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

[백암 문진남]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

롯데월드타워
분류: 롯데월드타워


기네스 세계기록 로고
Guiness World Records

Highest Glass-Floor Observation Deck
가장 높은 유리 바닥 전망대
Tallest Double Deck Elevator
가장 높은 더블 데크 엘리베이터
롯데월드타워
LOTTE WORLD TOWER
종류: 마천루
착공: 2010년 11월 18일
완공: 2016년 12월 22일
개장: 2017년 4월 3일
공사비: 약 4조 2,000억 원
용도: 시설 참고
층수: 지상 123층, 지하 6층
높이: 554.5m
연면적: 328,350m²
무게: 750,000t
건설
설계
구조: 콘 페더슨 폭스(KPF), 레라(LERA), 창민우구조컨설탄트
기계, 설비: 시스카 헤네시 그룹
외벽: 릭실(Lixil), CDC
측량: 라이카(Leica)
기반: 에이럽(Arup)
풍동: RWDI
시공사: 롯데건설
감리: 한미글로벌
소유주: 롯데물산
연락처: 02-3213-5000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 전화번호:02-3213-5000,주소:서울 송파구 신천동 29
길찾기

롯데월드타워닫기


100m

크게보기
 
 공식 홈페이지
롯데 아이콘 공식 홈페이지

전경


1. 개요

"슈퍼타워는 무조건 100층 이상이어야 한다."
“파리의 에펠탑 같은 타워를 만들고 싶다. 그것은 단순히 형태나 디자인을 흉내 낸다는 의미가 아니라 300년이고 400년이고 그 자리에서 계속 존재하며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타워를 설계했으면 한다. 파리의 에펠탑은 건설 당시에는 시민들의 반대도 많았지만 지금은 파리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그런 타워를 바란다. 단, 높이에 대해서는 요구가 확고하다. 설계 단계에서는 한국 최고, 그리고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를 기획해 달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무일푼으로 차별 받으며 일본에서 성공해 고국 대한민국으로 귀국한 한 기업인의 꿈이 시작된다. 1987년(롯데월드타워) 사업지가 선정된 뒤 지난 30년간 도전과 시련, 눈물과 환희가 응축됐고 2대(신격호-신동빈)에 걸친 도전과
열정이 2015년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완공식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이다.


지상 123층, 높이 555m로 2024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 OECD 중에서
가장 높은 건물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평생 마지막 숙원 사업이었으며, 2016년 완공된 후 본 건물은 롯데그룹의 한국 본사로서 사용되는 중이다.


전체 면적은 420,309.54㎡(127,143평)에 달한다. 롯데월드타워 건축 연면적은 328,350㎡으로, 대한민국 최대
연면적 건축물이 바로 롯데월드타워이다. 아슬아슬하게 연면적 2위가 된 건물이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지식산업센터(315,935.05㎡)이다. 롯데월드타워 건설 이전까지 대한민국 최대 연면적 건축물은 강남파이낸스센터(212,612.30㎡)였다.


시그니엘 서울 호텔, 시그니엘 레지던스로도 유명하고 타워 부속 건물로 대형 쇼핑몰인 롯데월드몰이 있다.


누구든지 돈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여의도 63빌딩과 남산서울타워의 명성을 이어받아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송파구 일대는 고층 아파트 정도만
즐비할 뿐 대체적으로 다른 마천루들이 없어서 롯데월드타워의 높이가 더욱 돋보인다.
"What is that beautiful building. Great tower. Lotte Tower is beautiful. Love the design.”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
2. 역사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논란 및 사건 사고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 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시설
지상 123층, 지하 6층으로 총 129개층이 있는 타워동에는 5성급 호텔과 오피스, 오피스텔, 전망대, 면세점 등이
있다. 건물이 워낙 높기 때문에 이용객들과 근무자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약 20층마다 피난 안전구역이 있으며,
재난에 대비하여 산소발생기 및 식량과 방독면 등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ㅤㅤ층별 시설 안내




4.1. 주차장
주차 정산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 정산기나 정산원에게 정산할 필요없이 휴대폰으로 이 링크에 접속해 차량번호 뒷 4자리를 입력하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모바일 결제로 주차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주차할인권 사용도 가능하니 자동차로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이용해보자.


