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자기주도성은 지원의 연속성에서 온다;' 월평빌라에서는 신입 직원과 후임자는 먼저 100여 쪽에 달하는 기록을 읽습니다. 입주자의 10년 기록을 읽으며 머리에 새기고 몸에 새깁니다. 기록은 역사가 되었고 기록은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월평빌라의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전임자의 기록을 통해 연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짐으로 입주자의 자기주도성이 드러난다는 것을 알았다.
2. 교육 후기 인권놀이터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놀이를 통해 월평빌라 지원의 방식이 협력에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1. '자기 주도성은 지원의 연속성에서 온다.', 월평빌라에서 입주자 지원을 두고 학습과 기록을 하는 이유가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지원의 연속성이라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2.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용하는 지역사회에서도 깨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분명해졌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인격이 성숙해서가 아니라 이해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 인식 변화는 한 순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에 매순간 변화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 월평빌라 입주자들을 이해하려면 입주자들의 특성을 알아야하고 특성을 이해하려면 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2. 교육 후기 인권 관련해서 너무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서 부담없이 잘 들을 수 있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직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직원들이 소모임으로 나눠져 게임과 대화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 좋았습니다. 장애인복지법에 입주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보호권이 명시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잘 지키도록 애쓰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었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인권이라는 것도 결국은 타인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 있다고 생각했고,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중요하겠다 싶었습니다.
1. 공부가 입주자들의 대한 이해를 넓혀주어 바른 사회사업을 하도록 돕는다. 자폐논문 공부, 고도지원 공부가 입주자들의 행동과 특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의 실천의 근거를 공부에서 찾아간다. 2. 우리들의 기록이 이어져 사회사업의 연속성을 가지게 하고 이 연속성이 입주자의 자기주도성을 이끌어낸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입주자의 기록을 촘촘히 읽고 성실히 기록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1. 1-1. 입주자의 사생활 및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여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시설 운영자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지만, 시설이 각 입주자의 집이라는 점을 새기고 일한다면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1-2. 거주시설 직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법 내용은 숙지하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시로 개정되는 내용까지 세세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더라도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하고, 틈틈이 변화되는 내용도 살피겠습니다.
2. 주사위를 굴려 정한 질문에 관해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기, '말도 안되는 이야기' 지어보기 등 무겁지 않은 활동인 듯한데 생각은 많이 하게 되어 색달랐습니다. 한 조를 이룬 동료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점도 즐거웠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생각을 공유하며 재미있게 일하고 싶다는 뜻을 품었습니다.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 1) 그동안 인권교육에 참여하면서 '직원이 입주자에 대하여 가지는 태도'만 생각했는데, 입주자의 인권뿐 아니라 직원의 인권 또한 포함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장애인복지법 제60조의4(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자의 의무) 3호, '시설 운영자는 시설 이용자의 사생활 및 자기결정권의 보장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2. 교육 후기 : 우리가 일하며 기록으로 남긴 것, 우리 동료의 사례로 설명 들으니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인권교육을 어려운 상황, 잘 지켜지지 못하는 상황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이미 잘하고 있는 여러 일에서도 살필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 같은 모둠에 속한 동료와 제시된 문장에서 시작해 글을 이어 쓰는 게임을 했다. 처음에는 인권교육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앞 사람이 쓴 문장을 보고 상황을 유추해 이어나가려고 노력하면서 '이렇게 서로를 살피고 헤아리며 사는 태도가 필요하겠구나' 하고 깨달았다. 2. 즐겁게 인권을 공부할 수 있어 유익했다.
첫댓글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자기주도성은 지원의 연속성에서 온다;' 월평빌라에서는 신입 직원과 후임자는 먼저 100여 쪽에 달하는 기록을 읽습니다. 입주자의 10년 기록을 읽으며 머리에 새기고 몸에 새깁니다. 기록은 역사가 되었고 기록은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월평빌라의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전임자의 기록을 통해 연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짐으로 입주자의 자기주도성이 드러난다는 것을 알았다.
