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 차를 몰게 되면 길에서 명태 한마리 막걸리 등을 놓고 고사 같은것을 지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걸 꼭 해야 되는가요? 불교적인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법우님들께선 별도의 의식 같은게 있었나요?
그냥 탈려고 했는데 꼭 해야 된다는 나이드신 분들의 말씀이 있어서..조언을 구합니다..
첫댓글 사람마다 틀리는데예. 지는 새차사서 그냥 끌고다녔는데예. 어떤님은 고사지내고,어떤님은 스님에게 축원(?)이라고하나 뭐 절에서 스님이 차에 물뿌리고하는걸 봤거든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아 그리고 좋은정보하나 작은자석을 구하셔서 운전하시는 차에 넣고다니세요. 그 이유는 차를 운전하며 돌아댕기다가 보면 자기장이 많이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운전자가 판단력이 흐려져서 사고가 많이 난다하 는데 자석을 항시 휴대하고 다니면 이런곳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감쇄시킨다나 뭐라나 믿거나 말거나,, 자석을 차에 넣고다니세요 항시 안전운전하세요()()()
저는 금강경3편 읽고 무사고 운전을 기원했슴다
윗분처럼 하시면 되겠네요. 경전 여러 번 독송하고 무사고 기원하고.
저도 자동차를 처음 샀을때 마음속으로 무사고를 빌면서 막걸리를 사다가 주변에 뿌렸답니다.항상 운전 하면서 비는 마음을 냅니다.자동차는 무생물이지만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비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절에 있다보면 신도님들의 원애 응해서 차 안전 독경을 해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신장단에 청수 다기물을 올리며 향하나 피우고, 그 청수물을 차앞으로 가지고가 반야심경을 독경하며 붓으로 새차에 뿌리며 차둘레를 한바퀴 돌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며 끝냅니다.
저히 외삼촌은 하도 접촉 사고가 나서 스님이 소금 한푸대를 가지고 절에 들어 오래더래요 .. 뭐 사람 마다 틀릴수 있겼죠?
가장 시급한것이 불교와 미신을 구분을 못하는것이 오늘 우리불자들의 가장 큰병페입니다 마치 어린 모와 피사리를 전문 농사꾼이아니면 판별못하듯이말이죠 고사를지내는것은 내차 사고좀 내달라고 빽스는것입니다.윗분들 말씀이 대부분맞습니다 저는차를사고바로절에가서관음기도를서너시간하고 물론매일 기도하지만 차라리불자라면 반야심경 한구절 염불하시고평소기도하세요테이프를트는것도죻죠
우선은 불안한 마음이 제일 클것 같은데요..저는 내몸같던 염주를 걸어두고 테잎을 틀었는데 불안한 마음 전혀들지 않았읍니다...테잎을 운전하실때 틀어놓고 해보세요...나무지장보살...()
전...아는 법사님이 마침오셔서, 맑은 차 한잔 올리고, 반야심경 한번 하구 그랬습니다...느낌이 좋았습니다.
의식을 통해서 나오는 지극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염주와 관세음보살을 차안에 걸어두고 운전할때 염불들으며 관세음보살을 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면 서두르는 마음이 줄어들고 양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전할수 있어 늘 마음이 편안합니다 ()()()....
전 자동차 안에 항상 금강경 테잎을 넣고다닙니다..운전할때 듣고 하죠...
이 카폐 동영상에 "양자역학과 마음"이라는 비디오가 있습니다. 요점은 사람이 특정한 물질에 특별한 상념을 품는다면 그 상념이 그 물질에 영향을 미친다는거죠. 양자물리학이 입증한거죠. 위 "adda" "남순" "엔젠"님 처럼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차 안에서 반야심경을 독경하고 무사고 안전을 기원했습니다.또 매일 운전대를 잡으면 차속이 작은 법당되어 다라니기도 테잎 틀어 놓지요_()_
절에 신중불공을 올리는 방법도 있구요. 차안에 금강경이나 법화경, 능엄신주 같은 경전을 모시고다니세요 그럼 고사따윈 필요없습니다.