지하주차장 GATE 4가 모든 주차장 출구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


엘리베이터를 잘 선택하여 한다. B1~B4용 엘리베이터와 B5~B6용 엘리베이터가 다르다. 


높이는 GATE 1일 경우 3.2m며, 나머지 GATE 2 ~ 5는 2.3m다.
4.2. 서울스카이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카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시그니엘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시그니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시그니엘 레지던스
시그니엘 레지던스 (youtube.com)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입주민의 일상 [집] 5부 (youtube.com)


입주민의 시그니엘 레지던스 소개
223실 규모의 주거 시설로, 오피스텔로 분류된다. 42 ~ 71층에 있으며, 공급면적은 209 ~ 1,245㎡, 전용면적은 133 ~ 829㎡로 중, 대형 평수로만 이루어졌다. 이중에서 70 ~ 71층 슈퍼 펜트하우스는 356평 정도로 가격은 37,000,000,000(370억)원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공동주택과 많이 다른 점 중에 하나는 레지던스 위에 위치한 호텔과 동일한 식사, 청소 등의 편의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보안이 상당히 철저한 편이라 그런지 세대에서 1층까지 내려가려면 엘리베이터를 총 3번 갈아타야 하는 등 주민이 다니기에도 불편한 점이 있다.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배달 기사들이 출입을 할 수 없기에 주민들이 직접 1층까지
배달 음식을 받으러 내려가야 한다.


당초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 부호들을 분양 타겟으로 했으나 실제로는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구매한 사람은 한국인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대만, 홍콩, 미국 등 교포인 것으로 알려졌다. 순수 외국인이 구매한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대행사에 따르면 2021년 거의 모든 분양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고 2022년
4월, 시그니엘이 완판되었다.
4.5. SKY31 컨벤션
롯데물산이 운영하는 회의시설로 강연장인 오디토리움과 컨벤션 홀이 있다. 롯데월드타워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아닌 외부인들도 1층 로비에서 신분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출입증을 게이트에 체크하고 들어가면 300m/min 속도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순식간에 31층으로 올라간다.


31층이라 한강이 막힘없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은 아니지만 145m 높이에 있어서 주변에 이보다 더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전망이 꽤 뛰어난 편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전망대로 유명하다.


다만 2023년 3월 26일 식당 영업종료로 창구 역시 폐쇄되어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해진 상태이다.
4.6. 롯데그룹 본사
롯데그룹의 랜드마크인만큼 향후 롯데그룹이 이 건물을 본사로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된 바 있다. 특히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될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현대자동차그룹 본사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점 때문인데, 사실
롯데그룹은 서초구 롯데칠성음료 본사 부지에 별도의 롯데타운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때 전해졌었다.


