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mbc무릎팍도사,
여성시대 쁘띠프랑스
-원글이 탈퇴한 회원의 게시글이라 스크랩이 안됨 ㅠㅠ
퍼온이: 솔로탈출소망성취♥
보면 알겠지만 수애편은 울다가 끝나는듯ㅠㅠㅋㅋㅋ
이젠 죽고없는 무릎팍이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다시 돌아올것이라 믿게쒀!!!!!!!!!ㅠㅠ
음성만 추출해서 넣었음.
혹시나 듣고싶은 여시들은 브금끄고 한번 들어보아요.
수애편.swf
먼저 아버지 이야기로 눈물을 쏟아냈던 수애.
가족들은 수애가 신인이었던 시절,
아버지의 직업이 가난한 구두수선쟁이라는것이 밝혀지면
딸에게 피해가 갈것이라는 생각을 많이했다고 함.
그래서 연기한다는 수애를 심하게 반대했다고.
아버지 이야기를 하는 수애가 너무 힘들어보이자
'이 얘기하지말고 그냥 넘어갈까요?' 라고 묻는 호동도사
많은사람들이 상고학생들이 대학진학에 꿈이 없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더 대학에 진학하고싶어한다고 말하는 수애.
본인도 상고를 나왔다고 말하는 호동도사.
깨알같은 건도의 멘트ㅋㅋ
자기가 말해놓고도 어딘가 어색해하는 수애.
대학 합격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수애의 발언에
'생각을 수백번했던 눈입니다'라고 말하는 호동도사.
이 발언 이후에 수애는 또 눈물이 그렁그렁해짐.
이거 다음내용은 수애의 학창시절 이야기임.
고등학교시절 본인이 다녔던 학교가 선생님들이 파업을했다고함.
그래서 버스타고 종점까지 걍 왔다갔다거리며
'나의 32살은 어떤모습일까..'상상했었다고..
그래서 호동도사가 '왜 하필이면 32살일까요?' 라고묻자
수애가 '저도 잘 모르겠어요..서른살도 아니고 왜 서른두살일까..'라고 말함.
당시 무릎팍 녹화했을때 수애나이는 31살이었음ㅋㅋ
말멀 바꿔야할것같으면 알려줘요!!
브금정보는 '영화 클래식ost -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에용
072.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어.swf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솔로탈출소망성취♥
첫댓글 맘아파 어쩜저렇게 슬프게 우냐
무릎팍 다시 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맘아파 ㅠㅠㅠㅠㅠ
강호동이 진짜 말을 잘받아주고 잘유도했었음
다시하면 좋겠다...남배우들은 나오지말고ㅎ
에이씨ㅠㅠ 나운다ㅠㅠㅠ 진짜 수애씨 말마디마디에 그 북받치는 감정이 다 전해져온다..ㅠㅠㅠ
아 울컥쓰ㅠㅠ
첫댓글 맘아파 어쩜저렇게 슬프게 우냐
무릎팍 다시 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맘아파 ㅠㅠㅠㅠㅠ
강호동이 진짜 말을 잘받아주고 잘유도했었음
다시하면 좋겠다...남배우들은 나오지말고ㅎ
에이씨ㅠㅠ 나운다ㅠㅠㅠ 진짜 수애씨 말마디마디에 그 북받치는 감정이 다 전해져온다..ㅠㅠㅠ
아 울컥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