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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92d0c3a9d55a74cf3606adf5d8d656995d0ea691" class="txc-image" width="400" height="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92d0c3a9d55a74cf3606adf5d8d656995d0ea691" data-origin-width="582" data-origin-height="291"><div class="figcaption">@seikyoonline.com</div></div>   〈나의 벗에게 드린다〉2023년 9월 19일 창가(創價)의 대화(對話)의 요체(要諦)는‘불법(佛法)과 연(緣)을 맺게 하는 것’‘차별(差別)하지 않는 것’‘벗을 끝까지 믿는 것’인간존경(人間尊敬)의 여로(旅路)를 함께!  〈촌철(寸鐵)〉2023년 9월 19일 “광포(廣布)는 청년이 이룰 수밖에 없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역사(歷史)를 여는 사명(使命)을 가슴에 품고 확대◇초급·3급 시험을 향한 연찬(硏鑽)에 박차(拍車).노력하는 나날은 보배. 함께 행학(行學)이 깊게 하여 행복의 대도(大道)를.◇“더욱더 강성(强盛)한 신력(信力)을 다하실지어다.”(어서신판1554·전집1143)끝까지 기원하고 말한 만큼 공덕(功德)이.◇“벗에게 받은 격려만큼 괴로움을 치유하는 약은 없다.” 시인(詩人)진심어린 한마디가 살아가는 힘으로.◇‘수면부족으로 비만의 위험이 50% 증가’ 연구(硏究)건강은 축적 . 총명한 리듬으로.  〈명자(名字)의 언(言)〉간토대지진과 마키구치 선생님2023년 9월 19일 100년 전인 9월 22일의 일. 도쿄(東京) 시로가네(白金)초등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던 마키구치(牧口) 선생은 후카가와(深川) 방면〈현재의 고토구(江東区) 서부〉를 시찰(視察)했다. 간토(關東)대지진으로 심대(甚大)한 피해(被害)를 입은 지역이다. 선생님은 그 실태를 현지에서 목격했다. 지진이 발생한 다음날(9월 2일), 이 초등학교는 학교를 대피소로 개방. 3일부터 피해자의 구호에 임했다. 19일부터는 아동들과 함께 피해를 면한 가정에서 의류 등을 모아 이재민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펼쳤다. 지진 이듬해에 도쿄부(東京府, 당시)가 내놓은 보고서에는 이 초등학교가 교과서 4011권 등 다수의 물건을 모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 아동은 “많이 모인 물건들을 차에 싣고 교내(校內)로 돌아왔을 때는 우리도 아이이지만 왠지 모르게 기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피해자를 위해서’라는, 마키구치 선생님의 억누를 길 없는 생각. 여기서 시작된 이 초등학교의 활동은 학생들에게 ‘남을 위해 행동하는’ 기쁨을 가르쳐주었다. 타인에게 진력하는 노고는 자기 자신을 풍요롭게 만든다. 올여름에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매년 재해(災害)는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격려의 네트워크’를 넓히고 싶다. 마음의 유대를 그물코처럼 묶는 행동이야말로 시련에 지지 않는 리질리언스(회복력)를 지역에 키우는 힘이 된다. (嶺)   わが友に贈る2023年9月19日 　創価の対話の要諦は　「仏法に縁させること」　「分け隔てしないこと」　「友を信じ抜くこと」　人間尊敬の旅路を共に！  寸鉄2023年9月19日 広布は青年が成し遂げる以外にない―牧口先生。歴史を開く使命胸に拡大　　　　　◇初級・3級試験への研鑽に拍車。努力の日々は宝。共に行学深め幸の大道を　　　　　◇「いよいよ強盛の信力をいたし給え」御書（新1554・全1143）。祈り抜き語った分だけ功徳が 　　　　　◇友からの励ましほど苦しみを癒す薬はない―詩人真心の一言が生きる力に　　　　　◇睡眠不足で肥満リスクが50％増―研究。健康は積み重ね。聡明なリズムで  名字の言関東大震災と牧口先生2023年9月19日 　100年前の9月22日のこと。東京・白金小学校の校長を務めていた牧口先生は、深川方面（現在の江東区西部）の視察を行った。関東大震災で甚大な被害を受けた地域である。先生は、その実態を現地で目にした▼震災が発生した翌日（9月2日）、同小学校は学校を避難所に開放。3日から、被災者の救護に当たった。19日からは児童たちと共に、被災を免れた家庭から衣類などを集め、被災者に配る活動を行った▼震災の翌年に東京府（当時）がまとめた報告書には、同小学校が教科書4011冊など、多数の品物を集めたことが記録されている。ある児童は「沢山集った品物を車に積んで校内にもどって来た時は、私達は子供ながら何となくうれしく感ぜずにはいられなかった」と▼“被災者のために”という、牧口先生のやむにやまれぬ思い。そこから始まった同小学校の活動は、児童たちに「人のために行動する」喜びを教えた。人に尽くす労苦は、自分自身を豊かにする▼今夏も豪雨による被害が相次いだ。毎年のように災害は発生する。だからこそ、「励ましのネットワーク」を広げたい。心の絆を網の目のように結ぶ行動こそ、試練に負けないレジリエンス（回復力）を地域に育む力となる。（嶺）