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노찾사정모 기행출조 탐방기

[메아리맨]

생각나는 조각들을 모아서 나열합니다

                .....메아리맨의 개인적인 시각에서본 내용들

      1.영등포 고기집
      2.옹기종기모여계신 울님들
      3.앗 저 사람이 제제님
      4.왠일이야 바다님 몸 매수술했쓔..덤으로 얼굴까징...ㅋㅋ
      5.달님이시죠..반갑슴더..앗..아니 돈데보이님 이시라 굽쇼...--"
      6.달님의 등장...케로로 줘요/ 왠 오미자..으흐흐흐..@@
      7.노래방은 우리들이 접수한다....!!
      8.노래에 살고 노래에 목숨걸고...@@(마이크 쟁탈전)
      9.마지막은 나그네님의 라이브카페에서...! /술이 꽁짜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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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등포고기집..
  
       번화한 거리임을 보여주듯 주차할 곳은 영 읍다.
       범생이 가트신 주인아자씨 유료추차장 밖에  없단다
       차창밖에선 울님들 보인다 보여~~   하지만 꾹 참고

       기둘리셤...돈 안드는 길바닥에 주차 하고 갈겨요....@@
       에고 ~~에고..여긴 정말 읍다 차둘곳은 읍다
       으메...30분당 1500원....날 강도가 따로 읍다...흑
       쪼르르르......유료주창에 두었다....--"

2.옹기종기 모여 계신 울님들

     한숨에 달려가 번저 급히 화장실에서 신고식 후(휴 시원타~ㅋㅋ)
     울님들이 계신곳으로 ~~얼굴 디미니...와`~ 다 계시넹
     우렁찬 바다님 목소리가 먼저 답을 하고..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안삿말 .." 안녕하세요".. 두리번 두리번~
     한창시절 모두 날리셨던분 들인가...모습들이 훤출하니 장난이 아니다
     맑은세상님두 보이고..나그네님(얼굴이 왠 반쪽~) 비오는날님,하늘별님
     신영섭님(바로앞) ..연두바람님 소랜스님(사진속에 그모습이시넹)
     나중에 민이님 바람이님 고운비님 단야님이 추가로 오시고 불판에
     고기가 다시 오르고 이야기도 다시 오른다...ㅎㅎ
 

3.앗 저 사람이 제제님

     이 카페에 가입하고서 과연 제제님에 모습은 어떨까 했다
     훤출한 몸..축구선수 유상철과 비슷한 이미지랄까...^^*
     경상도 싸나이 모습 다웠다...!
     참으로 카페지기란 것 땜시라도 부산에서 오려믄 고생 꽤나
     했을것인디 대견하기도 하고 믿음직하니...맘에 듬직했다.

4."왠 일이야" 바다님 몸 매 수술했쓔..덤으로 얼굴까징...ㅋㅋ

     목소리는 홍바다여사 목소리인디...몸과 얼굴은 바뀌었다
     정말이다 모든 재산을 전부 탕진하여 투자한 모습이다..ㅋㅋ
     파마도 하고 제법 패션에 신경을 쓴듯...연두바람님에게
     꽃다발 받고 입이 귀에 걸렸지만 그래두
     성형에 효과는 대단했따....!
     활동적이며....팔방미인인 바다님 역쒸 울들의 힘이다..!
     성격도 이뽀게 변한듯 옛날에 보던 모습과 달리 조신했다
     (...입에 침바르는중)

5.달님이시죠..반갑슴더..앗..아니 돈데보이님 이시라 굽쇼...--"

     익히 달님은 사진속에서 보아온 터라 - 구석진 자리하며(수줍은듯) -
     악수하며...아는 척 "달님이시죠 했따"....그달님은 어색한 눈빛으로
     저는 돈데보이입니다..라는것....@@ / 그람 달님은...? 아직 안오셨데요
     ~~헉 ~~쿵~~...우 허하하하하...보이님 정말 반갑슴더...라고 사태 수습후
     나중에 달님오믄..같이 앉히고..비교해 보기로 결심했따
     보이님 이라믄..그동안 카페에서 친근한터라..더 반가웠다.
     울삼촌같은  다정한 모습...ㅎㅎㅎ(지금도 수습하는중...!)

