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1.(일)
섬산행...서해"장봉도"로 출발 했지만,ㅠ
돌아돌아~ 도착한 곳은
"남한산성" 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달님"과 "별이님"...
에드가님,소리걸님...과 함께 합니다.
뫼꾼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꾸벅!
POST 사진...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오전 8시 정각
"서울역" 2층 대합실에서~
소리걸님,별이님,에드가님...먼저 나와 계시고~
오랜만에 "달님"도 오셨습니다. 방가 방가!
"운서역"으로 가기 위해 "공항 철도"를 이용 합니다.
"공항철도"를 기다리며~
오전 8시 28분
"공항 전철"안에서~
"공항 전철" 안이 텅 비어 있네요. ㅠㅠ
"적자 운행"...같습니다. 많이들 이용해 주세요.
별이님의 "미소" 만큼은 "아침 햇살"처럼 맑습니다. ㅎㅎ
이때까지는 좋았는데~ ㅋㅋ
"강풍"으로 전 항로 여객선운항 중단!
졸지에~ "계양역"에서 하차 합니다. ㅎㅎ
오전 9시 22분
"김포 공항"에서~
강화도 "마니산"으로 일정을 변경 하지만~ ㅠㅠ
기다리는 "버스"는 오질 않고~ ㅠㅠ
오전 9시 33분
에라~ 모르겠다 "금강산도 식후경"...ㅎㅎ
"장봉도"를 추천한 "달님"...ㅎㅎ
저는 어디든 다 좋아요. ㅎㅎ
3주만에 왔더니~ ㅋㅋ
날도 추운데~ "찜질방"으로 가죠? ㅎㅎ
에드가님표 "쌍화차"도 마시고~
오전 10시 13분
결론은..."남한산성"으로 갑니다.
김포공항 출발!
1시간 20분 후... "전철"안에서~
많이 지쳐 있네요. ㅎㅎ
오후 12시 7분
"남한산성" 마천지구에 도착합니다.
"서문"을 향해 갑니다.
이제,제자리를 찾은것 같습니다.ㅎㅎ
오후 12시 30분
돌아 돌아~ 4시간 30분만에
이곳에서 "숨고르기"를 합니다.ㅎㅎ
오후 12시 49분
"서문(우익문)"에 도착합니다.
서문...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ㅋㅋ
다들! "새벽잠" 설치고, 이곳에 서 있습니다. ㅎㅎ
오후 1시 5분
하지만 "즐거운 점심시간" 입니다.
과메기,오리 바베큐,오징어 튀김,굴전,딸기까지..."진수성찬" 입니다. ㅎㅎ
마냥, 행복한 "별이님"...ㅎㅎ
선한 모습의 "달님"...ㅎㅎ
"푸들"같은~ 소리걸님...ㅎㅎ
오늘따라 약한 모습 보이는 "에드가님"... 해발 "150미터"라 왔는데~ ㅎㅎ
"바람"이 몹시 붑니다. ㅠㅠ
"장봉도"는 다음으로 기약하고~ ㅎㅎ
오후 2시 38분
"수어장대"로 갑니다.
"수어장대"에서~
어서오세요. "대원군 나리"...ㅋㅋ
"숙박"은 아니 되옵니다. ㅎㅎ
오후 3시
"남문"을 향해 갑니다.
오후 3시 15분
"남문(지화문)"에서~
오후 3시 57분
"산성 유원지"에서~
갑부님,임당님 부부...를 만납니다. ㅎㅎ
오후 4시 30분
"하산식"...
하산식은 "달님"께서 제공 해 주셨습니다. 감사! ㅎㅎ
오후 6시 28분
"복정역"에서 "에드가님"은
출장 준비로 먼저 내리시고~ ^*~
오후 6시 45분
"가든 파이브" CGV에서~
영화 관람은 "별이님"이 제공!
심심풀이는 "소리걸님" 제공...
"러브 픽션"을 봅니다.
우리집 TV도 "디지털"이야!... 하정우 때문에 "박장대소" 합니다.ㅎㅎ
오후 9시 31분
인증 샷! 하고, 각자 "집으로" 갑니다.
뫼꾼님들!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쭉 펴고~ 잠자리에 듭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꾸벅!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
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
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대원군님! 반갑습니다 최근 사진으로 뵙네여...
