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별리그 1승이 부러운 시점
4개팀이 조별 예선을 하는 것으로 바뀐 이후
아직 한국은 조별리그 1승이 없는데요.
아쉬운 순간도 있었으니
1998 세계 챔피언쉽
당시 한국은
96 올림픽 1위, 3위, 6위 팀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합니다.
하지만 브라질 전에서는
이상민 19득점 4어시 3스틸 2리바
서장훈 18득점 7리바
의 활약으로 접전을 펼칩니다.
< 이상민 리바 후 속공 & 어시 >
조상현 LG 감독 득점 ( 국대 데뷔 대회 )
< 이상민 스핀 무브 득점 >
< 이상민 기습 3점 >
< 이상민 패스, 서장훈 득점 >
< 이상민 스틸 후 속공 마무리 실패 >
< 김주성 DB 감독 국대 데뷔 대회 >
< 이상민 패스 , 서장훈 덩크 >
< 이상민 더블 클러치 득점 >
< 서장훈의 희귀한 스핀 무브 돌파 >
< 이상민, 추승균의 호흡 >
< 문경은의 장거리 3점 >
74 : 71 3점차 추격
< 이상민 자유투 획득 >
74 : 73 1점차 추격
3점이 필요한 위 상황에서
브라질 선수가 넘어지면서
고의적으로 발을 거는데
VAR 있었으면 U 파울이지 않았을까?
U 파울 자유투 모두 성공하면 7초에 1점차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그래도 농구는 모르는 것이니까.
나름 선전했던
추억의 한국 농구 월드컵이었습니다.
다음 대회에는 우리도
이현중, 여준석, 재린 스티븐슨 활약으로
조별리그 승리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저 때 당시의 선수들 진짜 재능은 엄청났었네요.
저때 전희철이 공익근무 때문에 없었는데 전희철 있었으면 1,2승 했을 겁니다.
소중한 자료와 글 너무 잘봤습니다ㅎㅎ 확실히 보는 맛은 예전 선수들이 더 있는 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상민이형은 정말 엄청났네요.
저때 한창 젊을 때고 덩크 찍던 시기죠.
이상민 폼 미쳤네요 ㄷㄷ
저때 수비수 넘어지고 3점 던졌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줘터지더라도 다시 좀 나가자 보아하니 우리만 줘 터지진 않겠다
지더라도 무조건 나가야죠.
국제전 특히 세계무대에서는 운동능력이 최상위 변수라는걸 보여준게 이상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대회에서는 강동희의 활약이 더 좋았다고 볼 수도 있었지만요.
개인적으로 이충희는 너무 차이가 나고 허재-강동희-김유택이 농대세대들과 나이차가 좀 적어서 전성기를 공유하는 시기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상민, 서장훈도 예전 인터뷰에서 이 점을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만큼 농대세대들은 역대급 재능들이 한꺼번에 쏟아진 그런 느낌 같았습니다~
소중한 자료 잘 감상했습니다^^
이걸 안 불어줘?!!!
이상민 선수 플레이스타일이 진짜 멋있어요 언제봐도!
국제경기나 큰 경기는 당연히 실력이 우선이고...과감한 선수가 잘하는듯
첨보는 영상이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