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Oh Oh Oh Oh ....... Oh Carol, I am but a fool. Darling, I love you, Tho' you treat me cruel. You hurt me and you made me cry. But if you leave me. I will surely die. 오 캐롤,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 바보랍니다 당신이 나를 미워할지라도 상처를 준 당신,
나를 울게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 버린다면 난 정말 죽어버릴거예요
Darling, there will never be another. 'Cause I love you so. Don't ever leave me, say you'll never go. I will always want you for my sweetheart. No matter what you do. Oh! carol, I'm so in love with you. 이봐요, 다른 사랑은 필요없어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제발 떠나지 말아요 가지 않겠다고 말해 주세요
나는 항상 당신을 원한답니다 당신이 없다면
오오오 캐롤, 난 당신을 사랑해요
Neil Sedaka
1939년생인 '닐 세다카'(Neil Sedaka)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 겸 가수로1959년에 발표한
'Oh Carol' (오 캐롤)은 피아노 개인 지도를 해주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캐롤 킹'(Carol King)을 향한
연정곡으로 유명한데 노래는 고교 동창인 친구 '캐롤 킹'을 연모하는 내용이지만 '캐롤 킹'은
작곡 파트너였던 '제리 고핀'(Gerry Goffin)이라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합니다
'고핀'은 '오 캐롤'에 대한 답가로 'Oh Neil'이라는 노래를 같은 멜로디에 가사를 바꾸어 '캐롤 킹'에게
부르도록 했으나이 곡은 히트를 하지 못했고 두 사람이 겷혼도 못했지만 이들 세 사람의 우정과 음악적
인연은 오래도록 끈끈하게 이어졌다고 합니다
개구장이 같은 얼굴에 60년대식 제스추어가 재미있는 '닐 세다카'의 빅 히트곡 'Oh Carol'은
'You mean everything to me'와 더불어 라디오도 흔하지 않았던 시절인 60년대 초 부터
첫댓글주말 저녁 아주 경쾌하게 듣습니다. 신나는 노래지만 가사는 슬픈...ㅎㅎ 추억의 노래 입니다. 국내 에서도 너무나도 유명 했고 당시 젊은이들이 길거리 에서 흥얼 거리고 다닐 정도 였습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은 이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남아 있나 봅니다.
이곡이 탄생된 이유나 가사도 모르면서 흥얼 거렸던 기억을 더듬으며.. 선배님! 반가운 비 소식이 주일에 있기에 더위가 좀 식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주말 저녁 아주 경쾌하게 듣습니다.
신나는 노래지만 가사는 슬픈...ㅎㅎ
추억의 노래 입니다.
국내 에서도 너무나도 유명 했고
당시 젊은이들이 길거리 에서
흥얼 거리고 다닐 정도 였습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은 이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남아 있나 봅니다.
이곡이 탄생된 이유나 가사도 모르면서
흥얼 거렸던 기억을 더듬으며..
선배님!
반가운 비 소식이 주일에 있기에
더위가 좀 식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어느새 7월 마지막 날이네요
연일 계속된 찜통더위도 내일 비 예보로
한풀 꺾일려는지요
이 노랜 제가 중학교 일학년때 라디오를 통해
처음 들었던거 같아요
60년이 훌쩍 넘은 기억이 아스라히 떠올려집니다
이 밤도 좋은 꿈 꾸세요^^
흑백의 추억, 흑백의 그리움....
한시대를 풍미한 올드팝.~ ~
잠시 쿨한 시간 주시어 감사합니다..
흑백의 시간들이 그리운 밤입니다
세월따라 구름따라 청춘은 흘러갔지만
노래만은 변하지않고
추억의 그 시간들을 돌아보게 하네요
이밤도 평안하시길요
*오 캐롤*
옛날에 신나게 많이 들었던 멋진 노래지요 참세월이 빠릅니다
우리가 많이 익었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우에사노님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들의 성장기와 청춘기인 6,70년대에
물리도록 많이 들었던 대 유행곡이었지요
그래서 지금 들어도 반갑고 신나는것 같습니다
불멸의 곡 앞에서 지난날을 회상해봅니다
행복한 밤 이옵길요
오래전 종로 거리를 걷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느 여인이
이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있었지요~
아주 멋있었습니다.
그때 내가 속으로 "아~!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쿨한 여성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던 시절 ~
이 노래를요?
멋 있을법도 했겠네요
여성분들이 '폴 앵카'의 '다이아나'를 부르는건 종종 봤어도
이 노래 부르는건 여지껏 본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