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 부족? 빈혈 고민? 특히나 위험한 '임산부 빈혈, 임산부 철분제' 고르는 법★
철분부족한 산모들에게는 태아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니..
빈혈 예방, 치료가 엄~~~청 더욱 중요한 것 같아서!
오늘은 산모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습니당♡
임산부 철분제 고르는 법과 복용량 등.. 산모들에게 필요한 철분제에 관한 모든것을 알려드릴께요♡ ^.^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공급할 혈액량이 늘면서 몸의 수분이 증가하게 돼
임산부의 몸의 혈액이 묽어져 빈혈이 발생하기가 더~욱 쉽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기간 중 필요한 철분의 양은 총 1000mg으로
여기에는 태아에게 필요한 양과, 자궁, 태반 등 조직과 분만할 때 잃게 되는 혈약 양 등이 포함된 것입니다.
임신 중 철분 요구량은 정상 임산부의 경우 하루 30mg,
쌍둥이를 임신했거나 임산부의 체격이 큰 경우 임신 중기로 갈수록 하구 60~100mg을 섭취해야 합니다.
임산부의 빈혈은 조산이나, 저체중아, 태아 발달 지연등을 초래할 수 있고,
권태감, 현기증,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나거나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손톱색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임산부 빈혈을 예방하기 위하여 음식만으로 많은 양의 철분을 섭취할 수 없기에 철분제를 복용하는것입니다.
철분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철분제는 흡수율이 낮을수록 소화가 안되고 위가 더부룩해지거나 변비가 생기기 쉽다.
여기서 흡수율이란 같은 용량의 철분제를 섭취했을 경우 몸에 흡수되어 이용되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같은 양의 철분제를 먹어도 몸에서 흡수를 잘하지 못하는 임산부는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철분제는 철분만 함유한 것이 아니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첨가물을 넣는다.
비타민 C는 철분제 흡수를 돕는다.
철분제는 흡수를 방해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는 홍차나 커피와 함께 복용하지 않으며,
공복에 복용하면 흡수가 잘된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유산균이 많은 요구르트 등을 함께 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찬물이나 찬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철분제를 먹었더니 검은 변이 나온다?
철분제를 ‘약’이라고 생각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 임산부가 많은데,
철분제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일종의 영양제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철분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철분제 복용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검은 변과 변비가 대표적이며,
간혹 임산부 중에는 철분제를 먹고 난 뒤 설사, 메슥거림으로 고생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대변이 검게 나오는 것은 철분제에 들어있는
철분의 80~90%가 대변을 통해 빠져나오는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변비는 과일이나 야채같이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거나 수분섭취를 늘려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한경 기사)
또.. 일반적인 정보로만은 부족한 듯 하여..
네이버 지식인을 비롯하여 ㅋㅋ 곳곳을 검색해 봤더니..
임산부 철분제 복용에 대한 질문의 답변 중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철분에 대해 자세하게 적혀져 있어서 퍼왔어요!
철분은 적혈구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으로 산소를 폐에서 신체조직으로 운반하고,
신체조직에서 생성된 이산화 탄소를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를 생성하고 시각과 후각, 미각을 조절하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도 하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외모를 만드는 필수 성분이다.
철분은 인간의 몸에서 가장 흔하게 결핍되는 영양소 중의 하나이다.Fe가 부족되면 적혈구의 수는 감소되지 않지만 헤모글로빈이 적어져서 피로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인체내 Fe는 성인의 경우 2.5-3g(0.04g/kg)이라고 하며
그 대부분은 헤민철로서 혈색소의 주성분으로 적혈구중에 함유되고
또한 세포중의 시토크롬의 주성분으로서 존재하는 외에 catalase,peroxidase 등에도 미량함유하는 필수 미량원소의 하나이다.
이것들은 산소나 탄산가스의 운반, 산화작용 등 중요한 생리작용을 한다.
결핍되었을 경우 빈혈, 피로, 체내 산화작용 약화시킨다.
또한 임신부는 충분한 철분이 필요한데 임신중 철결핍성빈혈의 발생빈도는 선진국이 5-15%인데 비해 20-80%까지 발생하는 나라도 있다.
보고에 다르면 산모의 철분상태가 임신중 체중증가와 임신결과에 영향을 준다고 하며, 산모의 철분결핍이태아의 철 저장을 감소시켜 신생아 빈혈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임신 20-24주에 산모에게 철분을 보충해주면 신생아 빈혈은 예방되며 철분 보충은 출산후 산모의 혈중페리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철분 결핍은 또한 미숙아 발생빈도를 높인다는 보고도 있으나 선천성 기형과의 관계는 아직까지 증명된 바가 없다.또한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비타민C도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참.. 의사에게 꼭 상담과 진료를 받으신 후에.. 구입하세요.. 철분제는..!
새생명을 위해서라도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