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안식년 보름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보고싶었던 분들... 인사해야 할 분들....만나고 있습니다.
오자마자 걸린 감기가 여전히 저와 함께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4-5개월 정도는 있을 예정인데..
영어, 일어, 태국어 공부하고요.
선교보고 하고요..
몇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1. 제게 필요한 YWAM 학교에 가서 재충전을 하려고 합니다.
어디로 어떤 스쿨을 해야 할지 기도중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알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하나님 앞에 나가는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선배 선교사들은 역문화 충격이라고 하더군요.^^
하나님 앞에 나가기를 힘쓰고.. 그 분의 임재하심가운데 충분히 거하도록 기도해주세요.
3.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는 언어에 진보가 있기를...
4. 기도와 재정 후원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오니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네요..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도록.. - 태국을 떠나면서 노트북이나 카메라등 태국 사역을 위해 두고 와서
새로운 필요들이 생겼습니다.
5. 결혼을 위해서...
주님이 허락하신 형제를 순적히 만날 수 있도록.. - 대부분 결혼 기도제목을 안쓰면 사람들이
독신 은사 있는 줄 안다고 해서 기도 부탁하는 거예요.^^
6. 한국에 있는 동안 가족들이나 제게.. 또 저 가까이 있는 분들에게 축복과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후원해 주실 분들은요....
국민은행 261-21-0045-488
예금주 ; 김낙희
* 제 핸드폰이 생겼습니다. 번호는요.. 010-7501-1260
전화 주세요^^
* 커뮤니티에 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대환영입니다.^^
첫댓글 선교사님이 여기 한국에서 잘 적응하여 편안히 지내도록 그리고 여러 기도제목들을 위해서도 기도할께요. 돌아오는 주일은 태국인 예배 인도(통역?)하신다 하셨죠? 고향에 돌아가는 느낌일 것 같애요.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감기도 빨리 떨쳐내 버리고 건강해지길.....
선교사님!.......기도할께요.....이번 주일에는 뵐수있죠?......보고잡습니당!
태국인 예배에서 말씀 전했구요..^^ 그곳 태국 사람들이 넘 좋아해줘서 아주 기쁘고 정서가 풀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중국계 태국인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이번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