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 전망) 경제활동인구는 ‘22년부터 ’32년까지 31.6만명 증가하겠으나, ‘28년부터는 감소할 전망, 지난 10년간 증가폭의 1/10 수준으로 축소 ㅇ 전망 전기에는 증가(’22~27년 +56.4만명)하나, 전망 후기(’27~32년–24.8만명)에 감소 전환 ㅇ 경제활동참가율은 ‘25년까지는 상승하나, 경제활동참가 성향이 낮은 고령인구(70세이상, ’22년 13.2%→ ‘32년 21.5%) 증가(구성효과) 등으로 ’26년부터는 하락
◈ (수요 전망) 취업자는 ‘22년부터 ‘32년까지 30.9만명 증가하나, 경활인구가 감소하는 ’28년부터는 감소 전망(지난 10년 증가폭의 1/10) ㅇ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중심(+66.9만명)의 취업자 증가가 예상되고, 제조(-14.5만명), 건설(-12.6만명), 농림어업(-9.4만명)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 ㅇ직업별로는 전문가(+52.2만명), 서비스직(+50.2만명)이 가장 큰 폭 증가하고, 판매직(-32.2만명), 장치,기계조작(-18.6만명), 기능원(-11.1만명) 등에서 감소 ㅇ15세이상 고용률은 ‘22년 62.1%에서 ’32년 61.3%로 0.8%p 하락전망
◈ (추가 필요인력 전망) 인력공급 제약이 수요에 영향을 미치며 취업자수와 고용률은 ‘28년부터 감소 전망되는 가운데,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경제성장(2.1%~1.9%)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력은 ’32년까지 89.4만명 ㅇ추가 필요인력은 ‘27년 7.1만명 수준이나, 이후 급격히 증가하면서‘32년89.4만명까지 확대(10년간 연평균 8.9만명, 전기 1.4만 / 후기 16.5만) - 추가 필요인력의 양상은 상이한데,산업별로는향후 10년간 고용 증가가 가장 큰‘보건복지업’ 뿐 아니라, 고용이 감소전망되는‘제조업’, ‘도소매업’에서도상당 - 직업별로는고용 증가가 전망되는 ‘전문직’, ‘서비스직’ 뿐 아니라, 고용이 감소전망되는‘생산직’, ‘판매직’, ‘사무직’에서도상당한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