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지 추천 ! 갯깍주상절리대 스케치~ 제주여행지 추천합니다1 갯깍주상절리대는 자연이 깎아 놓은 예술작품 이라고 할 수 있죠!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
갯깍주상절리대.. 자연이 완성한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조금이라도 손대나면 인위적이게 될 것 같아요. 너무 엄청난 절경이라 얼마동안을 넋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에 잠기게도 했어요. 요즘 따라..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점점 강하게 드는 생각인데.. 자연은 그 자리에 있을뿐인데.. 왜 우리는 따라할 수 없을까요? 무작위로 난 무늬, 무작위의 어떤 무늬도 전혀 복잡하거나 조잡해보이지 않는데, 그리고 왜 우리는 한자리에 있기만 한 자연을 보며 감탄하게 될까요? 어떤 작용으로 자연이 멋있다고 생각하게 될까요? 헤헤 저만하는 생각인가요?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 처럼 신이 만든 예술작품들.. 멋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게 우리 인간의 본능일지도 몰라요~ 갯깍주상절리대 뿐 아니라 그 앞에 있는 동글동글한 돌맹이도.. 물에 젖어 햇살과 함께 반짝반짝 거리는 돌맹이들도~ 전부 너무 예쁜 곳이랍니다 ㅎㅎ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것 하나가 있어요.. 정말 제가 제주도에 살면서 이런 절경들을 볼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ㅎㅎ 도대체 어떻게 멋있길래.. 어떤 곳이길래 제가 이런 찬사를 하고. 제주여행지 추천으로 갯깍주상절리대를 꼽을까요? 같이 구경가보실래요? 사진으로 나마 저와 함께 제주여행지 추천 ! 갯깍주상절리대로 가봅시다~
헤헤... 가벼운마음으로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로 한번 떠나볼까요?? 앗!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팁하나! 갯깍주상절리대를 갈땐 최~ 대한 편한 신발로 신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동글동글 돌맹이들로 길이 이루어져 있어서.. 힐은 절대 금지! 저정도 그냥 ㄵ은 통굽 정도면 오케이! 하지만 왠~만하면 운동화 신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ㅎㅎ 여행가는데 힐 신고 가실 분들은 흔치 않겠죠?
돌맹이들을 하나 둘 밟고 밟아서~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로 향해봅니다! 돌맹이 하나하나에 제 발자취를 남기고 싶네요~ 다른 사람을 알 수 없지만 갯깍주상절리대 가는 길에 제 마음속 발자취를 하나씩 세겨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같이요 ㅎㅎㅎ
갯깍주상절리대로 향하는 이 돌맹이길이 해병대길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엔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로 향하는 이 길이 워낙 험해서 해병대길인가? 하고 생각하고는.. 생각보다 안힘든데? 이랬었는데 ㅋㅋ... 사실은 제 예상이 완전 틀렸었죠. 물질하러가는 해녀들을 위해 해병댁 손수 놔준 길이라고 해서 해병대길이라고 하네요! 뭔가 뿌듯해지는 스토리인듯~
이 각도에서 봐도 멋있고, 저 각도에서 봐도 멋있고.. 이 각도로 찍어도, 저 각도로 찍어도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전 제가 사진을 겁나 잘찍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절벽이 너~무 멋진 거였어요ㅎㅎ 높~은 절벽이 오랜시간동안 바람에 깍이고 깍여 이런 멋진 절경이 되었으니, 안멋질수가 있을까요!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오랜시간동안이 곳에 앉아 있으면서 어떤 것들을 봤을까요? 우리의 역사와 함께 했을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가 갑자기 자랑스러워 지기도 합니다ㅋㅋㅋ
제가 갯깍주상절리대를 제주여행지 추천 할 수 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이유는 누가 봐도 멋있는 이 절경이랍니다. 처음과 시작. 그리고 꼭대기 까지 잘라 찍어도 이렇게 멋있는 곳인걸요! 어쩜 저렇게 막 갈라진 선들이 복잡하지 않고 자연스러울까요? 어쩜 저렇게 무작위로 깍아내려진 돌들이 하나도 조잡하지 않을까요? 사람으로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자연은 너무 당연한 듯 하고 있고, 해냈고 앞으로도 계속 하겠죠? 역시역시, 여긴 힐링플레이스예요!
