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ddXA87ETAg?si=ULdMNHKwspv08jVB2024년5월 성모성월을 맞아 성모의밤을 준비하였다.
각자 분담하여 언니들이 할수 있는 일을 분담하기로 하고 3일전에 연습에 돌입하였다.
성모님께 드릴 선물과 편지를 준비하며 본인이 자랑하고 싶은것으로 정하였다.
요즘부쩍 피아노치는 실력이 향상된 서인형씨는 "난네가 좋다" 피아노 연주선물을 .
레지오를 다니며 읽기에 자신이 붙은 현희씨가 성경읽기를
묵주기도 5총사인 한순, 가연, 영화, 보덕, 현희씨가 묵주기도 5단을 책임지기로 하였다.
원예동아리팀에서 장미꽃을 준비하고, 산책시간에 성모님께 드릴 꽃 화관재료인 크로바꽃을 언니들과 따와서 화관과 목걸이만들기 작업을 하며 클로바 향기에 취하기도 하였다.
서광숙샘이 만든 화관이 너무 안예쁘다며 다른샘이 " 저기 죄송한데요 조금 웃어도 됩니까? .많이 웃어도 됩니다 ~~
하하하하.호호호호.크크크크.하하하하~~~
성모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로 우리들의 작업에 힘을 실어주셨다.
한번만 연습을 하면서 언니들은 원래 실전에 강하다고 안도하며
마침내28일
3층에서는 언니들 꽃단장으로 분냄새가 풍기고
주방에서는 고소한 고기냄새
1층에서는 은은한 장미향이 어우려져
우리집은 완전 축제의 도가니였다.
성모의밤 의식이 진행되며 언니들의 멋진모습에 모든 교사들이 마음이 뿌듯하여 울컥하는 감동을 감추기 바빴다.
율리안나수녀님의 기도와 데레사수녀님의 윗트넘치는 진행, 선생님과 언니들의 정성어린 손길들.....
우리집은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는 표본이였다.
감사합니다~~성모님
사랑합니다~~성모님
고맙습니다~~성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