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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감사의 간증을 전하는 세번째 시간~~~~~)
***온전한은혜님의 간증(k자매님).
올해 초에 첫째딸 수진이가 아빠에게 기도를 부탁했어요.
병원에서 RN매니저 자리가 생겼는데, 지원한다고요.
그래서 아빠가 딸에게 얘기하기를,
“그래 기도하지~, 아빠가 기도하니까 그런 자리도 생기는 거야~
그런데 수진아, 기도는 그렇게 하는것도 좋지만,
아무일 없을때도 매일같이 바보같이 하는게 좋은거야~~~
그리고 마음 편안하게 가지고 인터뷰해~~”
그러고나서 딸이 매니저가 되고 난뒤, 저에게 그래요.
아빠까 자기한테 한 말 중에, 아무일 없을때도 기도하고, 또 매일같이
기도하라는 말이 많이 터치가 됐다고 얘기를 해요.
.........
저희 언니가 택사스에 살고 있어요.
몇주전(땡스기빙)에 언니가 사색이 되어서 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내용은 이래요.
언니의 딸(혜은)이 있는데, 딸이 세상적으로 대단해요.
딸네 부부가 모두 하버드 MBA를 나오고…
그런데 그 부부의 첫째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신장이 하나 없이 태어났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었어요.
둘째도 잘 자라고 있는데, 둘째는 아주 공부를 잘하고 항상1등을 하고 그래요.
그러다가 사립학교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둘째는 합격했는데,
첫째는 떨어진 거예요.
큰애가 항상 시무룩하고 그랬었는데, 저의 언니가 첫째 손주의 SNS를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나는 죽고싶다, 나는 자살하고 싶다, 자살할것이다,
나는 이세상에서 쓸모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적혀 있었더래요.
선생이 그것을 보고, 원래 살고 있던 달라스에서 휴스턴에 있는 정신병원에
보냈다고 해요.
그래서 제 동생이랑 딸, 혜은이가 그 병원에 찾아가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3주정도 있다가 이렇게 저렇게 하고 겨우 데리고 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저의 딸 수진이에게 이 이야기를 했어요.
그쪽도 아들 둘이고, 수진이네도 아들 둘이고,
수진이네 둘째아들은 공부를 아주 잘하는데, 첫째아들은 그냥 밝아요.
어떤 욕심이 없이 그냥 해맑기만 해요~(하하)
그래서 애들 차별하지 말고, 요즘세상에 애들 키우기 힘들다고 잘 보살피고
지켜보라고 했어요.
그러자 딸 수진이가 하는말이, 요즘에 아이들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도 눈을 왕방울같이 하고 지켜보고 있대요.
그런데 자기네는 혜은이네랑 다르데요.
그러면서 그 이유를 말하는데,,,
자기네 아이들은 믿음, 크리스챤 믿음이 있다.
혜은이네는 카톨릭이라 매주 일요일날 교회를 가지 않는다,
그렇지만 자기네는 매주 선데이 교회를 가고, 아이들도 교회가기를 너무 손꼽아
기다리고, 갔다 와서도 함께 말씀을 나누고,,,
또 자기네는 아빠(할아버지)가 있지 않느냐~(여호수아형제님, 아이들의 할아버지)
그래서 제가 혜은이네도 할아버지가 교회 장로님이고, 모든 할아버지는 손주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수진이가 하는말이, 자기 친구들 아빠도 다 장로님이래요,
그렇지만 아빠처럼 매일같이 저녁마다 교회에 가서 한두시간이 기도하는 장로님을
못보았다~
그래서 너무 든든하다~
그리고 자기는 걱정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아빠가 매일같이 기도하는게 좋다고 했을때, 자기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평소에 저희 부부랑 수진이네랑 어디에 가서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아빠랑 같이 가면 비싼데는 못가겠네~~’라며 얘기하던 딸이었거든요.
그랬던 딸이 이런 생각을 가지지라고는 상상도 못했었거든요~~(하하)
그래서 딸 수진이가 그런마음을 갖고 있어서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딸이 얼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옮겼다고 해요.