이건 한국인의 습관? 특성? 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딜가든 쌓을 수 있는 돌들만 보이면 쌓고야 마네요 ㅎㅎ 이걸 쌓은 사람들은 제주여행지 갯깍주상절리대에서 이 멋있는 풍경을 보여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그 사람들이 뭘 빌었든 그 후에 오는 사람이 이런 사소한 요소 하나로 좀 더 이 곳을 멋있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와... 진짜 전 이 사진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냥 ㅈ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를 턱~ 하고 찍은것뿐인데.. 비~싼 렌즈로 열심히 각도 잡아서 찍은 것 같은 느낌? 을 받을 수 있어요 ㅎㅎ 이 곳 갯깍주상절리대를 누가 진짜 마음먹고 찍으면 얼마나 멋있을까요? 생각만해도 벌써 흐뭇해지는 것 같네요 아! 이 사진 보며 생각난건데... 여기 추노 촬영지 였대요~ 대길이랑 태하가 접전했던 그곳이네요! 그리고 예전, 영화 살인의 추억이랑, 올인?도 여기서 찍었다는 소리를 줏어들은것 같은데... 역시! 갯깍주상저리대가 제주여행지 추천 할 만 하기 때문에 갯깍주상절리대가 자주 영화 속 장소로 나오는 거 아닐까요?ㅎㅎ
헤헤,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 앞에 동글동글 귀여운 돌들이 많~이 있어요! 물 가까이 있는 돌들은 바닷물에 젖어 있는데다가 햇살에 반사디 반짝반짝 거려요..!! 이 돌맹이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바닷물에 깎이고 깎였길래 이렇게 날카로운 것 하나 없이 동글동글해졌을까요? 그 시간을 상상하고 있으면, 또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정말 멋있는 곳에 살고 있구나~ 하구요!
바다로 바다로~ 가까이 가서 젓을 돌을 하나 들고 섰을땐..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기도 했답니다~ 햇살 덕분에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에다가, 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돌맹이까지^^ 헤헤, 그때를 생각하면 또 다시 감성적이 되는 조미입니다~ 멋있는 자연을 마주하면 저절로 감성적이 되는 것 같아요! 뭔가 행복하고 벅차오르고! 그래서 환호성이 나오고~ 다들 안그러신가요?ㅎㅎ
헤헤.. 돌맹이가 반짝반짝 거리니까 진짜 이쁘죠? 하나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저같은 사람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여기 이 자연이 상할까봐 두고 왔어요~ 사실 돌맹이하나 쯤이야 싶지만, 이 돌맹이 하나라도 지금과 달라지면 큰일날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저 오늘 저말 감성적인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 갔었던 때르 생각하면 이렇게 감성적이 되는 건 당연한걸요~ 갯깍주상절리대를 제주여행지 추천 하는 이유.. 이제 아시겠죠? 여기서 하나 더! 저번에도 포스팅 했었는데... 제주여행지 추천 갯깍주상절리대 시작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팡숑예래펜션이라고 있어요~ 주변 경치를 너무 멋있게 누릴 수 있는 펜션이었다고 하면 조금은 표현된걸까요?ㅎㅎ 아참, 팡숑예래의 팡숑이 펜션을 불어로 팡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팡숑예래펜션 주인 아버님, 어머님 너무 친절하세요~ 거짓으로 친절만 한게 아니라 저희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저절로 친절해 보이는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사람한테서도 힐링을 받은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팡숑예래에서 얼마 걷지 않으면 또 나오는 논짓물! 여기도 저번에 포스팅 했었는데~~ 여기 또한 너무 멋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어부와농부라는 중문관광단지 맛집도 있답니다~ 이정도면 제주여행지 추천이 아니라 제주여행코스 갯깍주상절리대라고 해도 되겠죠? 아, 제가 말해드린 이 세 곳이 전부 올래 8코스래요! 올렛길 걸으실 생각 있으신 분들 올렛길도 걷고, 멋있는 절경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따스하고 예쁜 곳에서 머무르면 딱이겠죠?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멋진 자연 충분히 누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오늘 완전 감성적인거.. 이해하시죠?> <) 지도 올려드릴게요^^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
출처: 행복한 여행 스케치북 원문보기 글쓴이: 조미
첫댓글 호주 갯팍같아요~~
이쁘당
제주도도 절대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아요~
오~ 역시 멋있네요!!ㅎㅎ
그러니까요!
정말 조각같네요~~~
짱인듯!
이쁜 조미양이 이쁜 돌맹이를 이쁜 자세로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