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알려지지 않은 밀양의 산을 산행하였다. 밀양 진달래 축제도 진행하는 산으로 시기가 지나 진달래가 지고 정상 부근에만 좀 남아 있는 진달래를 볼수 있었다. 종남산 정상에서 밀양시내 조망과 영남알프스 산군, 멀리 가야산, 창녕 화왕산 조망은 산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풍경이었다.
코스 : 성만리-덕산사-덕대산-종남산-방동고개-우령산-제대리
이번 산행은 아는 사람들이 많아 함께 산행을 하였다.
덕은사 전 폭포 수량이 있을때 아주 멋진 폭포 일것 같다.
덕은사 전경
덕은사 지나 있는 폭포 근데 폭포 이름은 모르겠다.
여름 날씨같은 기온에 가파른 길을 덕대산까지 오르면서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덕대산에서 건너다 보이는 가야할 종남산 정상
덕대산에서 떨어진 임로, 여기서 부터 종남산을 다시 올라야 한다.
종남산 오르면서 조망터에서 되돌아본 덕대산
종남산 정상 부근 진달래와 함께
정상전 오르막을 열심히 오르고 있는 고운언니, 단풍이, 향기
정상 부근 진달래 모습들
종남산 정상에 봉수대
산행중 산길에 많이 보였던 붓꽃 예쁘기도 하다
밀양 시내 전경이 넘 멋지다.
우령산을 오르며 지나온 멀리 종남산 전경을 당겨 사진에 담아 보다.
우령산을 오를때는 밀양 시내가 더 가깝다. 강과 어우려진 모습이 시원스럽고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