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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재계약 10건 중 4건은 보증금 일부를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고점이던 2021년 신규계약한 전세 만기가 2년이 지난 2023년 속속 도래하면서,
종전 대비 보증금을 낮춘 재계약 비중도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16일 HDC그룹의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전국 아파트의 종전 대비 갱신 전세보증금을 비교한 결과,
올해 들어 보증금을 낮춰 갱신한 비중은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41%(10만8794건 중 4만4530건)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감액 갱신 비중이 44%로, 지방(34%)에 비해 10%p(포인트) 높았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1년말 대비 2023년 9월말 평균 전세가격 변동률은 수도권 -12.63%, 지방 -8.21%로 수도권의 낙폭이 더 컸다.
https://v.daum.net/v/20231016095848627
강남 집주인 "전세보증금 5억 토해"…역전세 4%→41% '쑥'
아파트 전세 재계약 10건 중 4건은 보증금 일부를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고점이던 2021년 신규계약한 전세 만기가 2년이 지난 2023년 속속 도래하면서, 종전 대비 보증금을 낮춘 재계약
v.daum.net
첫댓글 감액 계약 때문에 역전세난이 눈에 안 띤다고 합니다
돌려줄 수 있는 집주인들은 그나마 다행이죠..
첫댓글 감액 계약 때문에 역전세난이 눈에 안 띤다고 합니다
돌려줄 수 있는 집주인들은 그나마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