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서민 채소 콩나물이 1Kg 에 6천원 까지 치솟았다.
제주 태풍으로 콩농사를 망치면서 콩의 공급이 줄어든 이유라고 한다.
제주도의 흉작으로 무, 당근, 양배추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이제 가난해서 채소만 먹는다는 말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콩나물, 양배추, 식용유, 계란을 원료로 하는 비빔밥, 쫄면, 돈가스, 닭갈비,
콩나물 해장국, 헤물탕, 해물찜도 직격탄을 맞았다.
첫댓글 와 이젠 먹거리도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뭐하나 값싸고 맛있게 먹을수가 없내요..ㅠㅠ
두부값도 오르겠네요 ㅜㅜ
농사 지어야 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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