결국 소공동에 위치한 신격호, 신동빈의 집무실과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롯데정책본부를 이 곳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외에 롯데물산, 롯데자산개발, 롯데케미칼이 이전하기로 하였고, 롯데지주가 본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롯데카드, 롯데렌탈 등도 이전을 검토했지만 이전하지는 않았다.
5. 부속 건물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특징
건물 모양은 붓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건물 외벽 도색 및 세부 디자인은 고려 청자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측량은 스위스 Leica, 기반 설계는 영국 Arub, 빌딩 설계는 미국 KPF와 LERA가 맡았고, 풍동설계는 캐나다 RWDI, 콘크리트 배합,압송 기술과 시공은 한국 롯데건설, 외벽공사는 미국 CDC의 컨설팅을 받은 일본 Lixil가
담당하였다.
빌딩 외벽에 LED 조명들이 깔려 있다.
자체적으로 안전관리위원과 테러대응팀 L-SWAT을 운영 중이다.
국내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으로서는 의외로 헬리포트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는 123층 초고층 빌딩으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착륙시 충돌 위험성이 크고, 또한 옥상 디자인 제한 등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대신 직접 이착륙하지는 않지만 헬리콥터를 통해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대피공간을 마련하였다.
엘리베이터는 서울스카이 셔틀용과 시그니엘 일부 구간의 경우 미국 오티스 엘리베이터 제품을, 대부분의 시그니엘 구간을 포함한 그 외의 구간에는 일본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제품을 사용한다.
7. 불꽃축제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전망 및 육안 최대 관측 가능 지역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 가시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
20세기 후반 당시에만 해도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하던 3대 마천루 프로젝트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완공해 개장한 마천루이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평생의 집념으로 다른 두 곳의 마천루 건설 계획이 무산되는
와중에도 이 마천루 건설 계획만큼은 끈질기게 추진했기 때문이다.
허가가 나오기 이전에는 빈 땅으로 방치되어 3개의 노점상과 8개의 포장마차가 들어서 있었는데 송파구 주민들은 이곳을 '잠포(잠실 포장마차의 준말)'라고 불렀다. 그런데 이곳의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장사가 정말 잘 되었기
때문에, 이후 롯데월드타워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포장마차들이 없어지자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롯데가 포장마차들에게 돈을 억대로 주고 쫓아낸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았다. 사실은 롯데 측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의 함바식당 5곳 중 1곳의 운영권을 포장마차 주인들에게 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평화적으로 철거되었다고 한다.
이전 한반도에서 제일 높았던 북한의 류경호텔의 높이를 손쉽게 추월해버리자, 북한에서는 롯데월드타워가
부러웠는지 건설할 때 국민들을 건설현장에 강제동원하여 건설하였으며, 심지어 초등학생도 건설현장에 투입하였고 국민들의 월급 80%를 국가에 바치라는 협박을 하고 있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내부선전을 한 바 있다. 이후에도
간간히 조선중앙TV를 통해 롯데월드타워를 열심히 비난했다가 이내 잠잠해졌다.
롯데월드몰 완공 시 잠실역사거리를 비롯하여 그 일대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롯데그룹과
서울시는 6가지 교통개선사업을 추진중이지만 효과가 있을지도 미지수였고, 그나마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잠실이라는 곳 자체가 워낙 혼잡한 지역이다보니 롯데월드타워가 오픈한 지금도 교통체증에 대한 눈에 띄는 변화는 크게 없다.
안전 관련 논란이 거세지자, 블로거들에게 롯데월드타워의 안전 문제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쓰게 하는 대신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다. 이를 '롯데월드타워 홍보단'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2014년 7월부터 이런 식으로 블로그
홍보 활동을 할 시 블로그 글에 홍보료를 지급한 단체를 명기하도록 되어있어서 글만 봐도 롯데월드타워 홍보단
알바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들 홍보단 블로거들이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숙원 사업이었기 때문에 신격호가 생존해 있는 동안 타워를 완공하기 위해 그룹 내부에서 공사를 서둘렀었다. 차남 신동빈 회장은 초고층 빌딩의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처음엔 반대하였으나 부친이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가 필요하고 롯데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다며 강력히 추진하였으니 어쩔 수 없었을 듯하다. 그리고
조기개장 직후에는 입주가 불발되었지만, 개장 1달 뒤인 2017년 5월 3일에 신격호가 드디어 전망대에 오르면서
