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백기완(시) .작곡 김종률 .편곡 김미원 .가수 송앤라이프 오월이다 오월은 우리들에게 낭만 만큼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어머님 산고의 통증같은 역사의 아픔을 많이 준 오월이다.광주항쟁 당시에 나이는 27살 .. 광주가 피의 항쟁속에서 몸부릴칠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방관자.. 이제 뒤란의 역사에서 오월 항쟁은 아름다운 꽃의 웃음으로 오신 우리 모습이 된다 수물다섯해가 지난 지금, 나라도 모두도 조금씩 성숙해져 간다 좀더 성숙해지고, 좀더 큰다면, 이제는 통일된 나라에서 우리들과 우리 후손들이 남과 북이란 이별없이 어깨동무로 살아 가리 백두산과 한라산도 어깨동무로 살아 가리 백두산 넘어 넘어 숨 쉬고 한라산 건너 건너 노래 하리 장백의 하늘은 아버지 하늘처럼 기뻐 울고 두만강 긴 곡선은 그대 엄니의 파란 순정 동해 동해로 넘쳐 나리 동해와 황해가 어깨동무로 살아 가리 우리의 소원은 통일...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조국의 소원도 통일... 산자여 따르라 *이 곡은 민주정부가 수립된 미얀마정부에 의해 미얀마 민중혁명 국가행사곡으로 정식채택 수출됨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삼가 5 18 영령 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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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