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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오지산행기-대간거사) 점봉산서 설악산을 만난다 !
두루(輝輝) 추천 0 조회 417 17.02.06 12: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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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7 14:57

    첫댓글 만족한 산행 뒤에는 언제나 누군가의 많은 노고와 희생이 있었음을..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인원이 많으니 먹을 것이 지천이면서 얘기거리 또한 풍부한 듯하네요
    단숨에 써내려간 듯한 산행기가 술술 잘도 읽어지니..이또한 즐거움입니다.
    항상 멋진산행 준비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7.02.06 18:41

    저는 대청봉에서 오색방향 점봉산과 구름 넘어 방태산을 바라보며 형님과 누님들이 열심히 직무를 수행하는지 감독하였습니다. 감독 결과 A+ ㅋㅋ

  • 17.02.07 06:38

    산행도 글도 사진도 먹방도 예술입니다.^^

  • 17.02.07 09:03

    글쓴이에 포함되어 있어 오타인 줄 알았습니다
    차려논 밥상에 수저 얹은 느낌!! ㅋㅋ
    수려한 글발에 절로 감탄합니다^^
    산행 내내 대부분 럿셀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17.02.07 11:16

    입춘이 지나 이제 더는 눈을 보지 못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옵니다 ㅋㅋㅋ
    점봉산에 야생화만 봐 온 터라 눈밭은 또 새롭네요^^
    부럽고, 멋지고, 모두 대단들 하셔 존경스럽습니다~~~

  • 17.02.07 11:28

    눈이 쌓인만큼 추억도 쌓이네요, 녹지않는 기억으로
    땀나는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17.02.08 09:05

    모처럼 시원한 눈밭과 탁트인 조망속에서 보낸 하루였습니다....근래 보기 드문 조망이었죠...글솜씨 역시 끝내주시고.. 러셀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ㅎ

  • 17.02.08 14:41

    장쾌한 사진에 가슴이 달음박질 칩니다. 그러면서 약 30분후 현실적 하부구조를 깨닫고선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또 곧이어 못간 것이 후회되고 곧바로 안도의 한숨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반복하게 되네요.
    조만간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몸만들겠습니다.

  • 17.02.08 20:01

    정말 그런 조망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망무제, 눈이 닿는 모든 곳이 산으로 끝없이 가득한 장관이었습니다. 코스선정에서부터 허벅지 러셀까지 등로를 잘 계획하고 설계해주신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거친 산행을 만끽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잘 배려해주시는 덕분에 마음이 놓이고 걱정이 줄어서 발걸음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3.21 23:01

    국공파와 매같은 동네 민박 주인들 어떻게 따돌리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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