30년간 염원하던 마천루 랜드마크 건립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대해서 점쟁이로부터 100층이 넘는 건물을 지어야 (100살이 넘게)장수한다고 들었다는 설이 있다. 어디까지나 당사자들이 입을 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착공 이전부터 나돌았던 소문이고 언론에서도 다뤘을 정도이다. 신격호는 노환으로 그 마천루도 아닌 서울아산병원 병상에서 만 98~99세에 사망했다. 저 이야기가 실화라면 점쟁이가 얘기한 건 만나이가 아니라 한국식 나이일테니 나름 목표로 한 하한선까지의 천수를 누리고 간 셈이다.
2015년 8월,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외벽에 태극기를 부착하였다. 근데 하필이면 붙이고 있을 즈음에 왕자의 난과 국적 논란이 터지며 '위선이냐'는 식의 비아냥이 쏟아졌다. 태극기에 관하여 한 시민단체에서 '민간기업이 영리목적, 인지도 향상 등 목적으로 국기를 이용하지 말 것'을 명시한 국기 훈령 18조를 근거로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광고물 논란이 일었던 엠블렘과 함께 2016년 5월 중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국가보훈처의 요청으로 '보훈 호국의 달'인 그해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고 7월 중순에 결국 철거되었다.
2016년 3월 28일, 고층 빌딩 등반으로 유명한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사진 작가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로프가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타워에 무단 침입하여 정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였다.(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2017년 5월 9일, 제19대 대선 선거 방송 'MBC 선택 2017'에서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축구장 5개 크기 초대형
상황판을 실시간으로 운용하였다.
2017년 5월 20일, 클라이밍 선수인 김자인이 맨손 등반에 성공하였다. 채널A에서 '김자인챌린지 555'라는
이름으로 방송에도 생중계하였고, 2시간 29분 38초의 기록으로 등반에 성공했다. 이 등반 성공으로 김자인은
여성 최고 빌더링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7년 11월 8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대한민국 국회 연설에서“서울에는 63빌딩이나 롯데월드타워 같은 멋진 건축물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며 롯데월드타워를 언급했다. 이후 2019년 6월 3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내 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다시 한번 "저 높은 곳이 어떤 건물이냐며 굉장히 감탄했는데 롯데 건물이었다", "위대한 탑이었고, 그 디자인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16일, 신격호 명예회장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거처를 옮기며 40년 소공동 대를 마감하였다.
2018년 12월 31일,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한국 공연을 앞두고 라피키 역의 배우 느세파 핏젱
(Ntsepa Pitjeng)이 롯데월드타워 최정상에서 선보인 뮤지컬 '라이온 킹'의 'Circle of Lif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2020년 1월 19일, 신격호 명예회장이 99세를 일기로 타계하면서 1월 22일에 타워 옆 롯데콘서트홀에서 신격호
회장의 영결식이 진행되었고 운구차로 롯데월드타워 일대를 한 바퀴 돌고 난 뒤에 장지로 향했다.
소유주인 롯데물산이 타워 개장 후 한동안 적자에 시달렸기 때문에 마천루의 저주를 답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수그러들지 않았다. 타워 건설 비용의 절반 정도를 차입금으로 충당한 탓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완판 및 오피스 공실 해소가 절실했는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높은 가격 때문에 분양률이 저조했고
오피스 공실률도 높아서 롯데 계열사로 채운 상황인 데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까지 일어나 호텔
사업도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2년에 마침내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모든 호실이 완판되었고, 또한 오피스 공실률은 현재 0%이며 오히려 입주 기업들을 위해 롯데 계열사들이 타워에서 나가는 추세이다. 여전히 타워를 통해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타워 운영이 안정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구설수에도 타워 사업을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기는 힘든 것이, 이제는 롯데월드타워가 없는 롯데그룹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롯데타워가 롯데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든 일등공신인 것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며, 특히 타워 건설을 맡은 롯데건설은 전 세계 6위 높이의 초고층 건물을 지었다는 얻기 힘든 실적을 거머쥐게 되어 이를
통해 수많은 사업 수주를 성공했다. 또한 롯데월드타워를 능가하는 마천루가 아직까지 등장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마천루 사업이라고 재평가할 수 있다.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선 KBS 개표 방송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 FPV(First Person View)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사용하여 투표율과 개표상황을 전달하였다.
규모 9.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다.

