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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총현장회의 사제의 서원으로 다음 승리를 향하여
하라다 회장이 참석
2024년 11월 19일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의 ‘개막(開幕)’에서 ‘비상(飛翔)’으로 출발하는 전국총현장회의(全國總県長會議)가 어제 18일 오후,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区)의 금무회관(소카문화센터 내)에서 개최됐다.
다케우치(竹内) 부회장(副會長)이 내년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비상(飛翔)의 해(年)’의 활동방침(活動方針)을 발표. 야나시마(梁島) 남자부장(男子部長)은 리더가 선두(先頭)에 서서, 절복(折伏)의 대회오리바람(大旋風)을 일으키겠다는 결의를 말했다.
나가이시(永石) 여성부장(女性部長)은 젊은 세대의 지혜(知慧)와 자주성(自主性)을 이끌어내 전(全) 세대가 서로를 존중(尊重)하며 서로를 살릴 수 있는 총합력(總合力)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인사했다.
하라다(原田) 회장(會長)은 전(全) 동지(同志)의 입정안국(立正安國)을 향한 대분투(大奮鬪)에 진심(眞心)으로 감사(感謝). ‘창립(創立)의 정신(精神)’이란 ‘사제(師弟)의 정신(精神)’이라고 말하고 영광(榮光)의 ‘11·18’부터 새로운 싸움을 일으키자고 호소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내년의 활동(活動)의 기둥(柱)으로서 ①젊은 사람의 소리를 잘 받아들여, 청년세대의 수위(수량)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보배인 미래부(未來部)의 육성(育成)에 전력(全力)으로 임한다 ②일상적(日常的)인 우호확대(友好擴大), 어서(御書)와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의 연찬(硏鑽) 기회(機會)를 늘린다 ③좌담회(座談會)에 더한층 힘을 쓰고, 일대일(一對一)과 소인원의 격려에 철저할 것을 확인. 영원한 스승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서원(誓願)을 계승(繼承)해 청년(靑年)과 인재(人材)와 광포(廣布)의 확대를 향해 용약전진(勇躍前進)을 이라고 희망했다.
또 방면장·방면여성부장회(方面長·方面女性部長會)가 같은 날 오전, 시나노마치(信濃町)의 학회본부별관에서 실시됐다.
[기사원문]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771B6D05734D966D7FC553B304497FEA
총현장회의에서 하라다 회장의 지도 (요지)
2024년 11월 19일
청년에게 배우고 청년을 격려하며 확대
一, 처음, 일전의 중의원(衆議院) 선거(選擧)에 있어서 전국·전 동지(同志)의 대분투(大奮鬪)에, 또 마지막까지 모두를 격려(激勵)하고 모두를 고무(鼓舞)시키며 전정혼(全精魂: 심혈을 기울여)의 지휘(指揮)를 해 준 리더 여러분의 대분투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와 어례(御禮)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전당대회(全黨大會)에서 공명당(公明黨)은 새로운 체제(體制)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출발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중의원 의원들은 여당(與黨)에 대한 역풍(逆風)이라는 엄한(힘겨운) 싸움 속에서, 동지가 암반(巖盤)에 손톱을 세우는(손톱으로 바위를 깎는) 심정으로 쟁취한 한 표(票) 한 표의 무게를 진지(眞摯)하게 받아들여 결과로, 일로써 부응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이토(斉藤) 신(新)대표가 “청신(淸新)하고 따뜻한 공명당을 구축(構築)” “‘대중(大衆)과 함께’라는 창당정신(創黨精神)으로 되돌아가 신출발”이라고 말한 대로, 공명당은 공명당답게 ‘서민(庶民)의 생활을 지킨다’ ‘청결(淸潔)한 정치(政治)를 관철(貫徹)한다’라는 창당의 원점으로 되돌아가 새로운 출발을, 우리는 크게 기대하며 응원해 가고 싶습니다.
여하튼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입정안국(立正安國)을 위해 크게 불연(佛緣)을 넓힌 행동(行動)에 공덕(功德)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께서는 “창가(創價) 리더의 긍지(영예) 드높은 서원(誓願)은, 언제 어느 때라도, 지금부터 미래로,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승리(勝利)의 ‘본인(本因)’을 새겨 가는 것이다. 다음에 이길 수 있는 인(因)을 제자가 만드는 것이다.”라고 지도(指導)해 주셨습니다.