2. 교육 후기
인권놀이터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놀이를 통해 월평빌라 지원의 방식이 협력에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인권은 그곳에 사는 입주자를 위한 것이다.
-내가 일하는 곳의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과의사가 '조증'이라는 질환을 이해 하듯이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 '자기 주도성은 지원의 연속성에서 온다.', 월평빌라에서 입주자 지원을 두고 학습과 기록을 하는 이유가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지원의 연속성이라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2.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생각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용하는 지역사회에서도 깨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분명해졌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인격이 성숙해서가 아니라 이해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 인식 변화는 한 순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에 매순간 변화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
월평빌라 입주자들을 이해하려면 입주자들의 특성을 알아야하고 특성을 이해하려면 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2. 교육 후기
인권 관련해서 너무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서 부담없이 잘 들을 수 있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직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직원들이 소모임으로 나눠져 게임과 대화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 좋았습니다. 장애인복지법에 입주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보호권이 명시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잘 지키도록 애쓰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었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인권이라는 것도 결국은 타인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 있다고 생각했고,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중요하겠다 싶었습니다.
1. 공부가 입주자들의 대한 이해를 넓혀주어 바른 사회사업을 하도록 돕는다.
자폐논문 공부, 고도지원 공부가 입주자들의 행동과 특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의 실천의 근거를 공부에서 찾아간다.
2. 우리들의 기록이 이어져 사회사업의 연속성을 가지게 하고 이 연속성이 입주자의 자기주도성을 이끌어낸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입주자의 기록을 촘촘히 읽고 성실히 기록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1.
1-1. 입주자의 사생활 및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여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시설 운영자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지만, 시설이 각 입주자의 집이라는 점을 새기고 일한다면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1-2. 거주시설 직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법 내용은 숙지하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시로 개정되는 내용까지 세세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더라도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하고, 틈틈이 변화되는 내용도 살피겠습니다.
2. 주사위를 굴려 정한 질문에 관해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기, '말도 안되는 이야기' 지어보기 등 무겁지 않은 활동인 듯한데 생각은 많이 하게 되어 색달랐습니다. 한 조를 이룬 동료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점도 즐거웠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생각을 공유하며 재미있게 일하고 싶다는 뜻을 품었습니다.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 1) 그동안 인권교육에 참여하면서 '직원이 입주자에 대하여 가지는 태도'만 생각했는데, 입주자의 인권뿐 아니라 직원의 인권 또한 포함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장애인복지법 제60조의4(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자의 의무) 3호, '시설 운영자는 시설 이용자의 사생활 및 자기결정권의 보장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2. 교육 후기
: 우리가 일하며 기록으로 남긴 것, 우리 동료의 사례로 설명 들으니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인권교육을 어려운 상황, 잘 지켜지지 못하는 상황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이미 잘하고 있는 여러 일에서도 살필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사생활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 기본이다. 지키도록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2. 교육 후기
게임으로 인권을 배우니깐 흥미로웠다.
한 조를 이룬 동료들의 생각을 듣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각자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사람을 이해하며 존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 같은 모둠에 속한 동료와 제시된 문장에서 시작해 글을 이어 쓰는 게임을 했다. 처음에는 인권교육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앞 사람이 쓴 문장을 보고 상황을 유추해 이어나가려고 노력하면서 '이렇게 서로를 살피고 헤아리며 사는 태도가 필요하겠구나' 하고 깨달았다.
2. 즐겁게 인권을 공부할 수 있어 유익했다.
1. 교육을 통해 알게된점 : 장애인복지법에는 입주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생활보호권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2. 교육후기 :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가 쉽게 이해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히 인권교육 들었습니다.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장애인복지법 제60조의4(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자의 의무) 3호, '시설 운영자는 시설 이용자의 사생활 및 자기결정권의 보장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2. 교육 후기
'자기주도성은 지원의 연속성에서 온다;' 기록은 역사가 되었고 기록은 역사를 다시 쓴다는 것이 이런 의미구나 생각했고 다시 한번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