다.

2022 스카이런 롯데월드타워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처럼 '스카이런'이란 이름의 1층부터 123층까지 총 2917개 계단을 오르는 계단오르기
대회를 매년 봄에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 첫 대회가 개최된 후 2019년까지 3회 개최되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최되지 못 했고, 2022년에 마침내 3년 만에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23년에 5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건물의 모양이 나름 특이하다 보니 온갖 비유적 표현이 등장한다. 옥수수, 케첩통부터 시작해서 고등어, 갈치, 블랙 마커, 시타델, 연필 끝부분, 위에서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뉴욕 타임스는 죽순 같다고 했다.
어쨌건 하지만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선 빌딩 최상부 갈라지는 첨탑 부분이 마치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사우론의 거처 바랏두르의 탑을 닮아 꼭대기를 사우론의 눈이라고 부른다. 통칭 '사우론의 탑'. 이후 타워크레인이 철거되고
완공된 외장을 본 외국인들도 사우론의 탑 또는 바랏두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만국 공통인 듯하다. 지고 있는 해가 타워 꼭대기에 걸친 모습을 찍은 사진. 그래서 아예 남산서울타워와 엮어서 두 개의 탑으로 불린다. 마찬가지로
사우론의 탑을 떠오르게 하는 더 샤드(링크, 링크 2)와 알 누르 타워(기사)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감상도 나온다.

이 녀석 거다이맥스 모습이랑 비슷하다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동명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오래된 오피스텔이 있다.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의 이름도 이 건물이름을 딴 롯데월드타워.
10. 외국 정상, 해외 유명 인사들의 방문
2017년 6월 15일, 아스트리드 벨기에 공주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했다.
2018년 2월 7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케르스티 칼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했다.
2019년 2월 21일,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야경 관람을 하고 친교만찬을 가졌다. 이는 한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초청해 청와대가 아닌 곳에서 진행된 사상 첫 친교만찬이며 문 대통령이 모디 총리에게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한다.#
2019년 4월 25~26일, 두바이[57]의 왕자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하고 본인의 sns에 올렸다.#
2019년 4월 27일, 독일을 대표하는 록밴드인 크라프트베르크의 맏형인 랄프 휘터가 내한 공연을 마친 다음 날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다녀갔다고 한다.
2019년 5월 22일, 대한민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프레데리크 안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했다.#
2019년 7월 15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방문했다.#
2020년 11월 9일, 아제르바이잔-한국 친선 협회(BUTA)가 당일날 있던 아제르바이잔 군의 대규모 승전을 축하하는 의식으로 이곳에서 아제르바이잔 국기를 휘날리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
2022년 6월, 탑건: 매버릭의 내한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몇몇 배우들은 롯데월드타워의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했다. #
11. 대중매체에서
웹툰 위아더좀비에서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58]
웹툰 하이브에서 다른 건물들과 같이 벌집[59]이 되며, 막판에서의 배경이 된다. 결국 화재로 무너진다.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 White Noise Map Teaser (youtube.com)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White Noise' 시즌의 신규 맵인 '목멱타워' 내부가 유리바닥 전망대와 시설이 이 타워의 내부를 모티브로 했다.
계열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강림차사와 원귀화된 김수홍의 추격씬이 펼쳐졌다. 첨탑에서 강림이 김수홍을 오랏줄로 건물에 묶는 데까지 성공하나 김수홍이 충격파를 발산하여 롯데 타워를 비롯하여 송파구, 광진구 일대가 정전된다.
JTBC 월화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화정그룹의 본사 건물로 나온다.
심슨 가족 시즌 30 17화에서 심슨 가족들이 한국 거리를 걷는 장면 배경에 63빌딩과 같이 나온다. 걷던 지역은 방이동 먹자골목으로 추정된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 122회에서는 김종국은 자신의 매니저와 지인[60]을 데리고 롯데월드타워를 118층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인 카르멘 산디에고 시즌 2 6화에서 카르멘이 두바이에 있는 대표 건축물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로 나온다.
갓 오브 하이스쿨 마지막화에서 나온다.
갓 오브 하이스쿨 오프닝에서 작품 배경이 서울이라 잠시 등장한다.
#살아있다에서 오프닝 나오기 직전에 해가 지는 서울 모습과 함께 등장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배경으로 지겹도록 등장한다.
서울 2033에서는 폐허 모험가들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였다.[61]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박명수가 멤버들의 고소공포증을 이용하여 최대한 높은 곳 중에서도 지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인 이곳의 118층 난간에 우체통을 설치했다.
무한도전 무한뉴스 코너에서 박명수가 전망대 외벽을 닦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온다.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에서 난장판이 된 서울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중 하나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데 이상한 바이러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 멀쩡히 건재하는 모습을 보인다.
웹툰 메트로헌터에서 태산월드타워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전설급 대장장이인 메르세데스와 제자인 벤틀리가 이 타워의 펜트하우스에 거주중이며 입구에 황금병사들이 경호중이다.
웹툰 물위의 우리에서는 외곽에 적과 위험한 야생어류 등의 위험요소를 막는 방벽이 둘러지고, 물에 잠긴 빌딩 하부에는 해저도시가 건설되어 서울 동맹의 일각인 잠실 세력의 본부로 등장한다.
EBS 예능 방송인 자이언트 펭TV에서 펭수가 임문식 PD와 같이 미션을 수행한 곳으로 나온다 펭수는 여유롭게 진행하는데 하필 임문식 PD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비명을 지르고 엄살을 피우는등 난리 부르스를 춘다.
군검사 도베르만 7회에서 100층짜리 빌딩 올려서 비행장 활주로 각도를 돌리게 했다는 노화영의 대사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모범택시 2 1화에서 모범택시가 도로를 달릴때 지나가는 배경으로 나오며 6화에서 사무실 전투씬에서 창문 너머 야경으로 나온다.
용사가 돌아왔다 3화에 배경으로 나온다.
택배기사에서 페허가 된 서울이 무대라 폐허가 된 건물로 나온다.
12. 사진[편집]
외벽에 설치한 LED 덕분에 야경 사진이 상당히 잘 나오는 편에 속한다.

