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x6 구조재로 서까래를 준비합니다~
마이터 쏘로 서까래의 버드 마우스를 재단합니다~
작업된 서까래의 버드마우스(새 주둥이)입니다~
※ 추후 시공시 서까래의 버드 마우스는 벽체의 탑플레이트에 결합 됩니다~
직쏘로 버드 마우스를 세밀하게 재단합니다~
이렇게 한쪽에선 서까래 한쪽에서는 버드 마우스 작업을 합니다~
완성된 서까래들 입니다~
양쪽 끝단에 사용되는 플라이 서까래(룻아웃)도 재단하여 준비합니다~
준비된 서까래(룩아웃) 를 벽체의 탑플레이트와 결합 합니다~
서까래는 레일건으로 양끝 탑 플레이트 벽체에 버드마우스를 얹어 고정시켜줍니다~
가운데 마룻대(용마루)와 서까래를 결합 합니다~
용마루와 결함된 서까래와 균형이 잘 맞는지 확인해줍니다~
누다락 뒷쪽도 동일한 방식으로 서까래 시공을 합니다
2층 누다락 벽체를 조립합니다~
그 위에 OSB 합판을 벽체에 고정시켜 스킬로 재단합니다~
창문이 설치될 부분은 스킬로 따내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누다락 벽체를 세우고 네일건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용마루를 지지하는 대공을 시공합니다~
12시경 마을회관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점심 먹으러 오라고 부르십니다~
우리 동네 마을회관 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외지에서 온 저를 환영하고 수고한다는 의미에서
조촐하게 밥이나 한끼 함께 하자고 마련한 자리입니다~
병어회 농어구이 꼬막무침등 바닷가 마을의 소박한 식단입니다~
우리 동네는 아직 시골 인심이 살아 있는 그런 곳입니다~
박공 스터드가 든든하게 서까래를 지지해주고 있네요~
누다락 뒷편 창으로 보이게 될 뒷산 전경입니다~
마을 집수정 물탱크도 보이네요~
반대편 누다락 정면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 전경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보이네요~
현관쪽 대공 시공을 준비중입니다~
대공은 서까래가 연결된 용마루 하중을 지지해주는 역할로 아주 중요합니다~
룩아웃과 용마루, 대공, 박공 스터드가 튼튼하게 결합된 모습입니다~
밑에서 봐라본 2층 누다락 부분
하나의 예술 작품 같습니다~
현관 포치쪽 용마루도 시공됩니다~
오늘 작업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일을 진행하면서 농막을 준비하는 절차와 과정을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멋지네요,,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