며칠 전 이케다 선생님의 1주기(週忌: 사람이 죽은 뒤 그 날짜가 해마다 돌아오는 횟수[回數]를 나타내는 말)에, 우리는 선생님에 대한 깊은 보은 감사와 함께 새로운 서원(誓願)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영광의 창립기념일(創立記念日)입니다. ‘창립(創立)의 정신(精神)’이란 ‘사제(師弟)의 정신’입니다. “광포(廣布)의 대원(大願)을 완수하기 위해 단호하게 새로운 싸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 용자(勇者)의 흉중(胸中)에야말로, ‘창립(創立)’의 정신은 생생하게 맥동(脈動)해 갑니다.”라는 지침(指針)을 생명에 새기고, 이케다 선생님의 3회기(三回忌: 사람이 죽은 지 만 2년이 되는 날, 회기[回忌]는 사람이 죽은 뒤 해마다 돌아오는 제삿날)인 내년의 ‘11·15’를 향하여, 그리고 내년 창립 95주년인 ‘11·18’을 향하여 이케다문하(池田門下)인 용자(勇者)로서, 새로운 싸움을 일으켜 가고 싶습니다.
‘비상(飛翔)의 해’를 향하여
一, 내년 ‘세계청년학회 비상의 해’의 활동(방침)의 3개 기둥(柱)의 제1에는 “‘청년세대(靑年世代)’ ‘미래부(未來部)’의 한 사람 한 사람이 크게 비상(飛翔)하는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를!”이라고 있습니다.
활동대강(活動大綱)에는,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의 “(학회는) 시대감각(時代感覺)을, 청년으로부터 흡수(吸收)하고 선취(仙趣)해, 새로운 전진(前進)의 활력(活力)을 얻어 왔다.”라는 일절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장년부(壯年部)·여성부(女性部)의 선배(先輩) 세대(世代)는 신심(信心)이라는 근본(根本)은 청년에게 전하면서, 시대감각은 청년에게서 배워간다. 이 자세로 청년의 소리를 잘 듣고 따뜻하게 격려해 가고 싶습니다.
금후, 학회본부(學會本部)도 청년세대의 여러분이 격동하는 시대에 청년답게 응전해 여러 활동을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보다 체제(體制)를 정돈(整頓)해 갈 것입니다. 각지에서도, 청년세대의 소리를 잘 도입하면서, 생생하게 활약하는 젊은 멤버를 늘려가고 싶습니다.
내년은, 2월의 좌담회(座談會)를 ‘청년좌담회’로 개최하고, 2월부터 3월에 걸쳐 ‘영시라유리(Young白百合) 창춘대회(創春大會)’ '남자부(男子部)대회'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대회'를 각지에서 개최합니다. ‘3·16’을 목표로, 청년세대의 수위(수량, 물결)을 늘려가고 싶습니다.
또 중등부(中等部)·소년소녀부(少年少女部)가 결성 60년을 맞이하는 내년은, 미래부(未來部)의 육성도 중요한 기간활동(基幹活動, 중심활동)으로 자리매김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힘써 나가고 싶습니다.
9월의 좌담회를 ‘미래좌담회’로 함과 동시에, 하반기에는 미래부의 부장(部長)을 중심으로, 중·고등부원(中·高等部員)이 주체적으로 개최하는 ‘중·고등부대회’를 각지에서 개최해 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창가학회 영원한 5지침’의 첫 번째는 ‘일가화락(一家和樂)의 신심(信心)’입니다. ‘가족이 근행·회합참석·우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시치고산(七五三: 아이들 성장의 축하 행사, 남자는 3세·5세, 여자는 3세·7세 되는 해인 11월 15일에 옷을 입고 씨신[氏神=마을을 지키는 신] 따위에 참배) 행사를 시작해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행사를 충실화 시키면서, ‘신심(信心)의 계승(繼承)’ ‘후계(後繼)의 육성(育成)’에 전력으로 임해, 내년은 ‘보배인 미래부가 비상하는 해’로 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일상(日常)’이야말로 소중
一, 큰 기둥의 제2는, “일상적(日常的)인 ‘우호확대(友好擴大)’와 ‘연찬(硏鑽)’를 소중히, 한 사람 한 사람이 크게 비상(飛翔)!”이라고 내걸었습니다.
활동대강에 기록된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人間關係)’ ‘그 인간관계는, 매일의 교류(交流)의 축적(蓄積)’이라는 지침(指針)대로 절복(折伏)도, 세이쿄(聖敎) 확대도, 모든 것은 인맥(人脈)을 소중히 하는, ‘자신밖에 할 수 없는 광포확대(廣布擴大)’를 매일 착실하게 추진하는 일상활동(日常活動)의 토대(土臺) 위에 있습니다.
