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BON에는 CONTROL과 SLOGUN 을 POWER ELECTROICS 으로 소개 해 놨는데,
마치 전기의자에서 감전 되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ㅎㅎ
숨돌릴 틈 없이 계속 뇌를 자극 시켜주니 지겹다는 느낌이 들진 않느데,
마음을 긴장 시키게 만드네요.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느낌.
아무튼 정말로 독특한 쟝르라고 생각 합니다.
제 경우에는 일반적인 노이즈 보다 적응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
수록곡들의 제목이 꽤나 과격한 NAVICON TORTURE TECHNOLOGIES (NNT) 는
그럭저럭 들을만 했는데.
노이즈에서 공격적인 요소를 발전 시킨 것이 파워 일렉트로닉스 라고 생각 합니다.
이 쟝르도 언젠가는 귀에 익숙해져서 편안하게 들릴때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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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ELECTRONICS :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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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9 23: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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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righter death now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