사진출처: 사진가 이성우

 Korea Night View - 인스타그램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일본항공 JL 954편 보잉 767-300 기내에서 촬영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일대의 모습이다. 사진의 중앙에 위치한 고층 건물이 롯데월드타워이며, 그 옆에 위치한 녹지 공원은 올림픽공원이다.
13. 관련 문서
마천루/대한민국
롯데그룹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롯데타워
서울스카이
롯데콘서트홀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시그니엘
L-SWAT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 국제 공인 높이는 554.5m EMPORIS 기준 554.43m SkyscraperPage 기준 555.7m. 국내법 기준 건축물대장 상 높이 555m. 국내외 언론 보도 시 소수점을 반올림해서 555m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경주월드의 1.2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타워 건설 당시 롯데 주요 계열사 3개가 나누어 출자했기에 3사 공동 명의로 되어있었다. 롯데물산이 75%,
롯데쇼핑 15%, 호텔롯데 1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1년 4월 롯데물산이 1,400,000,000,000원(1조 4,000억 원) 규모의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해서 롯데물산의 단독 소유가 되었다.
지번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29
실제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본에서 이미 부자가 된 신격호가 한국에서 호텔 사업을 하지 않을까봐 노심초사 걱정했다고 한다.
무려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이로드롭의 9배나 된다.
제1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하며, 이전까지의 기록은 미국 뉴욕의 제1세계무역센터였다.
부르즈 할리파(828m), KL118(678.9m), 상하이 타워(632m), 알베이트 타워(601m), 핑안 파이낸스 센터(599.1m) 다음이며 완공 당시에는 세계 4위였다. 도쿄 스카이트리나 광저우타워 같은 탑까지 합치면 8위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시 대통령은 "저 높은 곳이 어떤 건물이냐며 굉장히 감탄했는데 롯데 건물이었다"
"위대한 탑"이었고, 그 "디자인을 사랑한다"고까지 하였으며 2017년 연말 방한 당시 대한민국 국회 연설에서도
"롯데월드타워 같은 멋진 건축물"을 언급하였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숙원사업은 글로벌하게 인정을 받아 성공한 셈이다.
123층은 갈 수는 있어도 레스토랑이라 유료로 돈을 내야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등급은 공식적으로 5성급까지이며 6성급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성급 호텔 중에서도 두드러지게
뛰어난 경우, 6성급이나 7성급 호텔이라고 홍보하거나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이 피난안전구역 때문에 기업주들이 50층 이상 마천루를 짓기 꺼린다. 낭비하는 층이 한두 층이 아니므로...
육군의 수도방공시설로(수도방위 사령부 제1방공여단의 비밀 기지) 분류상 군부대로 구분되기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일반인의 출입은 불가능하다. 허가 없이 출입하는 순간 대한민국 국방부의 코렁탕 확정.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방송하는 극한직업의 초고층빌딩 시설관리팀 24시 편에 옥상부의 모습이 나왔다. 공사 중에 사망한 인부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작은 추모비가 건립되어 있다.
