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어 Match Pack : Sunderland

[CM동 유벤군]

Match Pack : Sunderland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 올드 트래포드

10월 4일 일요일 01시 15분 (한국시각), SBS 스포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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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장과의 만남

<스티브 브루스가 OT에 옵니다>

  유나이티드에서 수비수, 그리고 주장으로 9년간 뛰면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에 옵니다. 그런데 브루스 감독은 여태까지 우리와 12번 경기를 가졌지만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브루스 감독은 이러한 사실 때문에 유나이티드 팬들로부터 더 따뜻한 환영을 받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첫 더블을 이뤄내는 데 중요한 공을 세웠던 브루스 감독이 A매치 경력 하나 없이 은퇴했다는 사실은 지금도 믿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감님의 눈이 정확할 경우, 브루스 감독은 대단한 감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브루스 감독은 로이 킨 감독과 리키 스브라지아 감독에 이어 3번째로 유나이티드 출신의 선더랜드 사령탑입니다. 그는 버밍엄 시티와 위건 애슬래틱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자신이 맡은 모든 자리에서 성공을 거두었죠. 하지만 그는 유나이티드와 상대한 전적을 향상시키는 데 좀더 골몰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8경기를 치러 겨우 2무를 거두는 데 그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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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 2차전을 되돌아 봅니다.

<긱스옹의 마법이 또 우리를 구했습니다.>

 언제나 앵글로색슨 vs 게르만의 경기는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독일 챔피언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라이언 긱스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었죠. 2연승으로 조 선두입니다. 하세베 마코토의 크로스에 이은 에딘 제코의 골로 한 골 뒤진 채 경기를 시작한 유나이티드는 긱스의 프리킥이 상대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에 들어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은 긱스옹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받아 마이클 캐릭에게 넘겨주었고, 캐릭은 이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일찍 실려나간 마이클 오웬이 최소 2주간 결장하게 되었는데요. 오웬의 빠른 복귀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 빅카드로 꼽혔던 경기들은 무득점으로 무승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유벤투스전에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표적인 '유리몸' 아르옌 로벤은 이 경기에서 또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한편 피오렌티나는 스테반 요베티치의 2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2-0으로 꺾었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2경기에서 8골을 뽑아내는 막강 화력을 선보이며 조 선두 자리를 지켰고, 인테르 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예상 외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의 라이벌 아스날이냐 세비야는 2연승으로 비교적 순항하는 중입니다.

A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바이에른 뮌헨	2	1	1	0	3	0	+3	4
2	지롱댕 보르도	2	1	1	0	2	1	+1	4
3	유벤투스	2	0	2	0	1	1	0	2
4	마카비 하이파	2	0	0	2	0	4	-4	0

바이에른 뮌헨 0-0 유벤투스 (알리안츠 아레나)

지롱댕 보르도 1-0 마카비 하이파 (스타드 샤방-엘마)

B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유나이티드	2	2	0	0	3	1	+2	6
2	VfL 볼프스부르크	2	1	0	1	4	3	+1	3
3	체스카 모스크바	2	1	0	1	3	4	-1	3
4	베식타슈 JK	2	0	0	2	1	3	-2	0

유나이티드 2-1 VfL 볼프스부르크 (올드 트래포드)

체스카 모스크바 2-1 베식타슈 JK (루츠니키 스타디움)

C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레알 마드리드	2	2	0	0	8	2	+6	6
2	FC 취리히	2	1	0	1	3	5	-2	3
3	AC 밀란	2	1	0	1	2	2	0	3
4	올림피크 마르세유	2	0	0	2	1	5	-4	0

AC 밀란 0-1 FC 취리히 (산 시로)

레알 마드리드 3-0 올림피크 마르세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D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첼시	2	2	0	0	2	0	+2	6
2	FC 포르투	2	1	0	1	2	1	+1	3
3	APOEL 니코시아	2	0	1	1	0	1	-1	1
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	0	1	1	0	2	-2	1

APOEL 니코시아 0-1 첼시 (GSP)

FC 포르투 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타디우 드 드라강)