6.달님의 등장...케로로 줘요/ 왠 오미자..으흐흐흐..@@

     크리스마스날처럼 산타의 선물꾸러미처럼 양손에 그득히
     선물인듯 뭔가를 잔득 챙겨오신..달님의 입장...!!
     모두가 기다렸다는듯...  이 놈보다 더 반기는듯....--"
     신영섭님(지금은 소담님) 왈.. .."오는데 불편한것이라도"..하믄서

     더 반기는듯..했따.....!!
     ㅎㅎㅎㅎ..울들에 인기맨은 오늘의 주인공 달님이였다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오시는분들도 다 오시고....!
     드뎌 캐로로 용사들을 ....각지부에 병력지원 하였다
     부산에 3개 대대를 / 진주..인천 부천지역에도 각각 3개 대대병력을..
     전국에  사단정도의 케로로용사 병력지원 후
     달님의 당당한 기세를 몰아.. 제제님의 부산지역

     직속부대에는 미자씨의 위문지원을 ....하였따..^^
     그러던 중 부천지역(바다님소속부대)에서 하극상 반란이 일어

      미자씨를 납치하였으나...
     제제님에 평정으로 다시 미자씨는 부산으로 원 위치....ㅋㅋ

7.노래방은 우리들이 접수한다....!!
 
     아무래두..울들은 노래에 살고 노래에 둑는다...(헤롱 헤롱~~술한잔 했쓰)
     노래방에 가보니..이미 자리잡으신 울 님들..!!
     꼭 술 묵어서인가요~~넘 다들 이뽀다~~ㅋㅋ
     돈데보이님..연두바람님은 안보이신다...먼져가신겨...@@ 미오 할껴~ㅋㅋ
     자...그래두  이제부터가 시작인겨~~~
     민이님 먼저 가신다고 하기에 1빠따~~ 민이님은 맘도 고우시지만
     목소리도 옥구슬 굴러가듯 청아한 목소리이시다.....^^!
     남아계신 분들에 눈빛은 기다렸다는 듯 하다
     제제님 신영섭님 맑은세상님 바람이님 단야님 고운비님 달님 바다님은
     나와..여기서 확실히 노리방 접수를 한다

8.노래에 살고 노래에 목숨걸고...@@(마이크 쟁탈전)
 
 
     그 후론 즐창 마이크를 안 빼앗기려는 울님들...~~무셔버 대단허유~~@@
     저는 옆에서 즐창 챔버린치다..손 까졌스요.....T.T
     맑은세상님이 잠시 넥타이를 머리에 두르시더니..뭔가 보여줄뜻
     헉~~남들 앞에서 ...~~허리띠를 부여 잡더니 쫙  빼내더이다...
     허리띠로 뭔가를 만들더니....
     워메..섹소폰 부는 모습으로 바뀌신다....푸 ㅎㅎㅎㅎ ..미틴당..미쵸..ㅋㅋ
     단야님(두자녀아빠)은 연애인인듯 정말 잘생긴 외모에 노래하니 퍽 간다~~
     바다님이 춤추자고 할만한디~~..단야님 도망댕기느라 바쁘다...ㅎㅎ
     (여기서 이장면에서 바다님이 절 찾으믄 없다케요~~~)
     마이크에 목숨건 사투는 안되겠다 싶어 ...연장하며 계속이어지고
    "뽀샤지게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늙으믄 못 노나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그렇케 몇회정도 연장 했지만 시간은 후딱~~지나....아쉬움이 남고
     뭔가 더 바라는 나의 눈빛....멀리오신 제제님 맑은세상님은...풀타임인거 아시죠
     으흐흐흐~~ 이럴땐..나그네님 운영하는 카폐가 딱인디
     경희대라~~멀다...하지만 대리불러 맑은세상님과 제 차량에 나누어..출발~~

9.마지막은 나그네님의 라이브카페에서...! /술이 꽁짜여....ㅋㅋ

     언제나 울들에 정모는 나그네님의 라이브카페에서 보낸다
     노찾사정모에서 여기 안오믄 ...이상하징...ㅋㅋ
     중독성이 높다 나그네님의 카페는 왜 그런지는
     바다님이나 내가 더 잘안다..중독성이 원인을...ㅋㅋ
     술은 맘데루고 라이브음악도 꽁짜이다..
     그래두 양심상 안주값은 내야한다 (다른 외부에서 가져오기도 함)
     ㅎㅎㅎ..나그네님은 울들이 도착하니 더 반겨 주시넹
     요즘 나그네님 뺑소니 오토바이땜시 치료하시느라 얼굴이 반쪽이셨다.
     그래두 울들오니 기운이 나시는듯..!
     음악 한곳을 즉석에서 부르고~~~와 라이브는 이맛이야 요~~
     술에 취히고 음악에 취하고 오신 회원님의 정에 취하고...~~
     술은 내가 마시는데...세상이 술에 취하여 보인다...(딸쿡~딸쿡)
     소곤 소곤 라이브음악들으며 담소하기엔 여기분위기가 딱이다...!
 
