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올라오는 매물 정말 문제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984번글..... 정말 어이없더군요.
이태영이라는 펜션지기와 통화후 씁쓰름하군요.
등기부를 열람하였는데 채권최고액이 2억 얼마가 있길래 융자관계를 물어보니 1억5천있다면서 왜 묻냐고 따지듯이 혀꼬부라진소리로 젊은친구가 대드는군요.
판매내용에 융자관계는 전혀기록이 안되어있고 4억속에 융자가 포함인지 별도인지 몰라서 문의하였다 하니 계속 혀꼬부라진 소리로 중얼대는군요. 그래 내일 답사하기로 한 사람인데 내일아침 술 깬뒤에 통화하자며 전화를 끊었는데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범산님께는 팔고싶지않으니 좋은땅사서 좋은집 짓고 다시는 연결되거나 만나고 싶지않다고....
아래글은 이태영 팬션지기님의 매도내용 글 전문입니다.
글 어디를 보아도 융자관련 내용의 글은 없습니다.(당연히 등기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있으면 매도자가 미리 알려주었어야 정상 아닌가요?)
위치: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자월도
면적:대지 300평 건평60평(실제로는 80평정도)
자월도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거같아 수정해서 보충설명드립니다.
자월도는 옹진군섬중에서 인천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섬안에 농협 면사무소 초등학교 유치원이 있습니다.
인구는 300명정도로 1리 2리 3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3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인천앞바다섬이라해서 오염되거나 지저분한거 절대없습니다.
한시간정도의 거리이다보니 아직 오염이 안되어 을왕리나 영종도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바다색깔은 하늘을 닮아 에머랄드빛이 되다가 잿빛색깔이 됩니다.
초봄이면 고로쇠도 채취할수있고
봄이면 산나물이 지천에 있습니다. 제가 알아볼수있는건 고사리 달래 산더덕 둥글레정도입니다만
산약초하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많다고 하더군요
초여름이면 산딸기 오디가 많고
가을이면 야생 밤나무 감나무 다래 국산바나나(이름이 생각안나네요)도 많고요
자월도 굴은 자연산이라 작은데 달달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소라,전복,갱이,바카지,꽃게,낙지등등... 낚시하다 심심하면 채취해서 바로 먹을수있습니다
자월도는 인근 덕적이나 승봉 이작에 비해 광어가 잘 나옵니다.
그래서 낚시꾼들이 제일 많이 찿는 곳이기도합니다.
자연산 광어...당근 맛있습니다. 우럭도 많이 나옵니다만 남해처럼 씨알이 굵지않더군요
이렇게 말하다보니 내가 왜 팔려고 할까라는 회의도 드네요 ㅠㅠ
제 펜션은 작년봄에 완공했구요 정확히 6월입니다.
인천에서 배타고 한시간거리입니다.
연안부두나 대부도방아머리선착장에서 타고오시면됩니다.
펜션이름은 풍경입니다.www.pung-kyoung.com입니다.
남자인 제가 혼자 운영하다보니 힘에부치고 하여 내놓습니다.ㅠㅠ
부부가 같이하면 괜찮을듯싶습니다.
바로앞이 마바위 바닷가이고 낚시포인트입니다.
주변이 갯바위낚시포인트로 유명한곳이라 낚시하시는분들이 많이옵니다.
여름휴가철엔 물론 빈방이 없습니다.거의 풀로 찹니다.
방갯수는 12개입니다.
홈피에들어가보시면 자세히 아실겁니다.
이용후기나 공지사항,실내외사진등이 나와있습니다.
희망매도가는 4억입니다.
첫댓글 제가 판단하기에는 범산님이 착각하신듯 합니다 희망매도가 4억이라구 명확히 적어 두었는데 융자 포함가격
이라구 판단이 됩니다 범산님은 4억만 있으면 매수 할수 있다는 애기지요 융가가 얼마있느냐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애기지요 계약이 성사되면 융자는 풍경펜션지기님이 상환을 해야 명의가 넘어 오겠지요
융자를 1억 5천 받으면 채권 최고가는 높아지는게 당연하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매수 하시고 싶으시면 4억주고 융자 압류문제 모두 해결 해주세요 하면 되는 거지요
이해가 되실련지요 아마도 펜션지기님도 처분할려는 맘이 맘같지 않아서 부드럽게 애기 못한것 같기는
합니다 &&
살다보니 집을 여러번 매매하고 옮기면서 경험하였는데 두분말씀이 다옳아요 근데 방법이 잔금을 다 건네주고 해결해주세요라고는 하지않지요 서로 위험하고요 설정은행에 같이 가서 처리먼저하고 잔금처리와 등기이전처리가 함께 들어가야합니다. 저의 경우가 그렇게 부동산중개업소에서나 사법서사 분들도 일처리는 그렇게 하는것이라고 함께 당일로 처리들을 해주시더라고요 절대 매도자에게 다 넘겨주시고 해결해주세요 선처를 바람 하는것은 아니더라구요^^
도시탈출님께 한표추천합니다...
