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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에서도 탑스타들을 주인공으로 한 ‘썩소’(‘썩은 미소’의 줄임말로 은어적 표현) 대결이 펼쳐졌다.
동갑내기 라이벌 제시카 알바와 패리스 힐튼을 두고 먼나라 누리꾼들 사이에 혈전이 벌어진 것.
세계 음악쇼 중 하나인 2006 MTV Video Music Awards가 오는 31일 RADIO CITY MUSIC HALL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참석하는 게스트 명단을 두고 MTV 사이트에서 투표가 한창중. 이들 누리꾼 대결에서 두 스타가 순간 캡쳐의 희생량(?)이 됐다.
2006 MTV Movie Awards에서 사회를 맡았던 제시카 알바는 누구나 기대하는 게스트. 하지만 현재 영화 계약 문제로 당일 시상자로 등장할지는 미지수.
대신 이 기회를 활용한 VIP 게스트 중 한명은 최근 음반을 내고 가수 영역까지 도전한 할리우드 원조 패리스 힐튼.
특히 패리스 힐튼은 뮤직 비디오 시상식의 단골 손님이지만 이번에는 가수로 첫 참여하는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의미를 두고 있다.
때문에 mtv.com의 ‘MTV style fashion scrap book’ 코너에서 최고 인기 포토 갤러리를 자랑하는 제시카 알바와 패리스 힐튼의 팬들이 두 여배우가 가장 못나게 나온 사진을 상호간에 업데이트 하느라 열을 올려 한때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고.
제시카 알바는 ‘썩소’의 대표 사진으로 1999년 ?br>藪??스플래터 무비 'Idle Hands'의 모습이 올려졌으나 너무 예쁜 나머지 공포에 질려있는 얼굴마저 귀엽다는 평가다.
패리스 힐튼은 2005년 출연한 공포물 'House of Wax'에서 짜증나도록 잘죽지 않는 빨간 속옷 연기를 보여줘 전세계 누리꾼들로부터 할리우드 최고 '썩소 여우'의 자리에 오를만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MTV는 MTV KOREA를 통해 2006 VMA 시상식과 현장의 이모저모 화제를 오는 9월 중순부터 집중 편성해 방송 할 예정이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
첫댓글 힐튼사슴 꼭 가짜 엉덩이 같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힐튼은 할매상.
짜증나도록 잘죽지않는 빨간속옷연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다규 ㅋㅋㅋㅋ
힐튼 가슴이 저 정도까지 됐었나
사진만보고 신동립기자인줄 알았음
알바는 저게 가장 못나온사진?좡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