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투자 행보 배경에는 구단주인 서준혁 회장(43)의 '농구 사랑'이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서 회장은 미국 미네소타 유학 시절 NBA에 매료돼 과거부터 프로스포츠 팀 운영을 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소노인터내셔널이 농구단을 인수해 창단할 수 있었던 것도 서 회장의 용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말이 나온다. 서 회장은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팬으로도 알려졌는데, 고양 소노 구단 유니폼이 푸른색 계열로 디자인된 것도 멤피스 유니폼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첫댓글 역시 멤피스랑 비슷하다 했더니..회장님 픽이었구만요..그럼 롸끈하게 지원하겠네요..
가장 우울한 구단에서 가장 기대가 높은 구단이 되다니!
새로운 바람 부탁합니다~
지역민입니다. 간다!!!
부럽습니다. 가라!!!
저도 갑니다!!!
와... 화끈하네요 ㅎㅎㅎ 타팀이지만 정말 다행이다싶고 시즌도 기대되네요~
회장님 보고계신거 압니다. 9월에 쏠비치 방문할게요.
찐이네
잘생겼다
솔비치 갈게요!!
역시 매니아가 운영해야 투자가 공격적이죠!!
이런 분들이 운영해야 하는데 허재는..
와 똥차 가고 벤츠 온다더니!!
한국농구의 구세주 소노.. 이대로 우승까지 가면 영화 한편 뚝딱이네요~
제 또래인데 벌써 소노그룹 회장님이네요..
부럽..
소노 많이 애용해야겠네요
회장님 앞으로 여친과 여행은 무조건 소노만 이용하겠습니다.
아니 이런 그룹이 있었는데 작년에 이미 인수전부터 업계 사정도 잘 모르는 제 3자가 봐도 불안했던 데이원을 농구판에 데려와서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다니... 진짜 97-8년부터 허재 팬이었는데 이제 정말 못 돌아올 강을 건넜네요 제 맘속에서..
삼척솔비치는 너무좋았는데
양양솔비치는 진짜 시설도 너무낡았고 룸컨디션이 너무안좋더라구요
젊고 잘생기고 돈많고 농구마니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그저 감사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