서울스카이에서 운영하는 레저시설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지상 541m 높이의 철제 다리 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해당 엔제리너스 커피는 당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엔제리너스 커피였으나, 알펜시아 리조트점이
개장하면서 콩라인으로 물러났다.
한 호실이 1개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최고급 오피스 공간이며, 입주자의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내부
마감은 따로 처리되어 있지 않다. 다만 2022년 5월 기준, 현재 입주자 및 입주기업이 없어 100% 공실로 남아있다.
그런데 2019년에 나온 어느 영상에서는 최상층만 분양이 마감되었다고 나온다. 정황상 분양만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실입주는 하지 않은 상태이거나 계약을 취소했을 가능성도 배재하긴 어렵다.
시그니엘 클럽 회원 및 시그니엘 레지던스 거주자 및 그의 지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일본식 스시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한 번 식사하는 데의 가격은 최소 120,000원 정도로 추정.
시그니엘 레지던스 중 가장 면적이 넓은 펜트하우스이며 복층형 구조이다. 이곳에 신동빈 롯데회장의 집무실 겸
거처가 이곳에 있다.
역시 두 개 층을 터서 층고가 높은 타입이다.
2개 층을 터서 층고가 높은 복층형 구조이다.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공유오피스로 wework와 운영방식이 비슷하다.
본래 강남구 대치동 해성빌딩에 있었으며 2020년 4월부로 이전하였다.
14층의 일부분
면세점인 8 ~ 9층은 에비뉴엘동과 연결돼 있다.
7층 롯데뮤지엄은 에비뉴엘동 6층과 연결돼 있다.
6층 무브360은 에비뉴엘동 5층과 연결돼 있다.
에비뉴엘동과 연결돼 있다.
에비뉴엘동과 연결돼 있다.
타워동 지하 5, 6층에는 에너지센터가 있으며, 주차장은 쇼핑몰 쪽에 있다.
잠실역 11번 출구에 있으며 환승 지하주차장 입구와 붙어 있다.
지하 3층만 해당. 지하 2층은 들어갈 수 있는 높이인데도 2.3m다.
등기에서는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 ◯◯◯◯호로 표시된다.
70층에 위치한 전용 795㎡가 2021년 12월에 33,493,330,000원(334억 4,933만 원)의 금액에 거래되었다. 더 큰 평수인 전용 829㎡와 프리미어7은 아직 남아있다.
세대에서 42층 내려갈 때 한번, 42층에서 지하1층 로비로 내려갈 때 두번, 마지막으로 지하1층에서 1층으로
올라갈 때 총 세번 거쳐가게 되어있으며 지하1층에서 나갈 때에는 두번 정도만 타면 된다.
초호화 오피스텔 공동주택인 만큼 당연히 카드 키 인식시스템을 거쳐야 하며 세대용, 셔틀용 및 승강기홀 입구로
들어갈 시에도 반드시 태깅해야 하는 막강한 보안을 자랑한다.
가격이 가격인만큼 주로 고소득자들이 많이 거주하며, 김준수, 조인성, 클라라 등의 톱스타들도 거주중이다.
그러나 아예 뚫린 것은 아니다. 일부 방향에서는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나 잠실 더샵 스타파크(각 39층)이 보이기도 한다.
삼성타운 옆에 있다. 건립 당시에는 옆에 경부고속도로만 있는 허허벌판이라 이곳에서 수도권에 판매할 음료를 생산했었는데 주변이 무서울 정도로 개발되면서 오히려 이곳에서 음료를 생산하는 게 채산성이 안 맞는 지경이 되어버려 생산 기능을 안성공장으로 이전하고 지금은 물류센터로 쓰고 있다. 여담이지만 롯데칠성음료가 이 부지의
지가상승으로 얻은 장부상 이익이 회사 설립 이래 음료를 판매하며 거둔 이익을 다 합친 것보다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는 매각되었다.
고려 청자 중에서도 상감청자