E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올림피크 리옹	2	2	0	0	5	0	+5	6
2	피오렌티나	2	1	0	1	2	1	+1	3
3	리버풀	2	1	0	1	1	2	-1	3
4	데브레첸 VSC	2	0	0	2	0	5	-5	0

피오렌티나 2-0 리버풀 (아르테미오 프란키)

데브레첸 VSC 0-4 올림피크 리옹 (페렌츠 푸스카스)

F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FC 바르셀로나	2	1	1	0	2	0	+2	4
2	디나모 키예프	2	1	0	1	3	3	0	3
3	인테르 밀란	2	0	2	0	1	1	0	2
4	루빈 카잔	2	0	1	1	2	4	-2	1

루빈 카잔 1-1 인테르 밀란 (첸트랄니 스타디움)

FC 바르셀로나 2-0 디나모 키예프 (누 캄프)

G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세비야	2	2	0	0	6	1	+5	6
2	VfB 슈투트가르트	2	0	2	0	2	2	0	2
3	우니레아 우르지체니	2	0	1	1	1	3	-2	1
4	레인저스	2	0	1	1	2	5	-3	1

우니레아 우르지체니 1-1 VfB 슈투트가르트 (슈테아우아 스타디움)

레인저스 1-4 세비야 (이브록스)

H조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승점
1	아스날	2	2	0	0	5	2	+3	6
2	올림피아코스	2	1	0	1	1	2	-1	3
3	스탕다르 리에주	2	0	1	1	3	4	-1	1
4	AZ 알크마르	2	0	1	1	1	2	-1	1

아스날 2-0 올림피아코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AZ 알크마르 1-1 스탕다르 리에주 (DSB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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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아요

<곧 2세를 얻을 루니는 콜린에게 골을 바칠 수 있을까요?>

 유나이티드는 지난 5월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처음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라이언 긱스가 선발로 나선다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는 유나이티드가 최근 기록한 5골을 모두 어시스트했죠. 에드빈 반 데 사르는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합니다.

 또한, 선더랜드가 1997년 3월에 유나이티드를 마지막으로 꺾은 후, 우리는 리그에서 이들과 맞붙은 최근 14경기에서 모두 11승 3무를 기록했습니다.

 선더랜드는 19차례의 OT 원정에서 6무 1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이 유나이티드를 OT에서 마지막으로 꺾은 것은 1968년 5월의 일로, 당시 2-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유나이티드가 유로피언컵을 들어올리기 불과 몇 주 전이었죠. 대런 벤트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 선발 출전해 8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리그에서 14골을 수확한 선더랜드는 분명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였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팀내 입지는 안전한 편입니다.

 선더랜드는 리그 개막 이후 6경기동안 무실점을 기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들은 올 시즌에 총 5개의 페널티킥을 허용하여 프리미어리그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진 13차례의 원정 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쳤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브루스 감독과 '사제 대결'을 12차례 벌여 10승 2무라는 성적을 냈습니다. 또한 유나이티드는 2009년에 리그 27경기에서 승점 70점을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죠.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승점 18점 이상을 따낸 7팀 중 결국 우승에 성공한 팀은 겨우 2팀뿐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1999/2000 시즌의 유나이티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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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전력 분석

<선더랜드 중원의 핵심 리 캐터몰. 요즘에는 FC 바르셀로나, 인테르 밀란과 링크가 나기도 했지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이끄는 현재의 선더랜드 선수들이 브루스 감독의 스승인 영감님에게 한 방 먹일 가장 좋은 기회를 준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선더랜드는 올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재는 리그 8위에 랭크되어 있지요. 하지만 브루스 감독은 5-2 대승을 거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통해,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 확률을 높이려면 수비진이 (지금보다) 매우 탄탄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선더랜드 선수들은 수비진에서 죽기살기로 달려드는 울브스에 쩔쩔매는 모습을 여러 차례 노출했습니다. 하지만 대런 벤트와 켄와인 존스, 그리고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유망주 프레이저 캠벨까지 이들이 갖고 있는 공격력은 우리의 최강 수비진을 동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 경기마다 패싱 게임을 펼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모습을 좀더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스토크 시티를 2-0으로 꺾고 올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를 차지했죠. 

