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개인전 동메달 3개 추가
여자 복식 동메달리스트 정영아, 문성혜 선수
단식에서도 각각 동메달 추가!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 차수용 선수도
단식에서 동메달 추가!
영화 '범죄도시'의 분장팀장 출신
펜싱 여자 플뢰레 조은혜 선수
패럴림픽 첫 출전에 개인전 4위!
단체전에서 다시 한 번 메달 도전!
'세 바퀴의 레이서' 김용기 선수
사이클 남자 도로독주 경기 14.1㎞ 완주
최종 기록 25분 58초 03으로 10위 차지!
몸을 가누기 힘든 선수는
트라이-사이클(세 바퀴의 자전거)을 타는데,
트라이-사이클 한국 선수로는
첫 패럴림픽 출전이라고 합니다.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52세의 이도연 선수도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 경기 14.1㎞ 완주
28분 36초 01의 기록으로 11위 차지!
개인 도로 종목에도 출전할 예정
"딸들은 항상 사랑하고,
다치지 말고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준다.
큰 딸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년엔 할머니가 된다.
할머니 선수로도 출전하겠다"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사격 조정두는
50m 권총 4위...2관왕은 아깝게 무산
"너무 재미있었다.
잘했든 못했든 그저 패럴림픽에 나와서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를 한 게 너무 행복했다.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다.
곧 태어날 아기가 응원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기한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28년만의 출전, 여자 골볼대표팀
개최국 프랑스와 승부던지기 끝에 승리!
7위로 대회 마무리
"기적 같고 꿈 같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패럴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주장 김희진 선수의 소감)
모든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풀코트님, 소식 전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