옮겨온 글 편집
[44] 개장기념식 때 언급된 내용이다.
[45] 헬리콥터 착륙장
[46] 다른 두 곳은 여의도 21세기 파이낸스 센터, 강남 삼성 타운이다.
[47] 주차비가 매우 비싸고 극히 일부 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내부 시설 이용에 따른 주차비 감면이 불가능해, 차량 방문객이 적은것도 한몫한다. 차종과 시간대에 따라 다르나 피크시간대의 경우 시간당 6천원~9천원 수준으로 롯데홀딩스 본사가 있는 도쿄 신주쿠 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
[48] 맨꼭대기에 신격호의 사무실이 들어가기로 한 것만 봐도 의지를 읽을 수 있다.
[49] 예전에는 출생신고를 늦게 하는 일이 흔했던 만큼 신격호도 정확한 생일이 공개되지 않아서 1921년생이라는 설이 있다.
[50]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에 롯데월드타워보다 더 높은 높이와 더 큰 규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지을 예정이었으나, 2020년 정의선 회장 체제에 들어 사옥 건설보다 R&D에 집중하게 되면서 규모를 대폭 줄이게 되었다.
[51] 일부 건축가들이 이렇게 부르곤 한다. 그런데 실제 지지대 구조 모티브는 대나무에서 따왔다. 구조 영상
[52]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나온다. 링크(다만 3번째 사진은 영국의 더 샤드이다). 공교롭게도 근처에 석촌호수가 있는데 석촌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이시무라'이기 때문에 이시무라호가 떠오른다는 말도 있다.
[53] 하필 밤에는 그 곳에 위치한 전망대 부분이 더욱 환하게 빛이 난다. 심지어 위에서 언급했듯 전망대 위에 빌딩 GOP까지 있으니 눈 역할도 실제로 하는 셈이다.
[54] 웹툰 작가 이리가 사우론의 눈과 합성한 적이 있다. 기안84가 복학왕을 휴재 선언하면서 휴재 사연 만화를 그렸는데, 배경의 롯데월드타워에 사우론의 눈이 있었다.
[55] 유튜브 채널인 영국남자가 사우론의 눈이라고 부른다.
[56] 레딧의 서브레딧 중 r/evilbuildings에 단골로 올라온다.
[57]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인 부르즈 할리파가 있는 곳이다.
[58] 외형과 위치도 다르고 이름도 서울타워로 나오지만 서울 최대의 랜드마크인 점과 초대형 쇼핑몰이 있다는 점을 보아 롯데월드타워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59] 총이나 폭탄을 얻어맞은 몰골을 칭하는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거대 벌들의 벌집
[60] 김종국의 단골 식당의 사장이라고 한다.
[61] 그러나 작중 핵이 터진 2015년엔 이 타워는 완공 직후였다. 즉 완공 관련 설정 등이 없는 한 설정오류.
[62] 여담으로 해당 사진은 2018년 3월 이전인 2017년 5월 3일에 촬영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일본항공노선은 2018년 3월 25일을 기해 전부 단항하였고, 현재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노선만 남아있다. 단, 인천출발 일본항공 코드쉐어편은 남아있다. 그리고 김포에서 이착륙을 하더라도 도쿄 가거나 거기서 오는 항로는 인천-나리타 노선과 비슷하기 때문에 김포-하네다간 항공편에서도 비슷한 구도를 볼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