왜냐하면 이전교회에는 아이들이 없어서, 크리스챤스쿨이 있는 교회로 옮겼다고
해요.
아이들이 좋은 믿음으로 굿 크리스챤으로 자라기를 원한다며 감사해 했어요.
저도 그런 모습을 보며 또 감사했고요~~
***생명수강가님의 간증
저는 올해 이사하면서 살림을 다 정리하고 심플하게 해서 혼자 살고 있어요.
올해는 예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이 되어 참 감사해요.
무엇을 하든지, 화초를 가꾸고, 파크에 가서 걸어도,,,
우리 호다에서 말하던 예수님, 성령님이 많이 보이고 느껴지면서,
매일같이 잔잔한 기쁨을 주셔서 참 감사해요.
제가 라하브라고 이사를 오니까, 새로운 분들과 많이 사귀게 되었어요.
파크에서도 한국분들을 만나서 신앙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래서 호다에서 배운 새로운 신앙을 얘기해 주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 사람들이 만나면 그들이 먼저 그 얘기를 해요,
“그 안에 예수가 없어~!”라면서요~(하하)
그리고 애비의 마음에 대해서도 얘기하곤 했었어요.
내일도 친구들이 4명정도 오고, 이번 주말에는 동부에서 시댁식구들이 오세요.
그렇게 또 말씀을 함께 나눌 시간도 갖게 하시어 참 감사해요.
그래서 요즘에는 예수님의 통로가 이런거구나~라며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한가지만 더할게요~
어제 오늘 김장김치를 하면서 은혜를 받았어요.
김장에 무우 배추 이런것들, 말씀농사 지은게 다 들어가잖아요.
고추도 성령의 햇빛에 말려서 고추가루가 되도록 만들고~
성령이 바다에서 나온 생새우, 굴과 같은 해산물이 다 들어가고~
옛날에 한국에서는 겨울이 오기전에도 동치미 같은 것을 많이 담기도 하잖아요.
그렇게 해서 김치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느낀게 있어요.
성경에 보면 마지막 시대때에는 환란이 온다고 했어요.
그게 마더처치(mother church)에서 배운것, 성령받고, 예수님 만나고
천국들어가고 하는 것 등,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짜 복음을 가지면,
마지막때에도 우리가 넉넉히 이길수 있다는 것을, 김장을 하면서 또 느끼게
하시어 감사했어요.
***기도하는자님의 간증.
올해가 호다에 나온지 4년째 되어요.
매일저녁마다 s교회에 가서 부르짖는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참 감사해요.
회사에서 일을 많이 하고 나면 녹초가 되는데, 매일 저녁마다 남편 쯔보와
함께 s교회로 향해요.
남편쯔보가 운전도 해주고, 제가 뒷자리에서 쉬면서 갈 수 있도록, 베개와
담요도 준비해 주어요.
그런 남편을 주시어 참 감사해요.
그리고 호다에 오기전에 바이블을 몇번 읽었었는데, 호다에 오고나서는
지난 스케치들을 읽느라 성경을 별로 못읽었어요.
그런데 올해초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s교회 스케줄에 맞추어 성경을 읽어라,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호다스케치를 읽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성경을 전체적으로 쭉 읽게 해 주시어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그중 읽었던 바이블에 대한 질문을 하면
형제님의 인사이트를 말씀해 주시고 하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월요일 모임에서 말씀하셨던 것을 목요일날 되짚어 주셔서,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그것도 감사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말씀의 깊음으로 인도해주실 것을 학수고대합니다~~
Thank you~~
***아브라함k님의 간증
오늘 제가 했던 커미션에 대해서 회사 사장님과 얘기를 했었습니다.
제가 보니까 정말 여기가지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셨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래 2년전쯤에, 1년동안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다녀야 할 상황에 부딪
혔습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렇게 되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남겨진 아파트에서 오직 주님한테만 메달리며 울며불며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하고 일요일날 교회를 갔었습니다.
