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버리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말게 하옵소서 (2013/08/23)

역대하 24:17~27 17.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19.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20. 이에 하나님의 영이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21.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22. 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23. 일 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고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들을 다 죽이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니라24.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25.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26. 반역한 자들은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더라27. 요아스의 아들들의 사적과 요아스가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전을 보수한 사적은 다 열왕기 주석이 기록되니라     그의 아들 아마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예전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현재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이 어떠한지가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되어진다.또한,,  누구의 말을 듣느냐 하는 영역 결코 간과할 수 없은 영역인 것이다.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대하24:2)라고 말씀하는데요아스가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는데,,,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섬기고,,,  그래도 선교사로 있는 우리의 자리에서,,,우리는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물론,,, 방백들과 같이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게 하고 있지는 않지만,,,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아닌 우리 자신을 섬기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이 아닌,, 또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섬기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살피고 또 살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우리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람의 말을 따르는 것 조심해야 할 영역인 것이다.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그때 그때 말씀하시지 않으시기에,,,우리 스스로 얼마나 잘못된 선택을 하며,,, 눈에 보여지는 환경에 의하여 살아가고 있는지를,,,또 다른 사람들의 말이 그럴듯하여 그 말을 듣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우리의 삶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철저하게 점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우리의 잘못된 결정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만 심판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심판이 임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다.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신다.우리의 삶의 순간순간도 되돌아 보면,,,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셨는데,,,너무나도 우리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기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놓치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 하는 것이다.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날마다 우리를 터치하시고 말씀하시는데,,,우리는 그 말씀하심을 얼마나 간과하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허락하실 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요야스는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할 뿐 아니라,,,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신 말씀도 듣지 아니하고,,하나님이 스가랴를 감동시키셔서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스가랴를 죽이는 죄까지 범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지 아니하면,,, 우리는 늘,,, 범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되,,, 나 자신 스스로의 의지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누군가의 말에 의하여 섬기게 된다면,,,  요시야 처럼 그 사람이 사라지게 될 때,,,우리 스스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하나님 앞에서 서는 우리의 모습은 언제나 홀로서기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내 옆에 있는 누군가에 의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께서 나 자신을 구원하심을 온전히 알고 섬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누군가에 의하여 수동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분명한 나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아니한 요아스는,,,하나님께 버림받아 아람 군대의 손에 징벌을 당하게 되고,,,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된다.하나님을 버리는 자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우리의 삶의 순간순간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는지를 깊이 상고해야 겠으며,,,우리의 선택에는 우리의 책임이 따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어쁘레아꾼,,, 쁘레아워바이다,,쏨 어 쁘레아꾼 따엥따에 쁘로띠언 쁘레아꾼 덜 여응 크뇸.쏨 어 쁘레아꾼,,, 틍아이니 루어너으 크농 쁘레아꾼 너이 쁘레아 어머짜.뚤벙꿈 여응크뇸 싸러피업 캉목 쁘레아엉 너이 찌벗 여응 크뇸.도잇츠네 뜨롤롭 웬 써싸으 쁘레아엉 덜 쁘레아머짜.쏨 어 쁘레아꾼 뜨롱 다엘 쁘로띠언 쁘레아번뚤 뜨롱 덜 여응 크뇸.아오 쁘레아워 바이다 쏨 메따 아늣 여응크뇸.쁘레아 엉 쏨 머퍼이또  리엉밥 여응크뇸.뚤벙꿈 여응크뇸 따엥따에 투붜 엄뻐으밥 쯔라은하으이 도잇츠네 쏨 머퍼이또 다오이싸 로헷 쁘레아예수 그릿뚤벙꿈 여응크뇸 쩡반 쭈업 쁘레아머짜 룸뻬잇니 룸뻬잇니,,,아오쁘레아워바이다 쏨 메따 여응크뇸,, 따엥따에 쏨 쭈어이펑.쁘레아찌어머짜 너이 찌벗여응크뇸 쏘옴 메따 여응크뇸.엘러우니 뚤벙꿈 여응크뇸 쩡반 따에 쁭빠엑 쁘레아엉도잇츠네 쏨 쭈어이 여응크뇸 하으니 썽끄루어 여응크뇸.아버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이 누군가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우리 자신 스스로의 의지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언제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쉬지 않고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지만,,,아버지 그런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푸사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쏘옴 트와이까 아틱탄 크농 쁘레아니엄 쁘레아머짜 예수 그릿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