 유나이티드는 현재 수비진이 불안정하다는 약점이 있지만, 특히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라이언 긱스의 활약에 힘입어 여전히 상대팀보다 많은 골을 넣고 승리를 따내고 있습니다.

 긱스는 브루스 감독과 유나이티드에서 5년 6개월간 함께 뛰었는데요. 그는 최근 경기들에서 교체 투입된 후 대활약을 펼쳐,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그는 2-1 승리를 거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자신의 통산 150호골(유나이티드에서)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번 경기에 출전한다면, 눈부신 활약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선더랜드는 우리에게 좀 껄끄러운 상대였으니 말이죠.

 유나이티드는 최근 선더랜드와 가진 3차례의 홈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는데,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결승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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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부상 현황

<이제 이녀석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벤 포스터는 선더랜드전에서 다시 선발로 기용될 것입니다. 에드빈 반 데 사르(손가락 골절)와 하파엘 다 실바(어깨 부상)은 훈련에 복귀하며 거의 정상 체력에 다다랐지만, 이번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역시 몸살 감기로 볼프스부르크전에 결장한 박지성은 이번 경기에 뛸 수 있을지의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양쪽 무릎 수술을 받고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웬 하그리브스는 오는 11월쯤 부상에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올 여름에 데려온 가브리엘 오베르탕은 등 부상으로 인해 여전히 전력에서 이탈해 있습니다.

 선더랜드는 이틀을 쉰 유나이티드에 비해 5일을 쉬고 이번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선더랜드의 미드필더인 리 캐터몰은 이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는데요. 지난 일요일에 5-2 승리를 거둔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밖으로 실려나갔던 캐터몰은 발뒤꿈치 부상으로 인해 2주 반동안 겨우 하루만 훈련했다고 합니다. 센터백인 존 멘사는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지난 주말에 몸살에 걸렸던 풀백 필 바슬리는 다시 경기에 뛸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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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감독의 말

<과연 이번 사제 대결에서는 누가 웃을까요?>

알렉스 퍼거슨 감독 : "여러분이 스티브의 경력을 살펴본다면, 무엇이 필요한지 분명해집니다. 그는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어요. 크리스털 팰리스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위건 애슬래틱을 이끌었죠. 그가 지도자로 돌아왔을 땐,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버밍엄 시절엔 많은 돈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생활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 그에게는 (선더랜드에서) 일정한 돈이 주어지게 되었죠. 매우 바람직해 보입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 : "저는 지금까지 영감님이 주신 가장 큰 가르침에 영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OT를 다시 찾습니다. 제가 두려워하지 않는 게 한 가지 있다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거예요. 바로 영감님께 배운 것입니다. 저는 아침 6시 30분에는 훈련장에 가질 않습니다. 아직도 영감님이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가 훈련장에 가면 항상 그곳에는 영감님의 차가 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게 가장 큰 가르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그대로) 따라한다면.. 우습게 보이겠네요. 여유를 가질 필요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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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를 지켜보세요! 

<요즘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런 벤트>

 대런 벤트는 토트넘 홋스퍼가 겨우 2년 전에 찰튼 애슬래틱에서 1,600만 파운드(약 301억 원)에 자신을 데려오게 만든 경기력을 되찾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그 초반 7경기에서 6골을 쓸어담은 그의 활약은 1,100만 파운드(약 207억 원)에 자신을 데려온 브루스 감독의 결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는 하지만 페널티킥에 관해선 쥐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수비수들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태클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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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를 맡을 주심입니다!

<이번 경기의 주심을 맡을 앨런 와일리 씨입니다.>

 앨런 와일리 주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뛰고 있는 심판 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올 시즌 유나이티드의 유일한 1패 기록이었던 번리전을 맡아보는 등 지금까지 총 8경기의 심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꺼낸 레드 카드는 단 1장뿐이죠. 그 불운의 주인공은 볼튼 원더러스와 리버풀의 경기(리버풀 3-2 승)에서 볼튼의 션 데이비스였습니다. 와일리 씨는 최근 맨체스터 더비에도 나섰지만, 4부심을 맡은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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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벨바 힘내!! ㅠ.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나에게 지난 시즌은 실패작이었어"

영감님 "벵거 감독은 환상적이야"

스티브 브루스 "긱스는 언제나 슈퍼스타일 거야"

아르민 페 "우리(볼프스부르크)는 유나이티드보다 잘할 수는 없었어"

영감님 "중앙 미드필더에 누굴 넣지? ♪"

파트리스 에브라 "호날두의 프로 정신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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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벌들의 상황은?

