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총 동창회를 끝내고^^

[김광일]

오늘은 동지
동지 아니 동무들 잘있재
지난금요일 재경총 동창회가 있었다.
처음으로 66회 (우리후배기수)참석하였다.
정교수 동생 정재철이도 왔고 한 10명이상
참가했다.
그리고 64회 선배님 한 30명이상 참가한것 같다.

우린 나와 비밀요원 김석환, 조수영 그리고
대외업무에 65회를 대표하는 박완수
4명이 참석하여
차려진 음식을 잘 먹었다.

이경호 회장은 참석한다고 연락해놓고
그뒤에 감감 무소식 전화해도 안받고??
무슨 사고가???

어야튼 참석하여 수영이가 65회를 위해
찬조하였고
가볍게 즐기다 헤어졌다.

이제 2003년은 다 지나갔으니
다가오는
2004년은
준비된 동창회
준비하는 동창회원으로
거듭나도록 서로 노력하자
동무는
동무이고
예천초등65회 동기는
동기다
지울수도 버릴수도 없는 사랑이재^^

이제 내년 4월에 있을
모임을 위해 모두 준비하여
멋있은
만남을 만들어가자


새해 복 많이 받어^^

[재처리]

광일이형 잘들어 갔나요 다음에 한번 뵙죠...

[황중광(65)]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사심없이 애쓰는 모습이 동창들의 마음에 닿아야 할텐데...ㅋ...쪽수 많은 선배,후배들 틈에서 쭈글시러웠지는 않았는지...던져준 복을 얌체없이 받기만 하네...니 도 복 많이 먹어라~~~꼬옥 로또 당첨되거래이~~~^^ ㅎ!!!

[김광일]

중광아 너도 복많이 받고 건강하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