범산님 기분이 상하셨겠습니다 저도 문의를한적이 있는데 정중히 예의가 바르셨습니다 서로 일진이 안좋았던것같습니다 악수를 먼저 청해보심이......
우선 범산님의 글을 읽고 답을해야하나마나를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우선은 기분이 상하셨다니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일이 인터넷에 제 실명까지 올리시고 문제많은 매물로 호도해버리니 제 인격까지 무시당한 기분입니다. 그날일부터 그전에 범산님과 쪽지로 왔다갔다한내용들까지의 일들을 감안하면 제입장에서도 조금 기분나쁜부분도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님과 술한잔하고 취중에 전화를 받은것이 잘못된거라면 잘못된거네요 제입장에선 설명을드린다고했는데 그게 범산님께는 기분이 상하셨나보군요 근데 저도 기분이 상한부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전화로 큰소리로화를 내면서 끊으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기분나쁘지만 정중히 안판다고 문자보내드렸습니다. 서로간의 웬지 안맞는듯한느낌이었구요 제입장에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한들 그런내용들이 이렇게 게시판에 올릴만한 내용이었는지 의문입니다. 단지 기분나쁘다고 그일을 인터넷이라는 게시판에 상대방의 입장은 고려하지않은채 자신만의 느낌만 가지고 상대방의 실명까지 올리고 문제있는매물로 호도하며 젊은사람이 대든다며 비하하는 글을올린다는게 옳고 정당한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나이가 많고적음을 떠나서 옳고 그름으로 판단해야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잘못이 있엇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귀농사모에 글을올린게 잘못된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부동산을 거래하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우선은 적극적이질 못해서 이것 저것 주문들이 많지요
특히 가격 부분이 젤 민감한 부분인데 물건은 보지도 않고
깍고 보자는 생각들이 많거든요
중계하는 사람이 없으니 흥이 안나서 그런지 각자의 생각들이 강해
양보하는 부분들이 약한것두 같구요
그래서 제생각은 매수에 맘이 있다면 가격보다는 주변여건 투자가치 부동산 상태등을
물어보고 (부족한건 인터넷 검색)그다음 물건을 보고 가격을 흥정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두 저번에 물건을 하나 올려었는데 댓글내용에 저번보다 비싸게
올려 놓으셨네요 라구 써놓았더라구요 첨으로 올렸는데
제가 보기엔 범산님이 너무 오버 하는것 같은 느낀인데.. 저만 그럴까요?
원래 융자 그런거 다 적어놓던데 ........당근 적어나야 되는거같은데요
제가 금방드러날 거짓정보를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 아닙니다. 그정도로 다른사람들을 속이며 살아오지도 않았습니다. 범산님의 일방적인 느낌과 생각만으로 인터넷에 글을올리고 상대방에 대한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은채 올리는것이 정당한겁니까 쪽지로 문의만하고 가격절충은되냐안되냐를 따지시고 하니 와서 직접보시고 맘에드시면 그때 가격절충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드렸구요 그외 오는길도 안산역에서 배터까지는 얼마나걸리냐라며 그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선착장에서 펜션까지는 어떻게 갑니까등등..여러번의 쪽지문의에 그때그때 다 답변드렸습니다.마지막엔 귀찮게해서죄송합니다라고까지 제게 햇습니다.
