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리그 2012.11.05 AGW SUMMERSLAM PART 6

[제작진에지]

빈스 맥마흔이 경기재개를 알리는 동시에 시나가 에지를 링안으로 넣어버린다.

그리고 끝내려는 제스처를 취한다.

그리고 그대로 STFU !!!

하지만 에지가 반격서브미션으로 시나에게 에지쿠션을 선사한다.

시나는 탭아웃을 할 것만 같은 표정을 짓는다. 그 때 에지가 자신의 서브미션 기술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링코너로 간다.

그리고 그것을 준비한다.

그리고 그대로 그것을 성사시켜버린다.

이제 승리를 예감한 에지는 약간 고민을 하다 커버를 건다.

커버 !

원 !

투 !

쓰리 쯤에서 시나가 가까스로 커버를 풀어낸다.

에지는 기진맥진한 표정을 짓는다.

시나를 응원하는 아이들이 더 큰 소리로 "LET'S GO, CENA !" 를 외친다.

그 사이 에지가 시나에게 헤드락을 건다.

그 때 시나는 점점 힘을 받는 체스처를 취하고 그 힘을 받아 에지를 다시 한 번 어깨 위에 올린다.

그리고 그 자세로 링로프를 하나씩 밟는다. 그 후 그대로

AA !!

하지만 시나는 커버가 아닌 타이탄트론 앞으로 간다.

그리고 에지에게 이리오라는 제스처를 취한다.

그걸보고 자극을 받는 에지는 자신의 전용 무기 검은체어를 가지고 시나쪽으로 간다.

그리고 가자마자 자신의 전용체어로 시나를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그 때 갑자기 에지가 그대로 쓰러져버린다.

시나와 에지, 둘 다 정신을 잃은 상태.

선수의 안정을 생각한 심판은 일단 더블 카운트를 센다.

모든 사람들이 이제 끝났다 싶을 때...

에지가 먼저 일어나 시나를 일으킨다. 시나는 에지 덕분에 다운 카운트 패배를 모면한다.

그 때 에지가 시나의 복부를 차버리고 뒤로 물러선다.

그리고 앞으로 돌격한다.

그대로 시나에게 스피어를 작렬한다.

심판은 얼른 뛰어가 시나의 상태를 살핀다. 그 때 심판이 양손을 좌우로 흔든다.

그리고 링 아나운서는 에지의 승리를 외친다.

WINNER : 에지 (존 시나 해고)

시나팬들은 물론 모든 관중들이 멍한 표정과 충격적인 표정이 교차한다.

사진출처 : WWE.com

[Randy]

시나가 해고라 -

[제작진에지]

현실에서는 아예 불가능한 일이죠 ㅋㅋㅋㅋ

[Smith]

역시 좋은 퀄리티 입니다

[제작진에지]

감사합니다^^

[The Undertaker형님]

.......잘보앗습니다 근데 시나의 연패로 끝내 마무리되니 많이 아쉽네요.........

[제작진에지]

앞으로 스토리가 더 있으니 지켜봐주세요~ㅋㅋㅋ

[rebong]

쓸데없지만 위에서 10번째 사진에있는 아이가 에지를 닮은듯 하네요 ㅋㅋ 어쨌든 에지 축하

[제작진에지]

ㅋㅋㅋ진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