     나는 집에 오기는 기어 왔는데....

     아침에 울마누리가 술병 안난것이 신기하다며
     링겔 안 꼿냐고 하더이다~~(전에 전적이 있어서리...--")
     그리구..왠 주머니에서 나온 명암 ....
      .....영등포나이트클럽 명암들..대리운전 명암들...등등
     아휴~~왜 이런게 있는겨....@@
 
     뽀샤지게..뽀지게 보낸 정모.....
     지금은 몸도 맘도 휴식을 취하고...사람과의 정겨움에
     물씬..뿌득한 맘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제님 맑은세상님 돈데보이님 나그네님 신영섭님
     하늘별님 연두바람님 소랜스님 민이님 단야님 우짱님
     비오는날님 고운비님 바람이님 달님 이쁜바다님...
     ....여러분집에는 잘 들어 가셨지유....일일이 전화 못드려 지송합니다...^^*

                                  

[제제]

메아리맨님 그날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못하고 일어선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이번 모임을 다시한번 복기하듯 생생한 기억 다시 떠올려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씀 전합니다 저를 아주 멋진 축구선수 유상철에 비유해주신 메아리맨님의 넉넉함에 감사 드립니다 ㅋㅋㅋ

[ⓑⓐⓓⓐ]

이건 아니잖아..이건아니잖아...어찌 그 잘생기고 멋진 유상철을 제제님이랑 비교를....진짜 이건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우 성]

유상철은 내가 젤 좋아하는디 제제님이 유상철과 비슷 허 제제님 멋져유.

[메아리맨]

ㅎㅎㅎ..바다님께 미자씨를 보내믄...제제님를 다시 볼것 같은디요...제제님 미자씨는 잘 있쮸~

[ⓑⓐⓓⓐ]

맞아..미자씨를 저에게 보내주시면 ...유상철 닮았다고 할수 있는데...미자씨 주세요..^^

[리라]

정말로 잼나셨겠네요....거 우셨겠어요...

[메아리맨]

리라님....고정 하세요...운다고 해결 되겠슈...담엔 리라님 시간에 맞츄어 모이자구요..그람 확실하죠....ㅎㅎ

[당당한 써니]

역시...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흠....그래서 담날까정 죄다 잠적하셨나부당~~~~)

[메아리맨]

알아버리셨네요....ㅎㅎㅎ

[순수한님]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주신 메아리맨님의 글솜씨덕에 모임에 함께했던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ㅎ

[메아리맨]

순수한님......언제나 모실수 있을까요,,,다음엔,,꼭이요~~꼭입니다

[ⓑⓐⓓⓐ]

맨님 진짜 고생했어요..^^ 언제 또 한번 탬버린 솜씨를 볼수 있기를......^^

[메아리맨]

바다님두...넘 수고가 많았씀더...^^* / 바다님 홧팅

[라임]

울 님을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 더불어 생생한게 표현하신 메아리맨의 글 솜씨 또한 굿입니다...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데.. 다를 좋으셨다니...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저희들도 같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메아리맨님도 수고하셨어요.. ^^*

[메아리맨]

과찬에 말쌈이십니다..라임님이 참것하셨으믄..얼메나 좋았을까 합니다

[강낭콩]

저도 가고 싶었는데... 넘 낮설은 분위기가 될까봐 마니 망설이다 결국 맘만 보냈네요...

[메아리맨]

다음번엔 참석 기대 만빵임더...강남콩님...홧팅

[ⓑⓐⓓⓐ]

전혀 낮설지 않았을텐데..다음엔 꼭 같이 해요.

[강낭콩]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용기가 생기네요... 넘 바쁜 하루하루지만 제 유일한 취미인 노찾사를 클릭해 좋은 음악 들을수있는 기쁨이 있어...행복합니다...

[아 우 성]

지가 갔으면 노래는 아무도 못했을껴. 지 노래 들으면 모두 뻑가서 나만 노래 시킬걸요. 에공 부럽당

[메아리맨]

우성님 노래 듣고픈..맘이 더욱 간절해..지네요

[ⓑⓐⓓⓐ]

다른분들도 모두 노래를 잘했지만 아우성 언니 노래 꼭 듣고 싶네요..