「월드 세이쿄 VOL.5」도 가수·히카와 키요시(氷川きよし) 씨와 작가·사토 마사루(佐藤優) 씨의 인터뷰 등, 충실한 내용입니다.
또, 12월 1일부터는 세이쿄전자판(온라인)에서 「대백연화(大白蓮華) 세트회원」의 신플랜이 개시됩니다만, 「세이쿄신문(聖敎新聞」이나 SOKANET 등도 크게 활용하면서, 인근·지역·직장은 물론, 먼 곳의 우인이나 친척도 포함해, 일상적으로 ‘만나고 연결하는 것이 광선유포(廣宣流布)’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화확대(對話擴大)를 매일 진행해 가고 싶습니다.
또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집필(執筆) 개시 60주년을 기념해, VOD 프로그램 “신심(信心)의 교과서 『인간혁명』 ‘숙명(宿命)’을 ‘사명(使命)’으로 바꾸어”가 19일부터 방영됩니다. 어서(御書)와 소설 『신·인간혁명』의 연찬의 기회를 늘리고 또 연찬에 도전하는 분을 늘리면서, 모두가 신심(信心)의 확신을 깊게 해, 전진해 가고 싶습니다.
좌담회의 충실
一, 제3은,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격려(激勵)’와 ‘좌담회(座談會)의 충실(充實)’로, 전(全) 지구(地區)가 크게 비상(飛翔)!”입니다. 창립 100주년을 향하여, 지구(地區)에 있어서는 ‘좌담회’를 가장 중요한 대처로 하여 더한층 힘을 불어넣어 가고 싶습니다.
우선 좌담회에 참석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가.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격려(激勵)’입니다. 학회(學會)의 리더는 단순히 ‘연락(連絡)하는 사람’, ‘배포(配布)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벗에게 이어지려는 배려(配慮)가 있는가. 그리고 벗이 행복(幸福)해지길 바라는 자애(慈愛)가 있는가. 그 ‘마음’이 전해져야 만이 활동(活動)에 참가하자, 회합(會合)에 참석하자, 라고 상대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동시에, 모처럼 참석한 좌담회가 재미없고, 환희도 없으면, ‘다음에도 참석하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 청년세대를 비롯해 많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간담적(懇談的)·쌍방향(雙方向)으로 하는 등 준비와 궁리를 거듭해 가고 싶습니다.
또, 선생님의 지도(指導)나 영상(映像)을 접하는 가운데, 사제(師弟)의 혼(魂)이 촉발(觸發)됩니다. 신앙체험(信仰體驗)을 공유(共有)하면서 신심(信心)의 확신(確信)이 깊어집니다. 지구에 들어가는 모든 리더들이 최전선에서 큰 책임을 맡아 분투(奮鬪)해 주시는 지구부장(地區部長)·지구여성부장(地區女性部長)을 치켜세우면서(힘을 북돋워주면서), 좌담회의 충실(充實)로, 지구(地區)의 비상(飛翔)을 쟁취해 가고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호확대도, 방문·격려도, 좌담회의 충실도, 일가화락도 모든 것은 ‘시간(時間)’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회합이나 전달(傳達)·연락(連絡)·보고(報告) 등을 줄여 나간다. 그리고 ‘일대일(一對一)’ ‘소인원’의 격려를 늘려 간다. 금후, 학회본부도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라는 관습은 크게 재검토해 가겠습니다.
리더는 ‘회합(會合)과 개인지도(個人指導)의 비율은 2대 8’을 단순한 구호(口號)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실천으로 지구의 진열(陣列)을 확충해 가고 싶습니다.
一, 이달 말부터, 세계광포(世界廣布)의 신전(伸展)을 지지하는 재무납금(財務納金)이 시작됩니다. 고물가가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광포부원(廣布部員) 여러분의 적성(赤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확인입니다만, 입금처가 변경되거나 누군가가 담당하는 일은 일절(一切) 없습니다. 세간(世間)에서는 악질적(惡質的)인 사기사건(詐欺事件)·강도(强盜)사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절대무사고(絶對無事故)로 공덕(功德)이 넘치는 재무(財務)가 되도록 진지하게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된 청년부교학시험(靑年部敎學試驗) 1급(級)이 12월 8일에 실시됩니다. 수험하는 여러분에게는 일이나 가정, 학업 등, 시간을 잘 변통하면서 (치루는) ‘재차의 도전(挑戰)’이 됩니다. 모두 함께 최대로 격려하고 응원해 가고 싶습니다.