생전 얘기도 안나우어보던 어떤 장로님이 저에게 오셔서 요즘 뭐하냐고
물으셨습니다.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했더니, 그러면 자기 회사에 와서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어서 저의 상황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랫더니, 실적과 관계없이 만불까찌 생활비(?)를 지원하게다고 하셨습니다.
장로님은 그런 제안을 평생동안 한번도 해보시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고 기도의 응답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다니며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달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는 몇주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현재 이혼을 한 상태인데, 딸둘과 저의 작은방에서 함께 잘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기회가 오지 않을거나 생각했었는데 그런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작은 침대에서 한명씩 돌아가며 자고, 아이들은 어색해 하지도 않고,
얼마나 감사한지….
27개월만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드릴것은요,
제가 이민와서 이제5년이 지났습니다.
많은것을 겪었는데, 제가 뭘해서 성과를 보이고 성취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과정과정때마다 내가 얼마나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지를 보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뭔가를 더 성취하고 이루어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감당하기 힘들었던 그 순간속에서, 제가 아버지를 의지하고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주 호다에 나오지는 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는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왜 술을 안마시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평생할 술을 다했고, 평생할 담배도 다 했고, 평생할 나쁜짓도 다 했기떄문에
안한다고 했습니다.
아까 여호수아형제님이 아들의 마음을 얘기하셨는데,
제가 그만큼... 둘째아들이었습니다.
***JoannetheOcean님의 간증
올 한해는 많은 일과 경험들이 있었어요.
많은 홈리스 예수님들을 만났고, 응급축사도 있었고, 많은 만남도 있었고요.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저를 많이 가르치셨고,
그래서 영적으로 많이 성숙하게 하신 한해였어요.
그래서 영적으로 더 안정적인 한해였던것 같아서 감사해요.
이번학기부터 간호학교를 시작했어요.
참 많은 것을 배웠는데, 간호사라는 직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평생
환자들에게 보여줄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왔고, 또 그런길로 인도해 주셔서
하나님께 참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D자매님께 참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고, 언니랑 관계를
맺을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도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가 5,6학년때 친구를 위해 기도를 한게 있어요.
그때는 제 주위에 하나님을 잘 믿는 친구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함께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기도를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 기도의 응답을 들어주신것 같아요.
제가 7학년쯤부터 언니를 처음 만나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가,
제가 대학들어가고 몇년동안 아주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기도했던 그런친구를 주신것 같아요.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라볼수 있는 그런 친구,
그리고 같이 천국을 걸어가는 친구 또는 자매를 주신것 같아 참 감사했어요.
특히 이번년도에 언니가 저를 많이 사랑해준것 같아요.
언니를 통해서 누군가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를 배운것 같고,
언니한테서 배운 사랑방법들을 통해 다른사람들을 사랑해 줄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언니와의 관계는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주신 귀한 관계임을 알게 하셨고,
그래서 하나님께 더욱 감사했어요.
***You are my angel님의 간증(D자매)
지난주에 제가 성경에 나오는 부자아버지에 대해 얘기를 했었어요.
아픈 자식을 위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이틀동안 죽자살자 걸어서 예수님한테로
갔었어요.
그런데 가자마자 예수님은 어이없게도, 아이가 낳았으니 그냥 집으로 돌아가래요.
또 그 아버지는 그말에 순종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와요.
그런데 제가 그 아버지였더라면, 예수님한테 무지무지 화가 났을 거라고
얘기했었어요.
이번주에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저의 마음이 바뀌었어요~~~(하하~~)
저번주에 부자아버지의 이야기는 저의 부모님의 이야기라고 했어요.
그런데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건 저의 이야기였다는게 깨달아졌어요.
왜냐하면 제가 대학때, 악한영에 씌워 아무도 알아보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저의 엄마(I자매)가 저를 여호수아형제님한테로 데리고 왔었어요.
그때 형제님의 저의 눈을 빤히 쳐다 보시더니, 뭐라고 하셨냐면요,
“너, 괜찮아~ 괜찮으니까 그냥 집에가~”
저는 형제님이 누구인지 전혀 몰랐어요.
