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저지가 슬럼프인 것 이외에 아래 2가지 이유 때문에 오타니의 기록 달성 가능성이 저지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1. 타율이 매우 차이가 납니다. 즉 투수가 정면 대결 했을 때 오타니를 잡을 확률은 저지와 비해 매우 높습니다. 저지 0.321, 오타니 0.291로 평균도 차이가 나지만 타니의 8월, 9월 타율은 매우 매우 낮습니다. 2. 저지는 거르면 1루로 가지만 타니는 거르면 2루로 갑니다. (도루 성공률 약 90%에다 기록 세우려고 매우 적극적입니다.) 즉, 투수 입장에서 오타니는 (저지와 비교할 때)거르기에는 많이 껄끄럽고 정면 승부는 할만 합니다. 때문에 오타니에게 기회가 더 많을 거라고 봅니다.
첫댓글 페이스가 조금 떨어졌네요
몰아칠 땐 엄청나게 몰아치는 선수라 두고보긴 해야할텐데 지금 페이스대로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자는 져지, 야구선수는 오타니^^
사실 요즘 저지가 슬럼프인 것 이외에 아래 2가지 이유 때문에 오타니의 기록 달성 가능성이 저지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1. 타율이 매우 차이가 납니다. 즉 투수가 정면 대결 했을 때 오타니를 잡을 확률은 저지와 비해 매우 높습니다. 저지 0.321, 오타니 0.291로 평균도 차이가 나지만 타니의 8월, 9월 타율은 매우 매우 낮습니다.
2. 저지는 거르면 1루로 가지만 타니는 거르면 2루로 갑니다. (도루 성공률 약 90%에다 기록 세우려고 매우 적극적입니다.)
즉, 투수 입장에서 오타니는 (저지와 비교할 때)거르기에는 많이 껄끄럽고 정면 승부는 할만 합니다. 때문에 오타니에게 기회가 더 많을 거라고 봅니다.
공감이 되네요.
오타니 거르면 운 나쁘면 도루 2개 내줘서 3루까지 가기도 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