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AFFECTION/60yi/147
자세한 것은 위 인터넷주소를 참조하십시오.
율법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준 법이지 이방민족에게 준 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았던 이스라엘 민족도 율법에서 벗어나 율법에서 자유합니다(갈 5:1).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성하심으로써 폐지하셔서 율법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롬 7:6, 롬 8:2, 롬 10:4).
1. 폐지된 십일조
율법에서 요구하는 십일조는 3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1)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 : 가나안 땅을 상속받지 못한 레위사람들을 위해 가축이나 땅의 소산 중에서 바치는 십일조(레 27:30~33, 민 18:21~31)
2)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절기 행사를 위해 땅의 소산 중에서 바치는 십일조(신 14:22~27).
3) 마을의 레위인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들을 위해 땅의 소산 중에서 모아 두었다가 3년에 한 번씩 바치는 십일조(신 14:28~29)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사역으로 율법을 완성하심으로써 폐지하시고 새 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에
구약의 제사장, 구약의 성전과 안식일, 각종 절기, 안식년, 희년이 완성됨으로써 사라집니다.
따라서 율법에 따라 바쳐야 했던 제물이었던 십일조도 당연히 사라지고 없습니다.
2. 한국교회의 주일교리
한국교회의 주일 교리는 상식에도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날짜변경선 문제만 생각해 봐도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이 바로 드러납니다.
현재의 날짜변경선은 아메리카 대륙의 서쪽(태평양)을 지그재그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아메리카 대륙의 동쪽(대서양)으로 옮기면 아메리카 대륙의 날짜는 하루가 빨라지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주일교리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날짜변경선은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지구촌 각 지역의 날짜를 정하기 위해 사람들이 정한 약속입니다. 날짜변경선을 어디에 긋느냐에 따라 날짜가 하루 달라지는데 '일요일이 주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한국교회의 주일교리는 날짜변경선 문제만 생각해 봐도 주일교리의 모순을 명확하게 알 수 있지만, '안식 후 첫날이 주일'이라는 이상한 교리를 두고 생각해 봐도 주일교리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안식일은 이스라엘 시간 기준으로 금요일 해질 때부터 다음날(토요일) 해질 때까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식 후 첫 날은 이스라엘 시간 기준으로 토요일 해질 때부터 다음날(일요일) 해질 때까지입니다.
한국교회는 안식 후 첫날이 주일이기 때문에 주일은 일요일(00:00:01~24:00:00)이라고 하는데(일부교회 제외), 이것은 이스라엘 시간 기준으로 안식일과 안식 후 첫날의 시간으로 따져보아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주일교리는 성경에 근거를 두지 않은 이상한 교리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이 어린 양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듯이, 안식일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의 그림자입니다(히 3:13~19, 히 4:1~11).
---------------------------------------------------------------------------------------------
날짜변경선(The International Date Line)
글 위치
http://kr.blog.yahoo.com/jhgoot/253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