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 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15∼20도,낮 최고기온은24∼31도로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 돼 있어야 한다" 며 바이든행정부 출범후.'대화'에 무게중심을 뒀다는 긍정적평가가 나오는 첫 대외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27일 대권도전을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야권에서 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은 거취와 관련해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밝히 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가 18일 입법 예고한 검찰 직제개편안은 법무부가 애초 제시한 안 보다는 다소 진전됐지만,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은 현행보다 축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더불어당이1주택자에 한해 부동산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로 표결 끝에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정책의원총회 에서 종부세 부과 기준을 공시지가 9억 원에서 공시지가 상위 2% 로,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시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법안의 게이트 격인 국회 법사 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다시 충돌했습니다.
18일더불어당 윤호중 원내 대표의 발언이 뇌관으로 작용했습니다.윤 원내 대표는 최고 위에서 "법사위원장직을 뺀 7개 상임 위원장 직을 야당에 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18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말 코로나 피해 예술 지원금을 받아 논란이 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한국문화 예술 위원회의 지원사업에 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원받는 금액은 6,900만 원입니다
■ 대학생 6명이 탄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 했습니다.승용차 뒷자리에 타고 있던 대학생4명이 숨졌는데, 경찰은 음주와 과속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경선 일정 연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이번 주말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는27일쯤 대권 도전을 선언하고, 전국 민심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신도시 투기로 물의를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과 임원의 성과급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직원들은 전년의 8 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 들고 그마저도 지급은 보류됐습니다.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두 번째로 낮은 '미흡(D)' 등급을 받아서입니다.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내부에 쌓인 포장용 비닐과 종이박스 등대량의 적재물이 타면서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 소방관 구조작업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성추행 피해 신고후 극단적 선택을한 공군 이 모 중사의 유족 측은 18 일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자신의 사건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로 이첩해달라고 요청한데 대해 "굉장히 이율 배반적" 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여성 운전 연수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가 차량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수강생들을 불법 촬영했다가 적발 됐습니다. 경찰은 남성 강사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무선 이어폰'갤럭시버즈 프로'를 사용 하다 귀에 염증이 생겼다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제품 결함은 아니라면서도 환불과 진료비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발생한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작업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안전진단도 미뤄졌고, 실종 소방관 수색도어려운상황입니다.
■지난 4 월 평택항 에서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진 고 이선호(23)씨 사망사고 당시 지게차 기사가 구속됐습니다. 수원
지법 평택지원 정재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선박을 훔쳐 타고 월북을 시도하려던 남성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18일 정부 소식통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8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 신항에 정박해 있던 1.33t급 선박이 사라 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백령 파출소에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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