[강낭콩]

아우성님... 지난번에 고향이 고창이냐고 물으셨죠?? 이제서야 덧글을 봤슴다. 제 고향은 전남 영광(굴비집 딸이예용)이고 시댁은 전북 고창...신랑하고는 초등학교 동창이지요...ㅋㅋㅋ 그래서 늘 고향이 그립답니다.

[아 우 성]

아~ 시댁이 고창이시군요. 영광 좋은곳에 사시네요. ^^*

[민이]

메아리맨님!1많은 대화도 못나누고 아쉬웠지만 반가웠습니다,,,메아리맨님의 푸근한 마음을 느낌으로 알아버렸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메아리맨]

저두 어쉬웠씀더...근디 어찌 그다지도... 목소리가....맑으시데유~~ // 담에도 꼭 또 오실거죠

[연두바람]

메아리맨님 덕에 뒷자리의 모습이 생생하게 눈에 그려지네요. 부러워요. 하지만 함께한듯 넉넉하네요. 제 몫까지 흠뻑 잘 지내신것같아 참 좋아요. 역시 음악을 통해 중지를 모은 둥지라 모두가 맘으로부터 먼저 내통했나봐요. 그죠? 그날 참 반가왔고...참고로 저는 이 둥지에서 상상했던 맨님보다 그 때 실지 뵌 맨님의 모습이 훨 어려보여 조금 주춤 했다는 사실을 이자리에서 밝힘니다. ^^

[메아리맨]

제가 동안 이거든요...ㅎㅎ / 그래서 연두바람님 하고 인사때..표정이 묘하셨군요...ㅎㅎㅎ

[ⓑⓐⓓⓐ]

맨님이 동안이라....음...이건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ㅋㅋㅋㅋ

[메아리맨]

홍여사~~바다님~~~~~~퍽~~~!

[ⓑⓐⓓⓐ]

ㅎㅎ 그래도 내주먹이 더 셀겁니다..ㅋㅋㅋㅋ 동안 아니야~~~ㅋㅋㅋ

[쏘냐]

부럽다 부러워~~아아앙~~ㅠ.ㅠ

[메아리맨]

쏘냐님 .지가...기둘렸구먼요//..병원서...계셨잖유...우선 기력부터 보충하고....조만간..번팅하믄..나오세요...!!

[ⓑⓐⓓⓐ]

쏘냐님..다음엔 꼭 ... 꼭 같이 해요..

[달♡님]

하하하 다시한번 합시다.. 미리 망년회,,,,,로 ㅋㅋㅋㅋㅋ

[메아리맨]

시간이 읍을것 같은디....달님은 이쁜샥시하고 데이또 하셔야죠...ㅎㅎㅎ

[순수맘]

좋은시간들 보내셨네요. 직접가서보는것같았어요. 부럽당~~~

[메아리맨]

순수맘님두 담에 오세요...!!

[하니바람]

야~~ 입이 떡 ~ 억 벌어지네요 맨님은 작가 출신이신가바요 넘 리얼 하게 쓰셧네 .. 부럽당 이분위기 ^^*

[메아리맨]

하니바람님 과찬이십니다...ㅎㅎㅎ..뭐라두 맛는거이 사드려야 하겠네요...ㅎㅎㅎ

[우짱]

맛 갈 스런 글 역시 맨님 이십니다. 저보다 늦게 오셨기에 눈도장도 못찍고 ㅎㅎㅎ 담엔 꼭 봐야죠~~ 수고 많으셨네요.

[메아리맨]

칭찬 감솨 함더...히~~~~ / 우짱님....제가 늦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였네요..지송 합니다..담엔 끝까징...같이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셤...(뽀샤지게..함 놀아보자구요..ㅎㅎ)

[7080]

아~~~~~~~ 너무도 아쉬워요 다음정모엔 세상이 무너저도 참석할께요 송년모임 하실거자나요?????

[메아리맨]

7080님 구두로 약속하신거죠...!! / 담엔..참석 하기야욤...ㅎㅎㅎ / 기대 만빵임더..^^*

[날.꽃.지]

사진과 함께 올려주셨더람 을미나 죠아요. 그래도...글보니깡 배아프다요.

[메아리맨]

달님이 사진방에 정모 사진..쪼메 올려 놓았슴더...^^*

[날.꽃.지]

그거보믄 화난다요. 약만 오르고. 사진 메아리맨님이 찍으셨다구요 푸샵 100회 실시

[메아리맨]

달님을 쪼아 보세요....안올린 사진이 90%이니....쩝쩝

[(나)그네]

그날 뵌 분들 모두모두 반가웠슴다~~특히 바다 니 날씬해졌다고 바람나문 안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