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청이 위장병을 치유한다?
많은 사람들이 위장병으로 고생한다.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소화불량, 십이지장궤양 등 병원에서 붙여놓은 위장관련 질환의 이름도 참 많다.
또 대부분의 사림들은 그걸 고질병처럼 안고 조심하면서 또 약을 싸들고 다니면서 생활한다.
이런 위장병은 조청하니로 쉽게 고칠 수가 있다.
그런데 어떤 원리로 조청이 위장병을 치유시킬까?
그 원리는 간단하다.
위장이 할 일을 없애주고 쉬게 해주면 상처가 났거나 대미지를 입은 위장은 스스로 회복되는데 이는 바로 단백질 세포로 이루어진 근육(평활근)인 위장세포가 새로 만들어져서 건강한 위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배탈난 아이에게 백미로 흰죽을 끓여서 간장과 같이 먹이면 아픈 배가 나았는데 이것이 바로 그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탄수화물은 입안에서부터 소화가 이루어진다.
침속의 아밀라아제란 효소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바꾸어주는데 그것도 밥보다는 죽일 때 뜨겁거나 차겁지 않고 따뜻할 때 이효소는 작용을 잘한다. 입안에서 미처 소화되지 않은 탄수화물은 위속에 들어가서 위에서 나온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바뀐다.
이것이 바로 조청이만들어지는 원리와 동일하다. 입안의 침속이나 위에서 니오는 아밀라아제란 효소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만드는 과정이나 효모 발효에 의해 외부에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미리 바꾼 조청은 이미 소화가 된 탄수화물이란 점에서 동일하다.
따라서 조청을 먹는 것은 위장이 할 일을 외부에서 미리 해가지고 먹는 것이기 때문에 위장의 입장에서 보면 할일이 없어져서 편히 쉬는셈이 된다.
이때 위장은 세포재생에 의해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일이 바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 즉 육류, 우유와 유제품, 어패류, 콩류 등의 섭취를 자제하여야 위장의 재생을 방해하지 않게된다.
이런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산의 다량 분비는 물론 단백질 소화효소도 나오는데 상처난 위장벽 역시 단백질이기 때문에 같이 분해가 된다.
따라서 위장병은 나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원리로 조청을 먹고 위장병이 치유되는데 이걸 조상들은 단맛이 비장 위장을 좋게한다고 오행원리로 토기운을 보한다고 경험적으로 말한것이며 단맛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위는 좋지만 상극인 신방광이 약해진다고 흰죽에 간장을 먹여서 단맛과 짠맛으로 균형을 이루어서 건강한 밥상을 만든 것인데 현대과학적으로 분석해도 아주 과학적인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위장병은 위에 설명한 원리로 조청만으로도 충분히 고칠수가 있는데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위장병은 고치지만 균형이 깨어져서 신, 방광이나 간, 담에는 무리가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이 아닌 일반식단으로 보충해주는 식생활이 중요하다.
오행 균형 요법으로는 오행생기식에 조청을 타서 먹는 방법이 위장병 치유와 함께 균형을 도모하는 가장 좋은 위장병 치유식단의 예가 될수 있다.
어떤 분은 생기식을 우유에 절대로 따서 먹지말고 생수에 타서 먹으라고 권했더니 맛없다고 조청과 두유에 타서 먹고 속이 쓰려서 혼났다는 예가 있는데 바로 이 분이 위장병이 있는 분인데 단백질(콩)과 함께 먹어서 위장이 내가 만들어낸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서 공격당한 좋은 실례이다.
첫댓글 그렇군요
소화기관엔 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