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2024. 7. 7.(일) 14:00
ㅇ장소: 손아오스팅댁
ㅇ참석자: 손광희아오스팅,서정웅안드레아,이인식미카엘,김화연도미니카,김정효가타리 ,배은효미카엘라,강진아크리스티나,김선숙세실리아 나(8명)
ㅇ모임내용 - 의탁의 기도로 시작함 - 복음 나눔(마르코복음 6장1절~6절)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저는 이제야 하느님을 알아가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애들은 신앙에 관심없고 남편은 겨우 따라 오는 상황에서 내가 하느님을 알아가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가족에게 미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들이 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속정인지 타인의 좋은 것이 아닌 티끌을 먼저 보려고 하지 않는가. 시기 질투가 앞서는 나를 본다. 하느님이 주신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고 노력해야겠다. * 그들이 믿지 않는 것 나의 약함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더 큰 액션을 하며 겉치레에 더 관심을 두지않나 생각한다. *예언자는 어디서나 존경 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 받지 못한다. 신앙은 현재가 중요. 과거 예수의 어린 모습만을 기억하고 현재의 모습을 보지 못함. 구원자 예수님이 과거 선입견으로 구원자로 인정 받지 못함. 인간 상호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인듯하다. 나와 함께 하신 예수님을 나는 방해하고 있지 않는지. 예수님은 과거를 묻지 않고 현재를 묻고 있음. 우리의 신앙은 현재가 중요함. 오늘 가르침은 이 순간을 잘 판단하여 믿도록 하자. *못마땅하게 여겼다. 최근에 안좋은 일로 고민함. 그러한 것이 또한 하느님의 인도라고 생각함. 십자가 없는 부활이 없는 것처럼 지금의 고통을 잘 이겨내도록 해야겠다. - 영적독서 주님과 똑같이 433쪽~438쪽 예수의 작은 형제들 수도회 규칙 초안을 보면서 우리 각자의 메뉴얼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함 가장 천한 일 그리고 그 나라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하는 일- '페트 병' 시 낭송 - 생활나눔 페트병 수집 얘기 피정 후기 나눔
-기타(공지사항)
- 마침 : 16:45에 의탁의 기도로 마무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