첫댓글 사람마다 틀리는데예. 지는 새차사서 그냥 끌고다녔는데예. 어떤님은 고사지내고,어떤님은 스님에게 축원(?)이라고하나 뭐 절에서 스님이 차에 물뿌리고하는걸 봤거든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아 그리고 좋은정보하나 작은자석을 구하셔서 운전하시는 차에 넣고다니세요. 그 이유는 차를 운전하며 돌아댕기다가 보면 자기장이 많이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운전자가 판단력이 흐려져서 사고가 많이 난다하 는데 자석을 항시 휴대하고 다니면 이런곳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감쇄시킨다나 뭐라나 믿거나 말거나,, 자석을 차에 넣고다니세요 항시 안전운전하세요()()()
저는 금강경3편 읽고 무사고 운전을 기원했슴다
윗분처럼 하시면 되겠네요. 경전 여러 번 독송하고 무사고 기원하고.
저도 자동차를 처음 샀을때 마음속으로 무사고를 빌면서 막걸리를 사다가 주변에 뿌렸답니다.항상 운전 하면서 비는 마음을 냅니다.자동차는 무생물이지만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비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절에 있다보면 신도님들의 원애 응해서 차 안전 독경을 해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신장단에 청수 다기물을 올리며 향하나 피우고, 그 청수물을 차앞으로 가지고가 반야심경을 독경하며 붓으로 새차에 뿌리며 차둘레를 한바퀴 돌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며 끝냅니다.
저히 외삼촌은 하도 접촉 사고가 나서 스님이 소금 한푸대를 가지고 절에 들어 오래더래요 .. 뭐 사람 마다 틀릴수 있겼죠?
가장 시급한것이 불교와 미신을 구분을 못하는것이 오늘 우리불자들의 가장 큰병페입니다 마치 어린 모와 피사리를 전문 농사꾼이아니면 판별못하듯이말이죠 고사를지내는것은 내차 사고좀 내달라고 빽스는것입니다.윗분들 말씀이 대부분맞습니다 저는차를사고바로절에가서관음기도를서너시간하고 물론매일 기도하지만 차라리불자라면 반야심경 한구절 염불하시고평소기도하세요테이프를트는것도죻죠
우선은 불안한 마음이 제일 클것 같은데요..저는 내몸같던 염주를 걸어두고 테잎을 틀었는데 불안한 마음 전혀들지 않았읍니다...테잎을 운전하실때 틀어놓고 해보세요...나무지장보살...()
전...아는 법사님이 마침오셔서, 맑은 차 한잔 올리고, 반야심경 한번 하구 그랬습니다...느낌이 좋았습니다.
의식을 통해서 나오는 지극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염주와 관세음보살을 차안에 걸어두고 운전할때 염불들으며 관세음보살을 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면 서두르는 마음이 줄어들고 양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전할수 있어 늘 마음이 편안합니다 ()()()....
전 자동차 안에 항상 금강경 테잎을 넣고다닙니다..운전할때 듣고 하죠...
이 카폐 동영상에 "양자역학과 마음"이라는 비디오가 있습니다. 요점은 사람이 특정한 물질에 특별한 상념을 품는다면 그 상념이 그 물질에 영향을 미친다는거죠. 양자물리학이 입증한거죠. 위 "adda" "남순" "엔젠"님 처럼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차 안에서 반야심경을 독경하고 무사고 안전을 기원했습니다.또 매일 운전대를 잡으면 차속이 작은 법당되어 다라니기도 테잎 틀어 놓지요_()_
절에 신중불공을 올리는 방법도 있구요. 차안에 금강경이나 법화경, 능엄신주 같은 경전을 모시고다니세요 그럼 고사따윈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