3/4일은 알찬 스케쥴을 보내셨네여ㅋㅋ 남한산성에 cgv 까지...
아쉽당! 주일(not 酎 but 主=lord)만 아니라면 동참 했을텐데.....
전 부산에 있는 금정산에 등산이라기 보다는 소풍 갔다 왔습니다ㅠ ㅠ
혹, 토욜 좋은 산행 있으면 연락주세요
아!...이젠 토욜은 근무시죠? 그럼 공휴일에라도 ㅋㅋ
글구 이노래 내가 무지 좋아하는 노랩니당
가사가 참 좋지요,...즐감했습니다 감솨!!!
부산의 금정산 참으로 좋은 곳이지요.
주말에 시간되시면 같이 산으로 가시지요.
저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에녹님! ㅎㅎ 함께 할 산행이 저도 기다려집니다.
2시간 산행하고, 잠시 쉬고...ㅎㅎ 기회가 되면, "지리산 화대종주"때 함께 해요.
"자연"이 허락 해야 모든것이 이루어 진다는 것! 또 배웠습니다. ^*~
꽃샘추위가 우리를 시샘하였는지 장봉도 행이 남한산성으로 바뀌었네요.
몇개월 만에 대원군님하고 함께하는데 배가 못뜬다고 하네요.(배를 들어올려
갈수도없고,헤엄쳐서 갈수도 없고) 강화 마니산으로 정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강화에 도착하면 산행할 시간이 안되고,남한산성으로 고고씽
맥이빠져 전철 안에서 지쳐 잠이 들었는데 에드가님이 별이님만
숙박료 내라하고ㅎㅎ
일정대로 진행할수 없었던 산행이었지만 좋은사람들과의 만남이
더 즐겁기만 합니다.컨디션 난조의 에드가님이 나와주셔서 감사하구요.
달이야! 늘 고마워,,따뜻한 맘씨의 소리걸언니,우리의 든든한 대장
대원군님 고맙고 즐거웠습니다,우리 또 다시 만나요
네 ㅎㅎ
때로는 "돌아~ 돌아~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덕분에 "영화 감상"도 하고요. ㅎㅎ
"오감 만족"... 오늘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벌써! 뫼꾼님들과 함께하는 "주말"이 그리워집니다. ^*~
다들 건강하시고 잘지내셨는지요~~~~~~ 직접 뵈온지가 ????
저도 어찌 어찌하다 세월이 이리 빨리 지나갔네요! 벌써 3월도 다가고 4월이네요
최근 산행한지.... 기억이???? 아마 4월초까지는 제가 바쁘고해서....같이 산행 못함을 이해해주시고요
빠른 시일에 같이 산행했으면 합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무아원의 막내... 비담님! ㅎㅎ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4월부터는 더 빠쁜데~ ㅠㅠ 그래도 "마음"은 하나! 입니다. ㅎㅎ
신년 산행때 뵙고, "무소식이 희소식"이였는데~ 많이 반가워요. ^*~
막내 비담님! 빨리 뵙고싶어요.
봄이 다 가기전 건강한 모습으로 뵙지요.
우리 친한사이 잖아요.(빤스도 본 사이인걸요 ㅋㅋ)
세상을 살다보면 내맘대로, 내뜻대로,내생각대로....거운 산우님들이님덕분") 함께하여 거웠습니다님"께서 맛있는 두부요리를 사 주시고
이님의 환한미소와 소리걸의 은은한미소를 담아주느라 바쁜 "대원군님"겁게
되어지지않을때가 있는것같습니다
늘 함께하면 반갑고
이렇게 예정대로 갈수없는때도 있네요
하지만 그동안과는 다른 또다른 짧은산행에 맘껏웃고
짬을 내서 볼수없었던 문화생활을("
순수한모습의 "
컨디션이 좋지않았지만 장난기를 항상 발산하시는 "에드가님"
일주일의 스트레스와 한주의 시작을
여러분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언니야! 우리도 스쿨버스타야 하는데,,ㅋㅋ
그 디지털 때문에 119에 실려갈뻔 했어요.ㅎㅎ
"3주만"에~ 함께 했는데, "3개월"은 된것 같습니다. ㅋㅋ
매주, 빼먹지 마시고, '산행" 하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