지 다짐 및 책임이 있다면 추궁해야합니다 그걸 생략한다면 결국엔 면피성 정권 날라갈까봐 선택적으로
대응하는거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첫댓글 군인들과 예비역들은 차별에 분노해야 함
군인권도 개선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