<흥!>

 이번 주말 최고의 빅카드는 일요일 밤 12시(한국시각)에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입니다. 일요일 밤 8시(한국시각), 아스날은 홈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합니다. 한편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를 치르는 시티는 또 월요일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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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엔트리

유나이티드 : 벤 포스터, 토마쉬 쿠쉬착, 개리 네빌, 존 오셔, 웨스 브라운, 리오 퍼디넌드, 네마냐 비디치, 조니 에반스, 파브리스 에브라, 파비우 다 실바, 안토니오 발렌시아, 안데르송, 마이클 캐릭, 대런 플레처, 대런 깁슨, 라이언 긱스, 루이스 나니, 웨인 루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선더랜드 : 크레이그 고든, 마튼 풀로프, 필 바슬리, 조지 매카트니, 안톤 퍼디넌드, 마이클 터너, 나이런 노스워티, 파울로 다 실바, 존 멘사, 로릭 카나, 리 캐터몰, 키어런 리차드슨, 앤디 리드, 스티드 말브랑크, 조던 헨더슨, 대런 벤트, 켄와인 존스, 프레이저 캠벨, 데릴 머피, 데이비드 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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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라인업!

스카이스포츠

유나이티드 : 포스터 // 에브라, 비디치, R.퍼디넌드, 오셔 // 긱스, 스콜스, 플레처, 나니 // 루니, 베르바토프

선더랜드 : 고든 // 리차드슨, A.퍼디넌드, 터너, 다 실바 // 리드, 카나, 캐터몰, 말브랑크 // 존스, 벤트

유로스포츠

유나이티드 : 포스터 // 에브라, 비디치, R.퍼디넌드, 네빌 // 나니, 스콜스, 플레처, 박지성 // 루니, 베르바토프

선더랜드 : 고든 // 리차드슨, A.퍼디넌드, 터너, 바슬리 // 리드, 카나, 캐터몰, 말브랑크 // 존스, 벤트

텔레그래프

유나이티드 : 포스터 // 에브라, 비디치, R.퍼디넌드, 오셔 // 긱스, 스콜스, 플레처, 발렌시아 // 루니, 베르바토프

선더랜드 : 고든 // 리차드슨, 멘사, 터너, 다 실바 // 리드, 카나, 캐터몰, 말브랑크 // 존스, 벤트

골닷컴

유나이티드 : 포스터 // 에브라, 비디치, R.퍼디넌드, 오셔 // 나니, 스콜스, 플레처, 발렌시아 // 루니, 베르바토프

선더랜드 : 고든 // 리차드슨, A.퍼디넌드, 멘사, 터너 // 캐터몰, 리드, 카나, 말브랑크 // 존스, 벤트

P.S.// 선수들이 우리 카페 식구들에게 좋은 추석 선물을 해줄 수 있기를! 

[Klaus Badelt] He's a Pirate (캐리비안의 해적 3 OST).wma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manutd.com/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유럽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유로스포츠/ESPN 사커넷/스카이스포츠/텔레그래프/타임스/골닷컴

기사 번역 : CM동 유벤군

[Usain Bolt]

유로스포츠에서만 박지성의 선발을 예상하는군.. 제발 이번 경기 선발로 출전에서 골넣었으면 좋겠다!!!!

[N2Rookie]

유로 스포츠 선발 예상명단에는 있는데 아예 엔트리에는 없군요.

[데니스 로]

엔트리에도 없구나...

[해리토리]

맨유랑 아스날은 쉬운조에 걸렸네

[Joao Moutinho]

존 멘사라면.. 그 리옹의 수비수 ? 선더랜드 왔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