‘당신이 누구관데,, 내가 겪고 있는 것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눈만 쳐다보고 괜찮다고 그냥 집에가라니~~~~~~~~~~~’
부자 아버지 경우도 그랬어요.
예수님한테 갔더니, 자기 아들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괜찮다고 그냥
집에가라고 하니~~~
저의 경우와 부자아버지의 경우가 너무 비슷했어요.
저는 형제님을 만나기 전에, 저는 속으로 너무 무서워 했어요.
아까 K자매님이 간증하신것처럼, 내가 정신과를 가야하나~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알수 없는 혼돈속에서,
저를 괜찮다고 해줄 누군가를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중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저를 빤히 쳐다보시더니, 괜찮다고 한마디하신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말처럼 되기를 간절히 바랬어요.
부자아버지의 경우도 생각해 보았어요.
어쩌면 그 아버지도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길에, 아들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렇지않고, 만약 예수님이 ‘아이고 네 아들이 많이 아프구나~
심각한병에 걸려 죽어가구나~ 심각하구나~~병원에 가야겠어~~~’라고 하셨다면,
어쩌면 아버지는 더 절망과 걱정에 휩싸였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대뜸, 괜찮다고 그러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버지는 오히려 안심을 하며 냉큼(?)예수님의 말을 접수했던것 같아요.
그게 그의 믿음이었어요.
저의 경우도 그날 형제님이 저를 보고, ‘아이고, 큰일났다, 내가 핸들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어~ 경찰을 부르자~…얼른 다같이 모여 기도하자 ~~~’
라고 하셨더라면, 저는 더 놀라고 당황스러웠을 거예요.
보통은 형제님에게 아픈사람이 오면, 손을 얹으시고 치유기도를 해주세요.
그런데 저한테는 전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에게 기도해 주시지 않아서 더 좋았고 감사해요~~~
.....................
이것은 다른 이야기예요.
사마리아의 여인 이야기는 여러분도 다 아시잖아요.
사마리아 여인은 그 당시에 창기였어요.
요즘에 창기는 이 사회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이 얘기하고 있을때, 제자들이 와서 보고는
놀라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했다고 나와 있어요.
이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가 살던 타운을 달려갔어요.
그리고 거기에는 자기가 알던 많은 남성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외쳤어요,
“헤이, 내말들어봐~! 나 예수님을 만났어! 그가 나의 모든것을 알아~!
너네들도 빨리 가서 만나봐~”
만약 여러분이 사는 동네에, 어느 창기가 와서 자기를 따라오라고 하면
기꺼이 따라가시겠어요?
저는 안따라가요, 그런데 여러분은 따라가실 거예요~(하하)
그런데 성경에는 높은사람들이 이 여인을 따라간것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하는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생각을 해보았어요,
사마리아여인은 처음에는 예수님을 모르고 만났지만,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인지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자 어두웠던 그녀의 얼굴이 밝아지며 빛이 났었음에 틀림없어요.
그녀의 변화된 얼굴을 보고 동네 사람들이 따라갈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런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어요.
어느 자매님이 사역전에는 얼굴이 너무 어두웠었는데, 사역 후에는
얼굴에 빛이 날정도로 환해졌었어요.
거의 못알아볼 정도로요~
오늘 여호수아형제님이 비시디아에 있는 안디옥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바울이 설교를 하자, 다음주에도 또 모이자고 사람들이 얘기했어요.
이처럼, 사마리아여인을 통해 동네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갔고,
또 함께 유하기를 청해서 같이 더 있었어요.
예수님은 사마리아여인을 사용하셨어요.
한 사마리아연인을 통하여 동네가 바뀌었어요.
여러분도 저도 사마리아 여인인것 같아요.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얼굴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 파크에서 만나던, 교회에서 만나던,
사람들은 여러분을 알아보는 거예요.
저는 예수님도 사마리아여인도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여인의 변화를 알아본 동네 사람들도 참 자랑스러워요.
Thank you~!
자, 마무리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n형제님과 자매님의 큰아들의 결혼소식을 전하며, 마무리 기도로
남가주 월요일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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