금욜날 단체손님이 오셔서 술한잔하는데 부재중전화가와서 전화드렸더니 대출에 관해 물어보시길래 상세히 설명드리려고 했습니다 사실 따지듯이 물어보신듯한 느낌이 들어서 쪽지도 불쾌했고 전화도 불쾌했습니다. 현장은 안와보고 자꾸만 물어보기만하시니 저로선 답답했습니다. 부동산은 말그대로 움직이지않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가봐야하구요 그러니 발품판다생각하시고 자월도의 다른곳도보시고 제거도보시라고도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때 전화상으로 제가 따지듯이 말씀을 하셧다는데 저로선 그렇게 받아들였다니 죄송합니다.그러나 이것이 제실명을 거론하며 문제많은물건이며 젊은사람이 어떻다는둥의 비하하며 공개적으로
비난받아야할 일입니까? 또한 매도자가 안팔겠다고 하는것이 무슨 문제입니까? 제가 범산님을 비난햇습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문자로 정중히 범산님께는 안팔겠다고 다른데 좋은곳 사시라고 한것이 비난받을일입니까? 저도 감정이 상하군요 제감정은 중요하지않고 범산님의 감정만 중요합니까? 저와 다른의견을 갖고있다해서 그게 비난받을일입니까? 감정상하고 기분나쁘면 그냥 글을 올려도 되는겁니까?4억이면 그돈으로 땅을사서 집을짓는게 더 싼거같다고까지 제게 쪽지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시라고 하셨습니다.땅이야 각자취향이 다르고 하니 본인이 맘에드는땅사서 짓는것도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쪽지들에 대해서도 다 답변드렸습니다.사실 불쾌했습니다. 더 싸게 좋게지을거면 그냥 지으시면되지 제게 그런말씀까지 하실필요가 있겠습니까 저보다 능력있으셔서 더싸게 더 좋게 지으실수도 있겠지요 그때도 티안내고 그래도 도움이될까해서 몇마디말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제가 더이상 어떻게 예의를 갖춰드려야합니까?설사 그날 손님과술마시고 취중에 통화해서 제가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억양이 잘못되어 오해를 하게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게 제가 문제많은매물이 되는겁니까? 저는 나름대로 상세히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범산님의 목소리또한 화내고 따지는듯한억양이었고 마지막엔 명령조로 내일아침에 전화하라고 하셨습
니다. 상당히 불쾌했고 더이상 통화하고싶지않았습니다. 안맞는거같았고 나름대로 맟춰드리려했지만 제가 답답해서 안되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범산님께는 안판다고 한겁니다.근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매수자는왕이고 매도자는 죄인이라도 되는겁니까
음 ~~ 그냥 아무일 아닌걸로 생각들 하시고 두분 다 참으세요.. 서로 각자의 입장 있다보면 의견이 틀릴수도 있고 또 전화상으로는 누굴막론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그죠? 긴 한숨 들이내쉬고 하늘한번 쳐다보시고 우리그냥 그렇게 지나가요 ~~~
문제있는매물로 공표하시고 개인의 인격을 비하한 범산님이 쓰신글에 대하여 자진삭제나 사과의 글을 올릴것을 요구합니다.
한번올린글을 자진삭제한다는건 잘못된걸로 압니다
당사자간에 기분이 안좋다해서 공개적으로 실명 거론해서 올리면 안되는 걸 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소개하는 사람이 중간에 조율을 잘해야 하는데ㅎㅎ 직거래이니 그런 불상사는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계약금 중도금 잔금지불전에 융자에 대해서는 등기이전대행할 법무사에 위임하여 대출및 담보에 대해서 해지하는데 참고해서 지불하면 되는거구요,, 담보 설정에 대해서는 세입자도 아니고 매수자이니까 승계해도 되는거구요.. 그거갖고 기분나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계속해서 아무런 답변이 없거나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않을경우 개인에대한 명예훼손및모든법적인 부분까지 고려하겠습니다.
프란시스코님.미꾸리 한마리가 온방죽을 흐려 놓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너무개의치마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서로에 오해를 푸시고 좋은 결과맺으시길 바라는 1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아 프란시스코님에게 한표!!!
원글님이 이렇게까지 글을 올릴 내용은 아닌것 같으네요. 자기 합리화만 하지말고 사과하셔야 할것 같아요
범산님 빨리 화해하시고 글 삭제하세요
저위에 4억이라고 적혀있던데요..부동산 전문 사이트도 아니고...일반 카페인데요...융자가 있었다면 4억안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것이라 판단됩니다..그리고 기분이 아무리 상하셨다고해서 인터넷상에 실명까지 거론할 필요까진 없을것 같네요...
프란시스코님 잘못하신게....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