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호호호재미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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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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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목걸이야....
기억하지. 싸늘한 표정... 슬퍼보인 그 두눈에서 흐르던 눈물.....
놈의 차가운 마지막말.
기억하지......
이젠안녕. 안녕 윤비하
"류단지 미안."
그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다.
"류단지!!! 넌 밤에도 잠만자냐??-__"
"미안소라야ㅜㅜ 대신에 노래방 가자!!!"
"정말?? 정말이징??"
'응'하고 대답하기 무섭게 화장에 고데기 질에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웃는 소라.
그에비해 촌스럽기의 대명사인 빨간츄리닝. 엉클어진머리까지-_-
..바로나다
노래방.
"안녕하세요."
"네"
뭔가가띠껍다는 눈및으로 쳐다보는 긴 노랑생머리의 알바생-__
"저기 어디..ㅂ"
"3번"
사람말을 무참하게도 뚝끊어버리는 알바생.
내가 주인오면 짤라버릴꺼야!!!!
3번방
"와~~~"
"야호~~~~"
갑자기 저편에서 주섬주섬무엇을꺼내는 왕소라.
그러자 준비해뒀는지 츄리닝바지를 입고 아까열심히 고데기질했던머리를 묶고선 앉는 소라
-_-...
왕소라는 뽕짝만 부르기에 난 30분동안 기다릴수밖에없었다..
그때.
"쿵짝...ㄱ"
잘부르던노래를 중간에 끊고선 황급히 자기노래를 다 지우고 아까 그 예뻤던 소라로 돌아온 왕소라.
뭐 난상관없으니깐^^
이제내노래~^^
♬반주중
반주음이 신나게 들리고 나는 마이크를 잡았다.
"빰빰!!! 파란하늘~ 파란하늘꿈이~ 푸르른푸른언덕에~~~~"
...............
"아기염소여럿이풀을뜻고놀아요~~~"
.....
"큭큭큭.."
그때 뒤에서 들리는 비웃음을 들을수 있었고,
왕소라 무서운년의 행동도이해가된다..
나는 놈들이 갈때까지 계속해서 애?L은 번호판만 꾹꾹눌러댔다..ㅜㅜ
10분이지났을까,
놈들의 목소리가 안들리자 나는 재빨리 소라를끌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덕분에 잘 쪽팔렸습니다."
"..ㅜㅜ"
다음날 학교.
"소라야~ 보여줄께보야??"
왕소라에게 바짝붙어있는 저기저 꼴통3총사.
"그그게..."
"뭔데~"
"어제 단지가 노래...."
나...나 노래??
...나?!-_-
그럼 비웃는소리도 들릴테고......
"안돼!"
"실어볼꺼야"
말이무섭게 왕소라의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가는 꼴통1...
"야 보지말라구ㅜㅜ"
"싫다 메롱~"
퍽.
이럴수가. 난 정체불명물체에 의해 넘어졌고 쪽팔린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때
"야 비켜."
"니가 비켜서....ㄱ"
내눈이 정상이라면 저아이는 어제 비웃던 놈들중하나이다..ㅜㅜ"아넵.."
그러자 저만치 앞에서 소곤대는... 아니 다들리게 떠들어대는 꼴통 3총사가 있었다.
............-_-
"야재~ 진성고 윤세령아냐??"
"응!!! 졸라잘생겼다~ 근데 왜 우리학교에 있고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거야??"
"전학왔나?.... 전학!!!?? 꺄 우리학교로~~~ 꺄!!!!"
나는 그틈을타 우리교실로 도망치려하는데,
.......
"아기염소여럿이...."
분명아까 윤세령 이라는 놈이 말했다.
아기염소여럿이.....
-_-..
풀을뜯고...-_-
나는 모르는척 계속걸었다.
그런데 맥을끊는 못된 3명의 어린이.
"야,이것좀봐."
"뭔데...?"
"어이거!! 류단지아냐?? "
"근데저남자애...."
그러자 핸드폰안을 자세히 보는 꼴통1..2.
안돼~ㅜㅜ 안돼얘들아~
"저남자애 요핸드폰에 출연했는데??"
나는 그렇게 전속력으로 우리교실로 뛰어들어왔다.
교실.
그덕분에 나는 자습시간 내내 왕소라를 째려보았고, 왕소라는 계속해서 사과를 해았다,
딩동댕동~
"자자자!! 전학생이 왔다. 이름은....."
"윤세령."
...-_- 잘못들었나? 하고 고개를 들었을때 정말로 그놈이다.
"꺄ㅑㅑㅑㅑㅑㅑㅑㅑ"
꺄~~~~"
함성소리한번죽이네..
"흠흠 자리는.... 그래 세령이는 아는애 없나?"
"있어."
단답형반말로 대답이오자 놀란 우리 착한 순댕이...
"누구??"
"아기염소애창곡인애."
놈의 말에 수근거리는 여자아이들...
오주여ㅜㅜ
"빨리하죠"
못마땅한지 짜증내는 서민영.
"흠흠... 그럼 가서 앉으렴^^"
말이끝나자 마자 내옆자리에 앉은 서민영을 밀어내는 윤세령.
가지마서민여우ㅜ 차라리저놈보단 니놈이좋다구..ㅜㅜ
"자자 그럼 조회는 없다! 이상~^^*"
선생마저... 나갔다.
"야. 니이름이 단지냐? 무슨단지.. 보물단지?? 꿀단지??"
"아니.. 류단지"
픽하고, 그때 노래방에서 지었던 그 비웃음을 보이는놈.
"아 이름 구리네.. 그냥 염소라 부른다^^*"
"왜?"
"파란하늘... 파란하늘꿈이."
"아그러든가.."
그렇게 놈과의 짧은 대화가 끝나고,
저만치에서 오는 임소연.
"뭐냐"
"뭐긴^^ 윤세령 실망이야!! 왔으며 전화해야지 응??"
저 임소연은 내가아는애 맞나...
남자라면 모르던 아이였는데...
"어!! 단지야"
"응^^"
"세령이잘생겼지~ 그래두 넘보지마라^^ 내꺼다!"
그래한트럭줘도 안가져임마.
"응.^^"
"나가자~세령아!"
"어"
짧게 한마디 대답을 한채 싱글벙글 웃고있는 소연이와 나가는 윤세령.
그때 내귀를 쫑긋하게 만든이가 있었으니, 꼴통3총사다.
"야 근데 들었어? 윤비하 개도 진성고에서 왔다며....."
"정말? 개도잘생겼는데 왠일이야!!!"
.....
윤비하?
내가아는 윤비하?
요거누르고 가서 소설감상평써주세요^^*
첫댓글 배경이 너무 이쁘세요 히히.윤비하윤비하..하하하하하하하.(모르면서막떠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