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갈라우에 화산 폭발의 장면이라는데
화산 폭발장면이 무섭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군요.
우리가 사는 지구 내부에는 이와같이 뜨거운 용암이 끓고있어
이것이 언제 폭발할지도 모르는 위기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1959. 11. 19. 하와이 킬라우에 화산의 폭발광경.
맹렬한 용암 불길이 수백 미터를 품어 올라간다.
1960. 1. 14. 킬라우에 화산의 또 다른 지역에서의 폭발광경.
연기와 용암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1970년(일자 미상)의 킬라우에 화산 폭발광경
용암이 바다로 흘러 들어갈 때에 일어나는 모습.
2005. 1. 28. 킬라우에 화산의 용암이 바다 근처로 흘러드는 모습.
마치 불꽃놀이를 보는것 같군요.
아름답다고 하는것은 잘못된 표현일까요?
이것은 피카소 그림을 보는것 같아요.
재앙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이 사람 매우 용감하군요.
금방이라도 뜨거운 불구덩이속으로 빠져들것 같은데~
사랑과 평화의샘 http://cafe.daum.net/lcg420
첫댓글 무섭기만 한 화산 폭발 장면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낫킹콜의 Ramblin Rose 이 노래는 군대생활 할때 82연대장님이 부르던 곡인데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우주 만물에 대한 외경심
아름답다고 해야하나 장관인 화산 폭발이 언제 까지 이어 질까 지구가 생긴이래 계속 폭발하고 있는데 . . ..
지구는 아직 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