기쁘게도, 다음 달 22일에는, 간사이소카고교(關西創價高校) 육상부가 전국고교역전(驛傳)에, 그리고 1월 2일·3일에는 소카대학교(創價大學校) 역전부(驛傳部)가 하코네역전(箱根驛傳)에 출전(出戰)합니다. 해(年)를 걸쳐 학원생이 도심(都心)의 대로(大路)를, 소카대생이 하코네로(箱根路)를 달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대단히 축하합니다!
학원생, 소카대생의 역주(力走)를 모두 함께 응원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으로부터 광포(廣布)의 바통을 계승한 우리도, 다시 태어난 청신한 결의(決意)로, ‘비상의 해를 향한 역주를 개시하고 싶습니다.
어제(17일) 본부간부회에서 소개된 선생님의 서(書)중 하나는 ‘서원(誓願)’이었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에는 “서원(誓願)의 계승(繼承)이야말로 사제(師弟)의 생명(生命)이나 다름없다(생명임에 틀림없다).”라고 씌어 있습니다.
내년의 ‘1·26’ SGI 발족 50주년을 맞아, 「창가학회회헌(創價學會會憲)」에도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을 영원히 SGI 회장으로 받든다(섬긴다, 우러른다, 추앙한다).”라고 재차 명기(銘記)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스승이신 이케다 선생님의 서원(誓願)을 단연코 계승해, 올해를 총마무리하여 세계청년학회의 개막(開幕)에서 비상(飛翔)으로 그리고 창립 100주년을 향해, 청년의 확대·인재(人材)의 확대 그리고 광포(廣布)의 확대로, 용약(勇躍)의 전진(前進)을 개시하지 않겠습니까! (박수)
[기사원문]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8AF69D2E504113E08F5805AEC576368A
비상을 맹세한 각국대표자회의
2024년 11월 19일
세계 75개국·지역 280명 리더가 참석
타니가와 SGI 이사장 탄생
영광의 ‘11·18’ 학회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2030년 창립 100주년을 향해 새로운 비상을 맹세한 각국대표자회의가 어제 18일,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区)의 금무회관(소카문화센터 내)에서 상쾌하게 실시됐다.
여기에는 SGI(창가학회 인터내셔널) 추계연수회(秋季硏修會) 차 일본을 방문한 세계 75개국·지역 280명의 지용(地涌)의 리더가 참석. 석상(席上), 하라다(原田) 회장(會長)이 인사(人事) 임명(任命)을 실시, SGI 이사장(理事長)에 타니가와 요시키(谷川佳樹) 씨가 취임했다. 또 기존 SGI 부회장(副會長)을 폐지(廢止)하고 SGI 부(副)이사장이 신설되어 15명이 임명됐다.
신임 인사에 선 타니가와 SGI 이사장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지도(指導)를 기축(機軸)으로 한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團結)이 있으면, 어떠한 곤란(困難)도 타고 넘어 개척(開拓)의 역사(歷史)를 새겨 갈 수 있다고 강조. “전(全) 세계에 묘법(妙法)이라는 평화(平和)의 씨앗(種)을 뿌리고, 그 존귀한 일생(一生)을”이라는 지침(指針)을 가슴에 품고, 하라다 회장 아래, 전 세계의 동지(同志)와 힘을 합해, 광포(廣布)를 위해 전력(全力)을 다해 가겠다는 결의를 말했다.
시미즈(清水) SGI 사무총국장(事務總局長)은 내년 1월의 SGI 발족 50주년을 앞두고, SGI의 지도체제(指導體制)를 명확(明確)하게 한다는 방침(方針) 아래, 전날에 결의된 「창가학회회헌(創價學會會憲)」의 개정(改正) 내용을 소개. 영원한 SGI 회장으로 우러르는(받드는)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지도(指導) 및 정신을 근본으로 해,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타니가와 신이사장과 함께 힘차게 전진할 것을 확인했다.
하라다 회장은 동서냉전(東西冷戰) 속에서 세계를 누비고, 서민(庶民)을 격려하면서, 괌의 땅에서 SGI 발족에 임한 이케다 선생님의 대투쟁을 소개. “민중(民衆)과 민중이 묘법(妙法)을 근본으로 단결(團結)하고 서로 돕고 나아갈 때야말로 반드시 영원한 평화(平和)는 달성(達成)된다.”는 스승의 말을 언급하면서 지금이야말로 평화라는 큰 대륜(大輪)을 피우기 위해 아름다운 민중의 연대(連帶)를 넓혀 우리나라, 우리 지역의 광포(廣布)의 일보전진(一步前進)을 승리(勝利)로 장식(裝飾)하자고 호소했다.
[기사원문] https://www.seikyoonline.com/article/0B33812A343DCAFC8287A6A3445DF6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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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