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을 보내면서도
아까워 생각치 않는것이
시간인 듯 합니다.
"시간은 돈"이라는
속담이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재화의 손실을 아쉬워 하면서도
시간의 손실에 대하여는
거의 감각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시간이 제아무리 돈이라 해도
흘러버린 세월을
돌려 놓을 순 없는 없을 터
다가오는 시간을
속절없이 허비치 말아야 한다.
오늘 올리는 매물은
흙탕물에 가려져
쉽게 보이지 않았던
그런 매물 인 것 같습니다.
일단 명세를 확인하시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토 지 면 적 : 대지 726㎡(약 220평)
건 평 : 160.12㎡(약48평)
매 가 : 일억이천오백만원(₩125,000,000)
매물 주택 바로옆 산입니다.
그냥 보시기에도
기가 넘치고
진경 산수화 같은 운치에
온갖 산새들의 해맑은 노랫가락
건강이 좋잖으심 빠른 치유를
건강하신 분은
더욱 건강해 질것 같은
그런 기운이 넘실 넘실
흘러내리는 느낌입니다.
고개를 좌로 돌려
산수 어떠십니까?
사진이라서 그렇다구요?
본 공인중개사가
사진 작가는 아닙니다.
리모델링을 한
주택이 있다하여
갈까 말까 하다
못이기는 척 와봤는데
매물을 보는 순간
잘 왔구나 하는 생각에
셧터 음이 찰칵찰칵.....^ ^
2차선 자동차 도로에서
직선거리 약 200여m
마당에는 잔디가 식재되어 있는데
엇그제 심은 잔디가 아닙니다.
주택에서 30여m 전방에
맑고 깨끗한 계곡이 있습니다.
여름엔 물놀이를 즐기고
낚시도 하고......
계곡을 텀벙거리며
고기를 잡느라 왁자지껄
이곳에 오시면
처음 한 두해 동안은
손님 맞이에....휴∼우∼유
미 스 황이라고 한다지요.
본 공인중개사가
황 입니다. 만,
미는 미세먼지
스는 스모그
황은 황사라고요.
파아란 하늘을 배경한
쾌청한 봄날에 사진이라면
정말 멋진 진경 산수 였을것입니다.
매물 주택앞에 교량이 있고
바로 아래 계곡입니다.
올해도 강수량이 부족
가뭄이 심합니다.
왠만한 계곡들엔
물이 마르고
거북 등 처럼
갈라 진곳도 눈에 뜨입니다.
교량 아래는
물이 돌아드는 곳으로
깊이도 상당하여
야간에는 낚시 메니아의
파아란 케미불이
깜박 깜박
밤하늘을 가르기도 하고
물위에 떠있는 작은 불 빛
갑자기 잠수를 하기도.....
이내 높이 부상하더니
아예 누워 버리기도 합니다.
뒤따른 환호성
그 순간의 황홀함......
느껴 보신 분은
입가에 미소가 번지실 겁니다.
매물 주택의 현관입니다.
현관으로 오르는 계단
우측 아래
미닫이 도아는
반지하 건물 입구이고
외부 쪽 파아란 색의 계단이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신축보다 구옥을 찾는 분
조경수및 과실 수도 많고
매매를 한 다음
주변 청소나 하고
취향에 맞춰
조금만 손질하면
멋진 전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일것입니다.
대부분의 공사는 마감되었으나
남은 자재 및 잔여 공사를
하여야 할 것 같고.
-주택의 좌측모습-
-주택 좌측 계곡 방향에서-
-넓직한 데크-
처음 주택을 지으셨던 분은
한옥 스타일의 양옥집을 생각하시며
신축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텃밭으로 오가는 계단-
내부도 보셔야지요?
현관으로 들어와
덧문을 열고 들어가니
벽체의 대부분을
향긋한 편백 루바로
마감하였습니다.
신축 주택과
별 다름을 구분 키
쉽잖습니다.
-현관 덧문도
요즘 많이 사용하는 메이커의 쓰리도아-
-현관 신발장-
-거실 천정도 목재로 오픈마감
시원스럽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우측에 Room-
-거실을 지나 안방-
좀더 크게
안방 내부엔 화장실이 없습니다. 만,
파우터 룸같은 공간이 있네요.
취향에 따라
화장실을 시설하고도
나머지 공간은 파우더 룸으로
손색이 없겠습니다.
-주방도 씽크도 깨끗이 리모델링-
-거실에서 바라본 창밖전경-
-주방옆에 문을 열면-
-주방문을 열고
베란다에 심야 보일러-
-데크에는 탁자도-
화장실이 있고
욕실은 따로 있습니다.
-화장실 옆칸에 욕실-
-Room-1 안방에서 현관을 향하여-
아랫층 건물 내부에 땅을 파고
독을 묻어 아삭아삭
상큼하고 싱싱한 김치.....
신선하고 맛좋은 김치가
사계절 밥상에 올려진다면
모두의 염원인 건강걱정....뚝
-데크에서 마당으로 내려가는계단-
반지하 공간인데
넓직하고 훤합니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할 수있는 공간
반지하에 Room을 만들었습니다.
몇일 지나 공사가 완공되면
넉넉하고 멋진 공간이 될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주위 환경도
나무랄데 없으며
주택역시
철근 콘크리트 조입니다.
-마당에서 바라본 멋진 산야-
잘 보셨습니까?
본 공인중개사
요즘 보기 쉽잖은 매물이라
부산을 떨며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오래 전 부터
이런 매물을 구하려
누차 전화를 하셨던 분에게
전화를 할까도 했으나
"기회는 공평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
에게 전화 주시구요.
아울러,
평창 부동산.
평창 전원주택.
정선 전원주택. 정선 농가주택.
횡성 및 영월 제천지역에
전원주택이나
주택지와 관련한
문의 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 주시면
궁금증을 해소 하는데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 입니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너 나 할것 없이
난관을 헤쳐갈 대통령감이라고
목에 핏줄이 서도록 고함을 지르고
상대방에 대한 험담으로
보는이들의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밑바닥인 경기로
서민들의 삶은
고달프기 한이 없고
미국의 트럼프는
자국의 입장과
보호주의만을 외치며
헌혈을 강요합니다.
중국은
한국 관광을 통제하고
우리 상품의 불매운동을 전개
호흡이 힘들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왜 ㄴ들은 벼리별 이유를 들어
독도를 내 놓으라 생때를 쓰구요.
동족인 북한은 핵 실험을 계속하며
"서울 불바다" 를 운운하며
공갈 협박을 하고 있지요.
미세먼지의 영향인지
날씨마져 우중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데
정말 어려운 시절인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은
한꺼번에 몰려온다 합니다.
모두의 신경도 예민합니다.
가족간에도 이웃간에도
서로의 신경을 거스리는 말 보담
입장을 헤아리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차가워진 마음을 녹이는
사랑에 싹이 움텃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시고
긍정의 힘을 믿으시며
하시는 일과 사업에
일익 번창을 기원합니다.
카페 게시글
전원주택·펜션
산수화 병풍이 "평창"/대220평/건48평/1억2천5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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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지하 와 1층 인가요? 사진에는 2층도 있는거 같은데 잘 못 본건가요? 건축 년도는 ?
네,
이층은 없습니다.
건축한지 몇년 되었는지요?
주변에 이웃은 몇세대있나요?
맘에 들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