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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택시서 오일 줄줄…'일촉즉발' 5분 만에 해결한 경찰관 기지 - 머니투데이
[베테랑] 울산경찰청 제1기동대 김병조 경장한 번 걸리면 끝까지 간다. 한국에서 한 해 검거되는 범죄 사건은 113만건(2021년 기준). 사라진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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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경광봉으로 관광버스를 정차시킨 뒤 관광버스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 택시로 달려갔다.김 경장은 자세를 낮춰 보닛을 훑으며 소화기를 분사했다. 1차로 큰불은 잡을 수 있었지만 완진까지 소화기 한 대로는 역부족이었다. 다시 도로로 달려 나가 또 다른 관광버스를 세웠다. 그 버스에서 가져 온 소화기로 택시에 남아있던 잔불까지 완전히 진화했다.
첫댓글 소화기는 자차 처리?저도 한번 차에 불을 꺼주려다 소화기만 날림 속에 불은 타격이 없어서~ 결국 소방차가 와서 진화됨
휼륭한 경찰관 경애합니다
첫댓글 소화기는 자차 처리?
저도 한번 차에 불을 꺼주려다 소화기만 날림 속에 불은 타격이 없어서~ 결국 소방차가 와서 진화됨
휼륭한 경찰관 경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