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에서 대승공과 관련 있는 지역
① 무자보 총목 113쪽 흥률사 상량문 : 4해형제(왕건 등극후 4해황제로 바꿈)들이 모인 장소인 흥률사를 805년에 창건했고 100년후(*) 4해형제 후손인 류차달이 폐허된 흥률사 뜰에서 졸았고 왕장군 진영에 군량이 없다는 꿈을 꾸고 수레천대에 군량을 실고 신군(부처가 보내준 神軍)천명을 왕장군에게 보냈습니다(주(*)903년 1차 나주 해전을 말함)
② 903년 1차 나주해전에서 왕건 수군이 여황현(*)으로 입성했는데 여황현은 나주시 본량면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대동사가 위치한 동호리 지역임)으로 행정구역이 변했습니다.
(*) 임원빈교수 나주해전 자료 : https://il11.tistory.com/290
③ 2차 나주 해전은 909년 진도 함평지역 해전이며 3차 나주해전(덕진포해전)에서 왕건 수군 진영이 나주 모산이었습니다(영암문화원 제공기사 : 영암신문
http://www.yasinmoo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12
④ 대동사원지에 의하면 해방후 1945년 관암선생 등 본량 어르신들이 모산을 방문하여 대승공 사우(祠宇)를 모산에 건립하자고 합니다.
1차 나주해전보다 더 많은 대승공 가병(家兵, 흥률사 상량문은 神軍으로 표기함)이 참전한 3차 나주해전(덕진포해전, 912년)에 왕건 군대 주둔지가 모산(불교미술사 김인창 박사는 모산 앞산 마산을 주둔지라고 함)이었기에 대승공께서 가병으로부터 모산 소식을 전해 들었을 것이라서 모산에 대승공 사우를 건립하자고 헀으며 당시 모산이나 본량에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전국 종원들이 대승공께서 가병을 출전시킨 전투지역이 모산과 본량이며 가병으로부터 모산과 본량의 전투현황을 보고 받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모산과 본량을 사우 후보지로 놓고 결국 나주 본량 동호리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모산 선조들은 1914년 지방행정 개편이후 모산은 영암군으로 되었으니 1차 나주 해전에 대승공 가병이 참전한 여황현 즉 당시 나주인 본량면 동호리를 권유하여 현재 위치에 대동사(大東祠)를 창건하게 됩니다.
⑤ 대승공께서 가병들로부터 여황포구와 모산(현재는 삼포천으로 변함) 소식을 보고 받았다는 것은 현대로 말하면 자기 회사 직원들이 작업하는 지역 소식을 사장이 보고를 받고 소식을 알고 있는 것처럼 대승공과 관련 있는 지역에 대동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2. 대동사를 관리하는 문화류씨광주전남북종친회 총회(2023년 5월 23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