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가 프로 야구의 메카를 꿈꾼다.
지난 연말 ,
2010년 프로야구 우승팀인 SK와이반스가 강화군과 MOU를 체결하고 야구장 부지의 매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화 남부의 중심 거점인 길상면 온수리에 부지 35,000평을 확보하고 다음 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행사인 SK텔레콤은 사업비 약 250억원을 들여 야외 구장 2개소, 실내 연습장 1개, 숙소 1개동 외에 주민 체육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강화군은 이에 발맞추어 야구장과 인접한 전등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관광 위락지구로 개발할 것을 구상하고 이미 개발된 온천을 중심으로 온천공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강화 남부 온수리 지역의 개발을 본격화하고있다.
현재 진행 중인 강화 초지대교에서 전등사가 있는 온수리까지 4차선 도로가 개통되는 올 하반기에는 온수리 지역이 관광 위락지로 개발바람이 불어 닥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에서는 SK야구 유치에 맞추어 온수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소방도로 등 도시계획을 확정하여 건축에 장애를 제거하고 지구 지정을 신속하게하여 건폐율을 높이는 등 보조를 맞출 예정이라한다.
이번 온수리에 들어서는 SK 야구장은 2군 경기는 물론 경기, 인천 지역의 중,고교 야구의 메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강화 야구의 주춧돌이 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바람이지만 1년에 몇 차례의 1군 경기를 치름으로해서 강화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이번 SK와이번스 연습구장의 유치를 위한 모든 작업이 저희 사무실, 길상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뿌듯하다.
1년 6개월 여의 길고 지루했던 작업이 마무리되고 지주들과 하나, 둘씩 토지 매매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마음은 그야말로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이다.
수많은 지주들의 알력으로 이제까지 비밀스럽게 진행하던 일들을 이제야 털어 놓고나니 속이 시원하다.
길상공인중개사 사무소 공인중개사 류만희 032-937-6688 / 011-328-0107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